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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가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의 민자 적격성 조사 의뢰와 관련,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선도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의 낭보이다. 민자 적격성 심사는 예비타당성 심사와 같은 성격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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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오는 2028년 KAIST 부설 한국 과학영재학교 캠퍼스가 들어선다는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사점은 그 파급효과와 향후 충남도의 역할을 의미한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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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권 늘봄학교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전면 시행되는 2학기 후속 대안의 시급성이 주요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늘봄학교는 희망 초등학생 모두에게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학부모들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전지역은 1학년 전체 1987명 중 1451명(73%)이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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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형마트 ‘평일 휴무’와 관련, 소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배경에는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문을 닫으면서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모두 고전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도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른바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 휴업이 마트는 물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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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초저리 보증금 대출과 저렴한 임대료, 6년 전 분양가로 구입이 가능해 내포신도시 거주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에 역점을 둔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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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늘어나는 ‘1인 가구’…대전시민 작고 싼거 찾는다”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계속되는 고물가에 제품을 소용량 위주로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통업계가 소용량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1인 가구 수요를 잡으려는 상품들을 내놓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소포장 상품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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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과 관련, 충청권 6개 대학이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전국 109개교가 제출한 65개의 혁신기획서 중 20팀 33개교가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 충청권은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통합),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연합), 건양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이에 해당한다. 충남대-한밭대는 국립대 통합 및 출연연 융합에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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