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공사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와 청렴사회 구현과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소백산 북부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영조 소백산 북부사무소 소장,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단양군에 위치한 공공기관으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홍민우)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손영조)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문화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눔과 실천을 바탕으로 상호 동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교류 및 공동 운영, 지역사회 발전,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자원봉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생신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22명 어르신들에게 생신상 음식(미역국, 불고기, 잡채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한국산림보호협회 충북협의회(회장 권순연)는 17일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소백산국립공원 옥순봉 관광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충북도지사의 산불예방 서한이 담긴 안내전단을 소백산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배포했다. 충북산림협의회 권순연 회장은 “강원 강릉·경북 울진 등에서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이 소백산 새밭 송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은 소백산국립공원으로부터 송이 채취 허가를 받아 마을 공동으로 송이를 채취해 판매하며, 얻은 수익은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소백산 송이는 그 깊은 향을 인정받아 이웃 나라인 일본으로 수출될 정도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소백산국립공원 관내 시설물에 대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가을철 장마, 태풍 등 자연재해와 시설물 노후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한다. 소백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 및 탐방로 등을 대상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구철초, 개쑥부쟁이 등 가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소백산국립공원 능선부에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과의 구절초, 개쑥부쟁이, 정영엉겅퀴 등을 비롯하여 투구꽃, 층층잔대 등의 가을 야생화도 개화와 함께 천동삼거리에서 비로봉에 이르는 능선 상에는 물봉선, 둥근이질풀등 여름 야생화 또한 흐드러지게 피어나,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천상의 화원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지역사회 대리운전 기업과 연계해 운영 중인, 자가용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충주 14명, 청주 11명, 음성 8명, 단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의 지인, 가족 등을 통한 감염 16명, 자가격리 중 확진 15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 3명이다. 충주에서는 성인 콜라텍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시 40분 사이 확진자는 충주 13명, 청주 3명, 증평 2명, 제천·단양 각 1명이다. 충주에서는 전날 확진자의 가족인 10대와 10대 미만 1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공공시설물 임시 폐쇄기간이 내달 1일까지 연장된다.27일 단양군에 따르면 정부의 비수도권 3단계 일괄 격상 결정에 따라 당초 이달 25일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폐쇄기간을 내달 1일까지로 연장했다.일부 개방시설에 대해서는 고강도 방역조치와 함께 제한적으로 운영한다.폐쇄 연장시설은 경로당 163개소, 마을회관 59개소 등 주민편의 시설과 온달관광지, 삼봉스토리관, 수양개전시관 등 실내 관광시설이다.또 국민체육센터, 문화체육센터, 공설운동장, 각 읍면 생활체육공원 등 체육시설과 평생학습센터, 여성발전센터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충북 내 확산세도 심상치 않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만 청주 15명, 옥천 3명, 음성 2명을 합쳐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9일 올해 들어 가장 많은 44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나흘째 두 자릿수 발생이다. 전날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지난 19일 수도권과 인접한 충북에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날 충북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와 음성군 감곡면 가구단지에서 연이어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44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올해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 3월 26일(39명)을 훌쩍 뛰어넘는 최대 인원이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천상의 화원’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 ~ 국망봉 구간) 정상에 범꼬리 꽃이 만개했다.(사진=소백산국립공원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지난 19일 천상의 화원인 제2연화봉에서 다문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소백산 산상 결혼식은 지난 5일 일반 1쌍에 이어 총 2쌍을 지원했다. 국립공원은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산상결혼식을 계획했으며 국립공원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대면서비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천상의 화원 제2연화봉에서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난 5일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소백산 산상 결혼식은 공간 연출, 예복, 메이크업, 부케, 결혼 스냅사진 등의 예식 진행 및 물품지원과 더불어 이색 결혼식의 일환으로 제2연화봉대피소에서 숙박을 지원했다.김동준 탐방시설과장은 “철쭉이 만개한 제2연화봉에서의 산상 결혼식을 통해 신혼부부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국립공원의 새로운 이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을(7개 구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절기 상 입동을 나흘 앞둔 3일 소백산 정상부인 연화봉 일원에 올해 첫 눈이 내려 새하얀 설경이 장관을 연출했다.이날 새벽 소백산국립공원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관측한 최저 기온은 영하 7℃ 기록하며, 기온이 급감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소백산 연화봉 정상 기준 평균 1cm의 눈이 쌓였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제2팔경 중 하나인 죽령폭포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소백산국립공원 내 새롭게 설치됐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20일 영주와 단양을 연결하던 '죽령옛길'이 자연·역사·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했다고 소개했다.죽령고개를 중심으로 영주지역 주정골~죽령 2.0km 구간에 이어 단양지역 소야~음지 2.9km 죽령옛길이 새롭게 복원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탐방명소가 됐다.죽령폭포를 비롯해 다자구 할머니 설화, 기찻길 따라 걷는 죽령옛길 등 볼거리가 있으며 역사·문화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소백산국립공원에 가을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된 단양 소백산은 사계절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가을에는 투구꽃과 구절초 등 각양각색의 가을 들꽃들로 천상의 화원을 연출해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손꼽힌다. 단양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1439m) 일대는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군의 청정계곡들이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받으며 힐링여행러들의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금수산, 도락산, 소백산, 태화산 등 100대 명산이 자리한 단양은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이 흐르는 천동계곡을 비롯해 다리안, 선암, 새밭, 남천, 사동계곡 등 청정계곡이 유독 많아 무더위를 식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샛길 등 비법정탐방로 무단출입, 임산물 무단채취 등 공원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20일부터 6월15일까지 실시되며, 죽령국도5호선, 베틀제, 검우실, 삼베이골 등 공원내 샛길, 도로주변 및 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강미숙 단양군 부의장은 18일 열린 제284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단양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강 부의장은 “단양군의 지역개발이 균형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남부 쪽으로만 치우쳐 있다”면서 “단양군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어상천면과 가곡면을 계속 이대로 낙후되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어상천 단산 중학교가 폐교되어 방치되어 있는데 이곳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마케팅사업소, 가곡 향기나라에 있는 우량종구 마늘 시험포, 조직배양실, 미생물발효시설, 농산물 종합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장마가 지나간 자리 더위가 시작되며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의 계곡에는 피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단양은 백두대간 명산과 더불어 청정계곡이 자리하여 가족단위 휴양객에게 인기가 높다.대한민국 허파로 불리는 소백산의 천연림에서 발원된 이들 계곡은 거울처럼 맑고 손이 시릴 만큼 차고 솔솔 불어오는 바람 역시 시원하여 해마다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와 짙푸른 소(沼)가 만들어낸 계곡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고 눈빛으로 손짓으로 소통하다보면 신선이 따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단양 마늘축제를 개최한다.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영농조합법인 단양마늘동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단양마늘축제는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농가에 판매의 장을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비자 선정 국가대표 브랜드 4년 연속 수상한 단양황토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매년 수확기를 지나 1주∼3주의 건조과정을 거친 후 선별과정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이달부터 11월 중 무료 생태관광을 4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국립공원 자연나누리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층가정,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등)에게 기업을 대신해서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생태놀이, 깃대종 체험, 여우생태관찰원 견학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운영된다.참여기관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소백산국립공원 누리집(http://sobaek.kn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