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로보 사피엔스와 호모 사피엔스가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로봇에 논어(論語) 교육을 통해 윤리와 도덕, 지혜를 터득하게 해서 인간과 공존하는 ‘슬기(사피엔스) 로봇’으로 진화하도록 대안을 만들자는 학술포럼이 열린다.오는 1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되는 ‘정암 조광조 선생 서세 500주년 추모를 위한 서르ㅅ.ㅁ. 둥굴래 모임’에는 前 하나로텔레콤 회장이자 현재는 ㈜스마트논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신업계 원로인 신윤식씨(83) 등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이번 포럼은 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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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기자
2019.06.1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