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귀농인 조기 정착을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귀농도우미 운영에 나선다. 귀농도우미는 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 중 각 읍·면별로 1명씩 총 10명이 위촉됐으며 농업 방법뿐 아니라 농촌 생활 적응을 위한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과 융화할 수 있도록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에서는 12일 ‘재난위기 가정 기프트하우스 시즌5 사업’ 완료에 따른 입주식이 열렸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열쇠 증정, 내부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대상자인 이복구 씨(78) 부부가 안전하고 따뜻한 집에 들어서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12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사)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 중부지부(지부장 이용운 목사)는 지난 19일 '새터민 주민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14번째로 실시된 이번 북한이탈주민 집들이 행사는 신규 전입 탈북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첫 발을 내딛어 앞날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아산시 읍내동 물방울 부페에서 진행됐다.이날 중부지부는 탈북민들이 한국사회에의 적응을 위해 가정에 기본 생필품 및 가전 가구 등을 후원 받아 제공했다.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이용운 목사 010-5434-3693)로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저출산·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절벽이 가속화됨에 따라 1년간 중점 추진할 다분야 융합과제를 선정하는 등 ‘2019년 인구늘리기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우리 모두 다함께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옥천'이라는 비전 아래 5개 부문, 18개 분야, 138개의 핵심사업을 선정했다.이 중 대응체계 마련에는 ▲인구정책 총괄 체계마련(4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4개) 2개 부문을 담았다.지원체계 마련에는 ▲청년·일자리 중심의 지역 경쟁력 강화(3개) ▲임신·출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신규 귀농인의 마을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귀농인 집들이지원 사업이 전국 귀농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귀농인 집들이지원 사업은 홍성으로 온 귀농인들이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집들이 행사를 진행할 때 군이 집들이에 필요한 일부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
청양군이 대한민국 귀농 1번지 실현을 위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각종 교육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군은 최근 3년간 669가구 1127명이 귀농귀촌해 자리를 잡을 만큼 그동안 인구증가와 농촌 신활력화를 위해 귀농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 귀농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빈집수리비 500만원 ▲농업창업
홍성군이 귀농·귀촌시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사업계획 수립 등 발 빠른 행보로 펼치고 있다.이에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수도권과의 거리가 2시간 이내라는 지리적 이점, 도농복합도시로서 손색없는 홍성지방의 특색 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실시할 계획으로 농촌체험관광과 도시민 유치 지원(귀농귀촌) 등 이미 추진 중인
세종시 전동면 봉대리에 거주하는 송낙표(54세)씨의 러브하우스 집들이 행사가 오는 3일 열린다.송씨는 오래 전 식도암 수술을 받고 근로능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거동이 불편한 80대 노모와 함께 부엌과 수도, 난방시설이 없는 허름한 주택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 왔다.송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전동면사무소(면장 김민순)는 지난 8월부터 세종노
지난해 태풍으로 지붕이 파손돼 비가 새는 등 낡고 오래된 집에서 힘들게 생활하던 보은읍 박완희(46)씨 가정에 따뜻한 새보금자리가 생겼다.박완희씨는 부인과 아들, 3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구이다.새 보금자리는 66㎡ 면적의 조립식 건물로 예쁘게 지어졌다.새 보금자리는 박씨의 딱한 사정을 접하고, 보은군을 비롯해 지역내 기관 및 후원자들의
단양군 매포읍 어의곡리 일명 응실마을에서 성대한 러브하우스 집들이 행사가 열려 주위에 눈길을 끌었다.지난 13일 응실마을 마을회는 러브하우스 탄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사람들을 초청해 음식을대접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날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집주인을 대신한 마을주민들이 주최를 해 보는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러브하우스의 주인공 조모씨
서산태안지역 민주통합당 조한기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3시,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집들이 행사(개소식)를 가졌다.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호 전 민주통합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신현웅 통합진보당 공동위원장, 이도규 충남도의원, 맹정호 충남도의원과 김성진 전 서산수협 조합장, 민주당 출신 서산시의원, 태
청양군 화성면 매산리의 한 행복한 집들이에 축하 손님이 북적였다. (사진)이 집은 치매에 걸린 노모를 모시고 사는 박모씨(39)의 댁으로 박씨의 딱한 사정을 들은 화성면 청년들이 집을 지어준 것.이러한 화성 청년들의 따뜻한 사랑이 모여 지난 26일 드디어 행복한 보금자리가 마련돼 박씨는 화성면 청년들은 물론, 마을주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