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진수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난 26일 매포초등학교 식생활관 친환경 급식 현장 방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유·초·중·고등학생에게 수준 높은 식재료를 공급하고 질 높은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현장을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형규·이하 충남IL)는 천안시 소규모 사업장 등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2월부터 진행해 소규모 업소 10개소에 경사로 설치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휠체어 이용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 않은 소규모 업소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접근성 확보 및 지역의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이 지역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은 8일 대전 유성구 소재 행복누리재단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이번 설날에 회사로부터 명절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액은 평균 62만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53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유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들 중 57.7%가 '설 상여금을 지급받는다’고 답했다.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규암면에 거주하는 김영준(32사단 97여단 3대대 주임원사), 김미란 부부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물품(참치, 스팸 등)을 기탁했다. 이 부부는 지난 2022년 쌀 20kg 2포를 시작으로 작년 추석 명절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난 3년 동안 5차례에 걸쳐 꾸
박세리 굴무침, 대체 레시피가 뭐야?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박세리 굴무침 특급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중식 장인’ 정지선과 ‘한식 장인’ 장지녕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 되었다. 특히 장지녕 연구가의 등장에 전현무는 “박세리와 내가 환장하는 굴무침”이라고 반가움을 표하는 등 굴무침 레시피 공개에 누구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장지녕 연구가는 굴을 씻은 후 받은 물을 버리지 않고 그 물로 양념을 했다.이어 장지녕은 굴 씻은 물에 참치액젓과 까나리 액젓, 물엿, 다진 마늘과 생강,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기 위해 충북은 ‘리셋팅’이 필요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도청 공무원들의 변화를 요구했다. 김 지사는 “서울에서 롤드컵 결승전이 치러지고 세계가 집중하는데, 도지사인 나도 잘 몰랐고, 충북 산업과 아무 관련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태평양 등지에서 잡아들이는 원양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율은 절반수준에 불과해 원양산 수산물이 먹거리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해양수산부로부
미국 냉동 김밥, 한국의 맛이 그대로 나는 이유 '알고보니'미국 냉동 김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품절 사태가 빚고있다. 이젠 미국 소비자들이 한국 식료품을 찾아 한인마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다.해당 식품은 처음에 한인들 사이에서만 팔렸지만, 한 미국인 틱톡 이용자가 제품을 소개하면서 판매가 급증했다.현재는 한인 교포와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 김밥 시식후기와 조리법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일부는 떡볶이‧튀김‧불닭볶음면‧라면 등과 함께 먹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
2040세대, 명절 선물로 '이것' 가장 원한다 "7위까지 공개"6일간의 설레는 황금연휴, 먼 길을 떠나는 이도,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이도 모두가 똑같이 손에 들려있는 건 마음이 담긴 선물세트가 아닐까. 신세계푸드에서 공개한 20대~ 40대 국내 소비자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육류로 나타났다.지난 5일 신세계푸드는 지난 8월 한달간 전국 20∼40대 1천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식품선물 선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3.2%는 명절에 식품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2위도 육가공품으로 육류 제품이었다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 규암면에 거주하는 김영준(32사단 97여단 3대대 주임원사), 김미란(부여군 시설관리공단 직원) 부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물품(스팸, 참치, 라면 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부부는 지난해 쌀 20kg 2포를 시작으로 여성용품과 라면을 4차례에 거쳐 후원을 이어 왔다. 김미란 씨는
속이 뻥 뚫리게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는 더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데 제격이다. 최근 K팝 열풍과 더불어 증가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외국에 잘못 퍼진 김치말이 국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그러나 이 여성 유튜버가 먹고 있는 음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김치말이 국수’가 아니었다. 양념된 면을 두꺼운 김치에 돌돌 말아 마치 쌈을 싸듯 먹는 것 모습이었다.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역이 만든 작은 해프닝이었다. 이를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저
미국 냉동 김밥 ‘어디서 만들어지나?'미국 냉동 김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품절 사태가 빚고있다. 이젠 미국 소비자들이 한국 식료품을 찾아 한인마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다.해당 식품은 처음에 한인들 사이에서만 팔렸지만, 한 미국인 틱톡 이용자가 제품을 소개하면서 판매가 급증했다.현재는 한인 교포와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 김밥 시식후기와 조리법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일부는 떡볶이‧튀김‧불닭볶음면‧라면 등과 함께 먹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2020년 창업한
날생선과 빗물을 마시며 태평양 한가운데서 반려견과 2달가량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호주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시드니에 사는 팀 섀독(51)은 지난 4월 반려견 '벨라'와 함께 선체가 2개인 배를 타고 멕시코 라파스에서 출발해 약 5000㎞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했지만 몇 주 만에 악천후를 만났다. 거센 파도와 폭풍우로 배는 일부 파손됐고 통신 장치 또한 망가져 사용할 수 없었다. 다행히 배에는 기본적인 생존에 필요한 도구가 구비되어 있었다. 낚시 도구로 잡은 날생선을
