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신학기가 시작된 요즘 캠퍼스 내 대학생들이 꼽은 최악의 선배 유형 1위로 ‘꼰대 같은 선배’가 올랐다.반면 최고의 선배 유형으로는 친구 같이 부담 없고 편안한 선배가 1위를 차지했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2251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최고·최악의 선배 유형’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최악의 선배 유형으로는 ‘내가 신입생 때는 말이야~’ 등으로 시작하는 꼰대 같은 선배가 26.3%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근소한 차이로 조별 과제에 무임승차 하는 선배가 24.7%로 올랐으며, 다음으로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