공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인천 5개 광역시 환경공단은 기관장 및 노조위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공동의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각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전국환경공단 협의회는 초대회장(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근종)의 발의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부산환경공단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노사화합행사에서는 6개 분야(경영, 노사, 사업, 안전, 연구, 평가) 분임토의가 진행됐으며, 2일날에는 트래킹을 통해 노·사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환경공단협의회를 통해 노·사 상생의 장을 마련해 미래 발전적 협의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