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재학생들이 충남 공주시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8일 한남대에 따르면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120여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1일 1회 정기적인 체온체크와 자가검사 키트 검사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는 지난 27일 2층 서장실에서 소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갖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체온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임용된 배소연(여·35) 소방사는 충주가 고향으로 물리치료과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세계무예의 중심지 충주에서 택견 축제가 펼쳐진다. 충주시는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2021년 전국택견한마당(제19회 송암배)이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한국택견협회(총재 이석기) 주관, ‘택견, 새로운 세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 300명의 선수가 참여해 본때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이하 세종TP)가 명학 산단에 입주한 ㈜에프에이를 찾아 ‘지역기업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세종TP는 ‘지역기업 일손 돕기’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기업과 직접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에프에이(대표 남윤제)는 2008년 설립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군민 여러분 가정이 평안하시고 뜻하시는 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저는 2021년도를 맞으며 ‘어떠한 어려움도 굳센 의지로 밀고 나가면 극복할 수 있고,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로나19 사태 이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건강 및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밥상차려주는 집’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대표 맛 집으로 손꼽히고 있다.‘밥상차려주는 집’은 매일 음식점 내부를 방역하고 출입문에 들어서면 코로나바이러스 박멸시킬 수 있는 손소독기, 그리고 최첨단 체온체크기가 작동해 안심식당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고풍스러운 한옥으로 꾸며져 있는 이곳은 13가지 이상의 계절 반찬과 돌솥에 그을림 없이 잘 지어진 쌀밥, 다채로운 요리가 푸짐하게
[충청신문=예산] 이성엽 기자 = '제4회 온택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16일 막을 올렸다. 이날 예산군은 예산시네마 앞 광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온택트 예산장터 삼국축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식전공연과 점등식, 국화전시장 관람, 열린장터 관람, 삼국 전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추모공원 매점에 대해 천안시의 즉시철거명령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천안시추모공원 매점 3곳 중 1개소의 경우 수년간에 걸쳐 불법으로 운영돼오다 시민투서로 인구에 전해지면서 지난해 8월 천안시로부터 ‘매점운영 불가 사항 통보 및 원상복귀’통보를 받은 바 있다.그러나 천안시추모공원은 불법점포(매점) 투서 및 천안시를 무시한 채 무허가 매점을 계속적으로 운영해 왔다.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불법운영으로 발생된 이익금이 혹여 천안시 관련공무원에 상납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문화·체육시설·공연장 등을 11일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지난달 23일부터 소규모 위주 온라인 공연을 추진한데 이어 대관공연, 기획공연은 내달부터 공연장내 1~2좌석 떨어져 앉는 조건(엇갈려 앉기 등)으로 공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근수, 이하 천공노)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조합원들이 근무하는 곳곳을 찾아 위문·격려했다. 천공노는 지난달 5일 서북구 감염병대응센터 위문을 시작으로 대응추진단, 자가격리 지원팀, 격리자 전화조사팀, 역학조사팀 등 380여명의 조합원들의 현장방문을 진행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아파트 300세대 이상, 일반 3000㎡ 이상 대규모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코로나29 대응 점검을 한 결과 52개 현장 중 34곳이 13개 전 항목에 대한 대응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머지 현장은 1~8개 항목에서 미비한 부분이 발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보완 조치됐다.시는 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 자치구와 합동으로 대규모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대응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총 54개 현장 중 준공된 2곳을 제외한 아파트 17곳, 일반건축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대규모 건축공사현장 총 54개 현장 중 24개 현장에 중국인 583명(11.0%)이 근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일일 평균 내국인은 4395명(83.3%), 외국인 852명(16.1%) 등 총 5278명이 근로 중이다.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자치구와 합동으로 대규모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대응실태를 점검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시와 자치구는 아파트 300세대 이상, 일반 3000㎡ 이상인 대규모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총 54곳(아파트 17곳
세월호 이후 안전을 그토록 강조하면 이곳저곳을 보수하고 재정비하던 정부였지만, 갈길이 멀어도 너무 멀다. 메르스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떤가?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어야 하지만, 결국에는 무늬만 국가이다."'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주의보. 00어린이집에서는 메르스의 발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음성군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권영동)는 제28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내 신종플루 원천봉쇄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군은 신종플루 환자의 행사장 출입을 원천 봉쇄하고자 관람객이 들어오는 입구에 적외선 열 감지 카메라 2대를 설치하는 한편, 행사장 곳곳에 손 소독기 5대를 설치하고 휴대용 손 세정제 2000개, 부착형 손 세정제 100개와 마스크 1만개를 준비해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하는 등 행사기간 동안 음성군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