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섬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 임무를 수행하는 충남병원선이 올해 32개 섬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충남병원선이 3일 보령 삽시도를 시작으로 올해 진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해 8월 닻을 올린 충남병원선은 320톤 규모, 전장 49.9m, 폭 9m, 깊이 3.8m, 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섬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 임무를 맡을 최첨단 의료장비를 실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충남병원선이 29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 현장에 투입됐다. 도는 29일 대천항 보령해경 부두에서 김태흠 지사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조된 충남병원선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도내 6개 시군 32개 도서 34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첨단 친환경 충남병원선의 진수식을 가졌다. 도는 지난 12일 부산 감천항 동일조선소 선대에서 충남 병원선의 진수식을 갖고 안전한 항해를 기원했다. 진수식에는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 김응규 도의회 복지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충남도 보건정책과,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과 함께 오는 16일 충남도 내 도서·벽지지역 문화격차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공연 樂樂(Knock Knock)’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의 지정 기부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도서지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 순회 운항하는 ‘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병원선 직원 5명이 보령시장(3명), 보령해양경찰서장(2명)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1일 보령시청에서 해상 응급환자 발생시 긴급 이송 체계 시스템 구축 및 의료 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 주민의 보건‧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유공 시민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바다 위 응급의료 강화를 위해 해경과 손을 잡았다. 도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해양경찰서와 ‘해상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 보다 체계적인 해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과 하태영 보령해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27일 충남병원선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도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보령을 찾았다.이번 방문은 민선7기 2년차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도민 삶 현장을 찾아가는 민생 소통’ 계획 첫 일정으로 진행했다.이날 방문 순서는 충남병원선과 원산도, 효자도 등으로, 처음 발걸음을 옮긴 충남병원선에서 양 지사는 조타실과 의료 6개 시설, 직원 숙소 등을 차례로 점검한 뒤 근무자들과 대화를 가졌다.양 지사는 “충남병원선 근무자들은 연간 180일 이상 선상 생활로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바다 위 종합병원’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인 병원선 충남501호(충남병원선)가 새해 들어 처음 닻을 올렸다. 충남병원선은 4일 대천항에서 도민 안녕과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안전운항기원제를 올리고, 보령 원산도를 시작으로 올해 진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충남병원선은 올해 6개 시·군 28개 유인도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가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공무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도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무원에 대한 종합 시상식으로, 안희정 지사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 ▲2016년 위임사무 시·군 평가 우수기관 ▲현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올 한 해 충남도정 주요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열렸다. 도는 19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제4기 범도민정책서포터즈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께서 평가해 주십시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초 안희정 지사와 도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체결한 직무성
섬마을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인 충남병원선 501호가 새해 첫 뱃고동을 울렸다.5일 도에 따르면, 병원선은 이날 오전 10시 보령항에서 안전운항 기원제를 올리고, 본격 진료활동을 시작됐다.병원선은 올해 역시 6개 시·군 28개 유인도서 4076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펼친다.진료는 연간 180일 이상 실시할 계획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충남병원선501호를 방문, 병원선 운용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려운 여건에서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는 병원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날 병원선을 찾은 송 부지사는 병원선 각 시설을 꼼꼼히 둘러본 뒤,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송 부지사는 “병원선 직원들은
충남도 내 섬 주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충남병원선501호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 주민 98.7%는 병원선 진료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도가 지난해 10∼11월 도내 6개 시·군 28개 도서 주민 4011명 중 652명(16.2%, 남 217·여 4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설문조사 결과를 자세히
충남병원선 501호가 혹한을 뚫고 새해 첫 뱃고동을 울렸다.도는 6일 오전 10시 30분 대천항에서 충남병원선 안전운항 기원제를 올리고 당진 난지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1979년부터 운영 중인 충남병원선은 올해에도 6개 시·군 28개 유인도서를 순회하며, 4151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
충남병원선 501호가 혹한을 뚫고 새해 첫 뱃고동을 울렸다.7일 도에 따르면, 충남병원선은 이날 오전 10시 보령항에서 안전운항 기원제를 올리고, 태안 가의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 활동에 돌입했다.충남병원선은 올해 6개 시·군 28개 유인도서를 순회하며, 41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펼친다.진료는 연간 180일 이상 실시할 계
충남병원선 501호가 새해 첫 뱃고동을 울렸다.9일 도에 따르면, 충남병원선은 이날 오전 11시 보령항에서 안전운항기원제를 갖고 본격 진료 활동을 돌입했다.충남병원선은 올해 6개 시·군 28개 유인도서 4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펼친다.진료는 연간 180일 이상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 300명 이상 3개 섬(원산도, 삽시도, 외연도)은
충남도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충남병원선(충남 501호)’과 ‘서울 김안과 병원’의 전문 의료팀 및 ‘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공동으로 당진지역 대난지도, 소난지도, 대조도 등 3개 도서에 대하여 합동 진료를 실시했다. 충남 서해 도서의 대부분이 의료기관과 약국 등 민간의료기관이 전혀 없어 의료환경이 매우 취약한 상태로 도는 국내 유명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합동 순회진료를 실시했으며 안과 6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