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 내 KAIST 부설 한국 과학영재학교 캠퍼스가 2028년 들어선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미래가 요구하는 창의적․융합적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북혁신도시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충북도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빅데이터, AI, 신재생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기술적 변화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4년 1회차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성예총(지회장 강희진)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신나는 퇴근길’이란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유로운 거리공연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 주민의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SGI서울보증 충북혁신도시지점은 22일 괴산군 아동복지시설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SGI서울보증 조대현 충북혁신도시지점장, 정택인 괴산명덕대리점장이 참석했으며, 지난해에도 아동복지시설 3곳에 각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조대현 혁신도시지점장은 “나눔의 일환으로 괴산군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어
버거 킹 와퍼 리뉴얼, 어떤 게 달라졌나 보니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굳건한 대표 메뉴 '와퍼'를 40년 만에 판매 중단한다는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게시물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화제를 모았지만 이는 '중단'이 아니라 '리뉴얼'이었다. 지난 15일 버거킹은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이해 맛과 풍미까지 새롭게 바뀌는 와퍼를 알리고자 ‘불맛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선 버거킹 스스로 '가짜뉴스'를 퍼트린 건 정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온다. 마케팅 차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주민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2월 개통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주민들의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개통 1년만에 일 평균 탑승객이 지난해 3월 76명에서 올해 139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도는 지난해 2월 첫 개통 이후 설문조사를
버거 킹 와퍼 리뉴얼 후기 어땠길래... 소비자 반응도 엇갈려40년 만에 한층 더 강한 불맛으로 돌아온 'NEW' 와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리뉴얼된 와퍼는 고기 사이 공간을 육즙으로 채운 텐더폼 패티, 수분 증발을 최소화한 글레이즈드 번, 불맛을 살린 솔트&페퍼 시즈닝을 새롭게 적용했다. 종류는 와퍼, 불고기와퍼, 치즈와퍼로 총 3종이다.앞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은 와퍼 리뉴얼을 앞두고 지난 8일 '와퍼 판매를 중단한다'는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줬다는 지적을 받았다. 스스로 '가짜뉴스'를 퍼트린 건 정도가 지나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안정적 이전을 위해 건립을 추진하는 합동 임대 청사의 청사진이 나왔다. 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 도시계획 및 건축자문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소통·협력·교류를 강조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15일 주간업무회의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주요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다시 말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다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당사자들과의 협치를 주문한 것이다. 이날 이 시장은 제3차 국비 발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도는 충남연구원(책임연구원 윤향희)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출입국·이민
버거 킹 뉴 와퍼 후기 어땠길래... '매장' 방문 전 확인하세요40년만에 한층 더 강한 불맛으로 돌아온 'NEW' 와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종류는 와퍼, 불고기와퍼, 치즈와퍼로 총 3종이다.앞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8일 굳건한 대표 메뉴 '와퍼'를 40년 만에 판매 중단한다는 게시물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화제를 모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메뉴인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도 컸다. 버거 킹 뉴 와퍼를 접한 누리꾼들은 "빵이 더 두꺼워지고 부드러워졌다. 조금 더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내 공원에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내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공원을 보수하고,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특성을 반영,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놀이시설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군은 3개 공원에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미세먼지, 폭염, 환경오염, 녹색휴식공간 부족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권 내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흡수, 열섬완화, 휴식·건강증진 공간 제공 등을 위해 △생활권도시숲 △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그린숲 △생활밀착형숲 등 5개 사업에 284억원을 투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위원장 여용주)와 생극면 벚꽃길보존회(회장 김기헌)는 지난 12일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노선답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극면과 금왕읍을 지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 구간을 따라 이뤄졌으며, 4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충남지역은 11개 선거구 중 3명만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참담한 결과를 손에 쥐었다. 국민의힘은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충남도청이 소재한 홍성·예산에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타 레일 부어 치킨 콜라 보, 구매 혜택은?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과 치킨&버거 브랜드 부어치킨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4월17일부터 5월15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 전국 매장에서 그릴후라이드 반마리와 케이준 감자 세트 ‘이몸의 치킨맛좀 봐!’와 가지간장치킨 ‘동천환화, 가지의 꿈’ 등 총 2종의 테마 음식을 만날 수 있다.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주간 별로 카프카, 블레이드, 부현, 블랙 스완, 스파클을 비롯해 개척자(남), 개척자(여) 등 총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지금까지 추진한 모든 사업과 행정 역량을 더 강화해 군민에게 신뢰받고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예산군 제25대 도중선 부군수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도중선 부군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문석구 진천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는다. 문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소통을 앞세운 지도력으로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군수로 직무를 수행한 지 3달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진천군 공직자들은 업무를 추진하는 데 두 가지 큰 변화가 생겼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예산·홍성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당선된다면 충남 출신 첫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제17~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이 전월 대비 400명 이상의 인구 증가 소식을 알리며 18년 연속 인구 증가 기록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3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8만 6370명으로 전월 8만 5958명 대비 412명 증가했다. 군의 인구는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7년 연속 증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합동 임대 청사와 함께 공공기관 도내 유치를 이끌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의 밑그림을 그린다. 도는 4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기본구상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충남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합동 임대 청사와 연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과 2호선 트램 지선 연장안에 힘입어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1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 및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 4호선
대전 최대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동시 추진하는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졌다는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하 도시철도망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 노선 및 2.03km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2024년 나라배움터 빌리지 수강생을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나라배움터 빌리지란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국가공무원 교육사이트인 나라배움터를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 사업이다. 나라배움터 빌리지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 힘 강승규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양 후보와 강 후보는 31일 홍성군 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관, TJB 대전방송이 중계한 토론회에서 성과와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설전을 펼쳤다. 먼저 강 후보는 “혁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