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8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2023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 및 144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분야에서 시의 우수성이 확인됐다. 현재 시에는 3개의 여성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6일 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학교청소년지원센터의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9년 전국 최초 독립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천안시학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는 26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한국소프트산업협회 산하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는 AI, 메타버스, SW교육 등 SW융합기술에 대한 실증적 분석과 정보공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분야의 신기술 및 현장 정보 교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경민, 이하 새일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부터 취업상담,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지원을 제공한다. 먼저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에 선정되어 이공계 구직자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이란 청년실업 문제해결 및 이공계 R&D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에게 산업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1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AI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성하는 인재, 기업, 투자 및 인프라 기관 등의 교류를 통해 전 산업에 인공지능 도입을 지원하며 AI 인재 육성, AI 인증제도, AI
남편이 여직원 선물로 '이것' 주자 난리난 현재 상황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여자 인턴한테 신발 사준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A씨는 "내 운동화를 사려고 남편 핸드폰으로 모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제하려는데 낯선 주소가 보였다"고 말했다.이어 "전 회사에서 친했던 인턴 여직원의 주소라더라. 데리고 있던 직원이었고 일도 잘하고 생일 선물 받은 것도 있어서 사줬다"고 전했다.이어 "(남편에게 물었더니) 전 회사에서 친했던 인턴 여직원의 주소라더라. 데리고 있던 직원이었고 일도 잘하고 생일 선물 받은 것도 있어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후보(대전 동구)가 지난달 28일 동·행·캠프 청년본부 발대식에 모인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빛나는 청년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세 남매의 아버지로서 청년의 꿈과 미래를 함께 고민해오고 있는 윤 후보는 지난해 청년 나이를 34세에서 39세로 올려 금융상품 등 가입시 혜택받는 대상을 늘리
박위 유튜브가 더욱 사랑받는 이유... 과감한 공개 '성관계부터 좌약까지''전신마비’라는 절망의 순간을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으로 바꾼 박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잘생긴 외모, 타고난 운동신경, 호탕한 성격까지 겸비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이촌동 공유’라 불렸던 박위. 그는 인턴으로 근무했던 회사에서 정직원 제안을 받았고 탄탄대로의 인생을 예약해두었다. 첫 출근을 앞두고 친구들과 축하 파티를 즐긴 그가 다음 날 눈을 떴을 때, 그는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다.낙상사고로 목뼈가 부러진 것이다. 의사는 그에게 전신마비 판정을 내렸다.박위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독립기념관은 청년 일자리 경험과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2024년 독립기념관 청년인턴'을 공개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턴 근무기간은 임용으로부터 7개월간이다. 다양한 부서에서 직무를 경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보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대형병원에서 전공의 추가 사직과 전임의 이탈이 잇따르고 있어 의료공백에 따른 피해 규모 확산이 우려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천안 단국대병원 전공의 2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해 사직 인원이 109명(전체 148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올해 상반기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1057명, 전문·경력직 43명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817명)과 제한경쟁채용(자격증 20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130명, 장애인 90명)을 나눠 선발한다. 또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대표 김정희)는 지앤피(대표 양영훈)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부모연대에 따르면 지난 1월 지앤피와 발달장애인의 현장 중심 직업훈련에 관한 협약을 체결 후 발달장애인근로자 직무지도원 파견사업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실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선배치 후훈련’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건양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가 건양대 의과대학 제18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건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구 신임 의과대학장은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친 후 지난 2009년부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 대외협력실장·진료부장·홍보실장·진료지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소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의대를 졸업하고 전공의 수련을 위해 수련병원으로 와야 할 인턴들의 임용 포기 선언이 대전·충남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인턴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른바 '막내 전공의'로, 의사들은 1년 간 인턴 생활을 거친 뒤 진료과목에 따른 레지던트 과정 이후 전문의를 취득하게 된다. 그러나 4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는 자사 데이터 기반 인기 기업의 인턴 공고들을 모아놓은 ‘인기 기업 인턴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올해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1.9%만이 취업에 성공했고, 나머지 78.1%는 ‘현재 구직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거듭된 경기침체에 기업들마다 신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가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경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으로, 자격 요건은 근무부서별 직무에 따라 달라진다. 청년인턴은 도의회 사무처 5개 담당관실에서 총 6명을 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학과가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합격한 재학생 8명에게 학과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27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부동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건설기업인 두주호 동문(한주 대표)이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한 학과발전기금으로 마련했다. 장학금은 일반 실무자도 취득이
대전시가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 체제를 중점 논의했다는 소식이다. 작금의 긴급상황이 장기화할 때 시민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정부의 보건의료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될 때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계획을 마련한 것도 그 일환이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지역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집단 사직서가 제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연 민주당 천안병 예비후보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24일 김 예비후보는 국민 건강권 확보를 주장하며 "의료진의 현장 복귀와 간호사에게 강요되는 불법 의료 중단을 촉구한다"고 논평을 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91명 중 68명,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삼정KPMG에서 주관한 ‘2024 KPMG 아이디어톤’ 공모전에서 선문대 ‘Bunch’팀이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한 기업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 구현’으로서 전국 대학교에서 65개 팀이 참가해 지난달 29일부터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1일 충북C&V센터에서 충북도-여성가족부-충북 6개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지역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 및 간담회에는 김영환 도지사,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충북 경제기관·단체장 및 여성창업기업 대표, 여성취창업 지원기관 관계자, 청년여성 등 30여명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 대전지역 병원에도 비상이 걸렸다. 20일 대전시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대전 전체 전공의(인턴·레지던트) 553명 중 327명(59.1%)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원 절반 이상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인데, 앞으로 이
2천명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집단행동이 현실화하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파장은 일반진료 및 수술지연에 따른 크고 작은 민원을 의미한다. 정부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 만일에 대비하고 있는 이유이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들어갈 때 국민과 건강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요 조처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도 같은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어 진료 공백이 우려된다. 19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과 레지던트 23명(전체 48명) 등 전공의 44명은 사직서를 내고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