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19일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전 5개구 보건소와 공동 캠페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 내 장애인 다빈도 질환 1위인 치은염·치주질환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틀니 사용에 대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 건강증진을
- 캄보디아 초등학교 칠판 교체 등 교육 환경 개선 지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선문대학교가 캄보디아 크라체주(州) 콜랍(Kolab) 초‧중등학교에서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및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작년 12월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SDGs봉사단(단장 강동훈‧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장)을 중심
[오늘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훅 벌어진 일교차, 건강관리 주의해야 17일인 화요일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이다. 현재 서울의 기온 7.5도, 대관령은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4~8도가량 낮게 출발했다. 내륙 곳곳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높은 산지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셔겠다. 이 추위는 평년과 비교하면 대략 일주일 정도 아침 추위가 빠르게 찾아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화요일 오늘(17일)의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1도,
[내일날씨] 기온 뚝... "짙은 안개 조심하세요"화요일인 17일 내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8도, 대관령이 2도로 대부분 한 자릿수를 기록해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5mm 안팎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다. 아침 기온이 낮아 곳곳에 안개가 발생하겠다. 17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원영서와 충북,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안개가 껴 고속도로 주행 시 안개가 짙다면 비상등을 켜고 운행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17일 화요일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후날씨와 내일날씨] '기온 뚝' 벌어진 일교차 대비하려면?16일인 월요일 오늘은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다소 서늘하겠지만 한 낮 들어서는 다소 따뜻한 햇볕이 들어 기온을 회복하겠다. 월요일 오늘은 주말에 이어 아침까지 짙었던 안개가 모두 사라져 시야가 깨끗하게 트여 있다. 어제(15일)보다 기온이 낮아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9도, 광주 20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다. 갈수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오늘(16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한국SOOD교육협회(이하 SOOD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SOOD란 부드러운 칫솔모를 활용해 칫솔을 깊숙이 넣어 양치할 것을 강조하는 새로운 양치방법으로 자연치아를 아끼고 보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치법이다. 시 보건소와 SOOD협회는 첫 업무로 시 어린이와 청
우리 아이 ‘꿀잠’ 자는 방법, 어디 없나요?# 주말부부인 탓에‘독박육아’중인 엄마 유 씨, 유 씨는 지난 밤 새벽 1시가 넘어도 잠들지 않고 칭얼대는 8개월 딸아이 덕분에 한바탕 진을 뺐다. 기저귀를 갈아줘도, 우유를 먹여도 잠들지 않았다. 혹시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돼 체온부터 쟀지만, 지극히 정상이었다. 결국 겨우겨우 재우기에 성공했으나, 이미 동이 틀 시간이 머지않은 시점이었다.힘들었던 지난밤을 떠올리며 ‘내가 울고싶었다’던 유 씨, 이렇게 오늘도 기약도 해법도 없는 ‘재우기 미션’에 돌입해야 하는 걸까?성장호르몬 분비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시 권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조치를 안내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16일 기준 세종·충북·충남 등 11개 시도에 미세먼지(PM10) 매우 나쁨(일평균 150㎍/㎥)예보에 따라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시 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추진중인 비대면 가정 구강보건사업, ‘친절한 구강건강 HOME 키트 대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등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구강보건사업 활동이 한시적 중단된 현 시점에서 실효성 높은 구강 건강 시책이다. 양치질 후 치아의 청결 상태를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장마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길게 이어지고 있다. 습한 날씨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사용하는 칫솔을 관리하는데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는 정기적인 검진과 양치질 못지않게 입 안에 들어가는 칫솔 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1. 칫솔모 사이 벌려 이물질 제거…온수로 헹궈라올바른 칫솔관리는 양치질이 끝난 '직후'부터 시작된다. 양치질 후 칫솔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대충 헹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는 의치(틀니) 사용 지역 주민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구강보건센터에 틀니살균세척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옥천군은지난 2019년 12월 기준 65세이상 노인 인구는 28.5% 초고령 사회로 틀니 사용자 대부분이 70세 이상 고령으로 틀니 사용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병춘)가 30일과 31일 양일간 호암예술관에서 어린이집 만 1~2세 어린이 7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뮤지컬극 ‘출동 반짝 반짝 이 닦기’를 공연했다. ‘출동 반짝 반짝 이닦기’는 올바른 치아 관리법과 양치질법(3.3.3 양치질법,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양치질법)을 재미있
