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삼치데이는 해양수산부부와 원양어업협회가 3월 7일 발음이 삼치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정된 날이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다. 참치는 덤이다.최근 참치 시세 하락에 따라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와 유통업체들이 할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GS리테일이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생삼치를 정상 가격 대비 35% 할인한다. 850g내외(특) 상품은 1마리당 9,900원에, 550g내외(대)는 4,980원에 판매한다.조영호 GS리테일 수산팀MD는 "GS리테일 만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