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과 홍성군딸기연구회(회장 홍철의)가 지난 25일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명품 홍성딸기U 판촉전’과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번 판촉행사를 위해 딸기연구회에서는 딸기 일부(350kg)를 지원했으며 홍북농협 딸기공선회에서는 지역 독거노인에게 딸기 50상자(50kg)을 기부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지방의 딸기가 우수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출하철을 앞두고 고품질 생산을 다짐하는 첫 출하식 행사가 서울 도매시장 현지에서 개최돼 시장 관계자들과 전국 딸기 매니아 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홍성군딸기연구회(회장 홍철의)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내 딸기농가, 그리고 시장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딸기U’ 공동 출하식을 개최했다.특히 올해로 여덟번째로 맞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 개최하던 방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지역의 우수한 각종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비롯 신기술 보급을 위해 총사업비 100억 원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23일 군에 따르면 서울시 노원구와 도농상생을 위한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한 해 51톤의 배송물량을 공급한바 있는 군은 올해 노원구에 지난해의 2배인 100톤의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으로 노원구 내 공공급식 신청기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목표물량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식자재 1톤 이상 냉동·냉장차량에 대한 물류배송비 6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지역의 딸기가 우수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본격적인 시장출하를 앞두고 고품질 생산을 다짐하는 첫 출하식 행사를 가졌다.이에 홍성딸기는 비록 전국적인 규모는 아니나 지역농업을 대표하는 효자품목으로서 타 지역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당도가 평균 13Brix 이상에 과실이 굵고 경도가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아리향’을 비롯한 두리향, 금실 등 신품종에 대한 적극적인 도입을 시도하는 등 전국 대표 명품딸기 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