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도민 명령을 받들어 민생을 제대로 챙길 것을 다짐했다. 당선인들은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대 총선 6석보다 2석 더 많은 총 11석 중 8석을 주셨다”며 “그동안 도민들께서 민주당에게 8석을 주신 것은 처음으로 앞으로 민주당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총선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지사가 표를 보내준 예산·홍성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양 전 지사는 11일 “제가 부족했습니다”라며 “군민들께서 선거기간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미쳐 승리로 만들어 내지 못했다”며 지지한 군민들에게 미안함 드러냈다. 접전을 펼쳤던 강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충남지역은 11개 선거구 중 3명만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참담한 결과를 손에 쥐었다. 국민의힘은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충남도청이 소재한 홍성·예산에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는 윤봉길 체육관에서 오후 6시 30분경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투표함 개함이 시작되면서, 양 측 후보 참관인들의 얼굴엔 긴장감도 일었다. 제일 먼저 공개된 관내 사전투표의 읍면별 집계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표차가 크지 않아 양 후보간 팽팽한 긴장이 일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범야권 200석 안팎,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를 합쳐 100석 안팎이라는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권 압승, 여권 참패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충청신문=강이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6일 마무리 된 가운데, 충남 사전투표율은 30.24%로 집계됐다. 7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도내 사전투표율은 30.24%이며, 사전투표자 수는 55만 2098명이다. 전국 누적 투표률은 31.28%이며, 지난 제21대 총선의 사전투표율 26.69%보다 4.59%포인트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예산·홍성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당선된다면 충남 출신 첫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제17~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가 “예산·홍성을 서해안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홍성·예산 선거구 출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에게 “허위사실유포를 멈출 것”을 요구했다. 양 후보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강승규 호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며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홍성·예산 출마 후보들간 고발이 오가며 여파가 커지고 있다. 양 후보 선대위는 지난달 31일 TJB 방송 토론회에서 강승규 후보의 발언 중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1일 충남지방경찰청에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 양 후보 측은 “강승규 후보가 내포에 유치하기로 했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 힘 강승규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양 후보와 강 후보는 31일 홍성군 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관, TJB 대전방송이 중계한 토론회에서 성과와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설전을 펼쳤다. 먼저 강 후보는 “혁신도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예산·홍성 출마 후보들이 시민들을 만나며 선거 열기를 높이고 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오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국민의 힘 강승규 후보도 오전 예산역과 예산역전 시장 인근에서 출정식을 통해 공식 선거운동에 돌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산·홍성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충남도지사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경륜으로 예산·홍성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지역공약은 △서해선-경부
※ 정당별 약칭 범례 : 국민의힘 = 국, 더불어민주당 = 민,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소나무당 = 소, 우리공화당 = 우/ 나머지 정당 = 기타, 무소속 = 무 등으로 표기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순 □ 대전 ◇ 동구 ▲ 장철민(40·남·민·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선거구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열렸다. 개소식에는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과 정세균 후원회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해 노인회, 종교, 교육, 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해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여성위원회(위원장 오현주)가 20일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재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 결의를 다졌다. 발대식에는 김은나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김연 전 충남도의원, 강인순 전 보령시의원 등 여성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현주 여성위원회 위원장은“보수의 텃밭 홍성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양승조 홍성·예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진보당 김영호후보가 19일 오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야권단일화 정책협약을 맺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6~17일, 양일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승리하며, 홍성군 · 예산군 선거구 범야권 후보로 결정됐다. 두 후보는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충남 홍성 예산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지난 16~17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양승조 후보는 “양승조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홍성·예산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정을 함께 해온 김영호 후보에게도 고마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이 16일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천안시민,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후보(현 천안(갑) 국회의원)와 이재관 천안(을) 후보 등 천안시 국회의원 후보와 천안시민들을 비롯한 지지자 2천여 명이 방문해 응원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후보가 16일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천안시민,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후보(현 천안(갑) 국회의원)와 이재관 천안(을) 후보 등 천안시 국회의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예산·홍성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양승조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정부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양승조 후보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부 정책 관련 1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 후보는 “저출생, 고령화,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할 국가적 차원의 공약을 마련했다”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는 최근 EU 탄소국경조정제도의 시행과 탄소 배출권 가격의 상승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멘트 분야 온실가스를 포집·활용하는 기술 개발 연구에 나선다. 시는 14일 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경영지원 본부장,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청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11일 홍성·예산에 출마하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와 함께 홍성 전통시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이번 선거의 중심은 충청권이다. 충청권의 민심을 잡아야 전국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충청민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양평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어청식 무소속인 예비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어 예비후보는 양 예비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해 “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라는 역사적 과업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홍성·예산을 바꾸고자 하는 양승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4·10 총선 획정안 확정 및 당내경선이 마무리되면서 천안지역 3개선거구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천안지역 3개 선거구는 지난 10여 년간 민주당의 싹쓸이로 가히 진보진영의 아성으로 회자돼 왔다. 우선 충남의 정치 1번지 천안‘갑’선거구는 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단수공천을 받아 4년 만의 리터매치로 치러진다. 여기에 허욱 전 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해 총선도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