건강한 양치 습관으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해야 한다는 '333법칙'이 추천된다. 하지만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매일 '333법칙'을 따를 경우 오히려 치아 손상이 올 수 있다고 한다.양치질 할 때 칫솔에 물을 묻히는 것이 좋다?치약 성분 중 연마제는 치약의 50% 이상을 구성하며, 물이 닿으면 성분이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져 연마작용이 약해진다. 또한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의 유효 성분도 물이 닿으면 치아에 닿기 전에 희석돼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치약을 많이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보령댐이 낮은 저수율로 경계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서산시가 대대적인 물 절약 운동에 나섰다.충남 8개 시·군의 생활용수를 책임지는 보령댐은 지난 2일 기준, 저수율이 27.2%로 예년의 53% 수준이며, 현재 경계단계에 진입한 상태이다.이에 서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서산지사는 안정적인 용수량 확보와 물 부족 대응을 위해 가뭄대응 물 절약 홍보 전단지 3만부를 제작해 서산시 관내 전체 지방상수도 수용가에게 배포하고 현수막·옥외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물 절약 운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또한 시는 물 사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덥고 습한 여름날씨의 경우 전염병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을 괴롭히는 많은 질병이 기승을 부리지만,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청결한 생활습관으로 대처한다면 질병을 피해갈 수 있다.■수족구병, 우리 아이 손·발·입 한번 살펴보세요수족구병은 주로 손, 발, 입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요증상은 수포이다.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들이 주로 걸리는데, 어린 아이일수록 면역력이 약해서 심하게 앓게 된다. 열이나 다른 감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며 1주일 이내에 수포 안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10개교 초등학교 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충치예방 효과가 뛰어난 불소바니시 도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충치예방과 구강질환을 조기 관리해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위해 마련됐다. 불소바니시 도포는 개인별 잇솔질 후 고농도의 불소화합물을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교육청이 정보통신부 주관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에 6개 부문 총 21편의 작품을 출품,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국무총리상 수상 외 특상(7명), 우수상(6명), 장려상(7명)에 입선해 17개 시·도 중 종합성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천안 도하초 안지후(4학년·여)와 최예근(5학년) 학생이 ‘할머니는 왜 개감수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구강 보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소 구강교육실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 프로그램은 올바른 양치질 교육, 불소양치, 구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치아 홈메우기 대상치아를 선별해 충치예방 치아 홈메우기를 했다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 석송초(교장 김영걸)은 10일 교내 석송교훈관에서 ‘오감톡톡 건강캠프’를 열었다. 이날 5학년 학생과 공주교육지원청 배진순 보건교사의 주관으로 석송교훈관에서 진행된 캠프에서 학생들은 감염병예방, 손씻기 방법, 양치질, 흡연예방 교육, 마음건강의 5가지 테마를 가지고 학생들의 생활 속 건강 생활 실천 방법과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오는 15일 관성회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6개소 9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인형극을 펼친다. 올바른 칫솔질과 바른 생활 습관 유도를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인형극은 아동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시켜 어릴 적부터
[충청신문=태안] 태안군 대기초등학교(교장 권중기)는 지난 1일 1, 4학년 학생건강검진과 2, 3, 5, 6학년 소변검사, 구강검사, 시력검사, 체격검사를 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충청남도서산의료원 건강검진센터의 출장검진으로 진행됐다. 1, 4학년은 의사 선생님의 문진과 진찰을 통한 기관능력 검사, 키, 몸무게 및 비만도, 혈액형검사, 소변검사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영동군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 교육실에서 운영 중인 ‘치아 아끼기’ 프로그램이 학부모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아동들이올바른 칫솔질, 충치예방, 건강한 신체활동 등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치아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3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대한치과의사협회(전신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최근 100세 건강을 위해 치아의 건강이 주목을 받고 있다.높은 치료비와 험난한 치료과정을 이유로 치과 가기를 미룬 채 치아 건강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인터넷은 양질의 정보처가 못 된다. 치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는 제72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8일 관성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95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관련 인형극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 충치예방을 위한 동기
[충청신문=서산] 이기출 기자= 가뭄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6월 경 보령댐 저수량이 심각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보여 지난 2015년에 이어 또 다시 제한급수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뭄에 대한 담화문 발표에 이어 연일 가뭄 현장을 누비며 대책마련에 나서는 한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생활 속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