공주 신관초, 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식생활교육실’비빔밥, 고구마 샌드위치 만들며 요리활동 체험조리 과정·노력 경험하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 터득[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공주 신관초등학교(교장 안중섭)는 활발한 영양·식생활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식생활교육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신관초등학교는 식품 안전 및 영양과 관련된 교육기자재와 편리한 조리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식생활교육실’을 활용하여 ▲교과(실과) 수업을 통한 영양·식생활 교육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한 영양·식생활 교육 ▲방과 후 요리 실습 ▲학부모
[충청신문] 김원중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가 5일 오전 3시경 서산시 대산읍에서 다가구주택 화재가 발생해 지역주민 19명이 인근 빌라로 대피한 대산읍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지원 및 인력 지원을 펼쳤다. 이에 충남적십자사는 대피현장에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등이 긴급 출동해 인력지원 및 긴급구호품(운동복, 생필품, 담요 등)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유흥음식업협회(회장 김윤기, 이하 유흥협)가 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펼쳐 훈훈함을 전한다. 이날 유흥협은 김장김치 400kg은 물론 참치캔 40박스, 생필품 40박스, 백미 400kg, 귤 4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500여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배달은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명예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작은 변화가 지구를 살린다".기후 변화 심각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의 식습관에 작은 변화만 줘도 지구를 살리고, 생태계까지 지킬 수 있다.다양한 실천 수칙 중 '저탄소 식단'이 기후 위기의 대안으로 손 꼽힌다.저탄소 식단은 식품의 생산부터 포장, 가공, 운송, 준비,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최소화한 식단을 말한다.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고기는 탄소 배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 소고기의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다.소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땅과
"지구가 건강해지는 채식 맛있게도 먹을 수 있어요"채식의 날 · 학생 참여 식단 구성 운영거부감 없는 맛있는 채식식단 ‘인기’학생들도 직접 식단 구성… 이해도↑[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이다. 만약 집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잠을 자고, 먹고, 쉬는 공간이 사라질 것이다.삶의 터전이자 필수불가결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집을 불태우고 있다.과학계는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할 경우 5년 안에 지구 온도가 1.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지구 온도 1.5℃ 상승을 사람에 비유한다면 평균체온 36
골프존이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3주간 전국 골프존파크매장에서 ‘추석엔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스탬프 이벤트’와 ‘다라운드 이벤트’ 두 가지로,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출석 스탬프 이벤트 참여는 원하는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 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KT&G가 대전 대덕구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18일 KT&G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청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상상나눔 식품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식품 Kit 지원은 KT&G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해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봄 상품대전’을 펼친다.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 새로운 시작’이라는 테마로 1층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봄 신제품을 제안한다.이달 27일까지 니치향수 브랜드 ‘딥티크’에서 오로조 오프퍼퓸·리미티드 캔들 구매 시 여행용 샘플을 증정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미니향수·파우치 등을 증정하며 봄 맞이 고객잡기에 나선다.또 ‘바바라’ 슈즈 런칭 19주년 기념 전 품목 할인, 오르시떼 홈웨어 특가전을 진행하고 듀퐁 클래식 런칭 20주년 기념 할인, 에이스 침대 인기 상품전 등 다채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올 추석에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예상 지출 비용은 평균 26만원, 선물로는 '과일'을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남녀 직장인 84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계획’에 관해 조사결과, 현금을 제외한 현물을 선물할 계획이 있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춘)는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복상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별로 추천된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식용유, 햄, 참치캔, 계란, 라면 등 12종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이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엄마 올해는 좋은 선물세트로 보냈어요"34살 직장인 추 모씨는 올 추석에는 고향 방문 대신 고가의 선물세트를 집에 보냈다.앞서 지난주 부모님 얼굴도 뵙고 왔고 명절에 친척들도 다들 각자 집에서 보내는 데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고향집에 갈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다.6일 지역 유통업계는 올 추석은 고향 방문 대신 비대면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선물세트 판매량이 전년대비 두자릿 수 가량 늘어날 것 같다고 예상했다.지난 사전예약 기간에 참치, 햄, 식용유 등의 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