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일방적 일봉공원 개발 강행하는 천안시장은 사퇴하라!”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청 앞에서 “일봉산 개발이 철회 될 때까지 독선행정으로 환경파괴에 앞장서는 천안시를 규탄한다”며 집회를 가졌다.이들은 집회에 이어 ‘일봉산 개발 철회와 부패시장 사퇴’를 촉구하며 천안시와 쌍용동 이마트 앞에서 1인 시위와 대시민 홍보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특히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시가 합법적인 주민집회를 불법운운하며 사진 채증 등으로 주민들을 분노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