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유통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한 농·수산물 등 식품 방사능 2024년 1분기 검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올해 1분기(1월 ~ 3월) 도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및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 등 다양한 유통 경로의 농산물 51건, 수산물 71건, 가공식품 36건 등 총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가 가정의 달 시즌을 앞두고 국민가수 임영웅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관장’ 프로모션을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은사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애락, 홍천웅, 천녹, 장수:율, 에브리타임, 홍삼톤, 다보록을 비롯해 자녀를 위한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정관장 인기
대전시가 대형마트 ‘평일 휴무’와 관련, 소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배경에는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문을 닫으면서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모두 고전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도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른바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 휴업이 마트는 물
이마트 휴무일 4월은?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다가오는 주말인 28일 일요일 대부분의 이마트는 휴무일이다. 하지만 안성점, 보령점, 김천점, 상주점은 24일 수요일, 충주점은 25일 목요일이 휴무일로 결정됐다. 이에 오는 28일(일)은 4월 네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이지만 미리 검색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매장 휴무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대전시도 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동참한다. 이는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동반 침체와 인근 중소 유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대형마트 ‘평일 휴무’추진을 위한 소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현재 대전 관내 대형마트는 매달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문을 닫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대형마트가 고전하고 있고 전통시장도 마찬가지다.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 휴업이
[20일 대형마트 영업] 대형마트 영업은? 이마트 휴무일부터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휴무일과 영업시간 오는 20일 토요일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오는 21일(일)은 4월 세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12년간 이어오던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종지부를 찍게됐다. 정부가 대형마트 주말 휴무일이 소비자 불편을 야기하므로 평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것. 주말에 장을 보러 나섰다가 번번이 헛걸음을 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대형마트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운전 중 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입건된 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보령1·무소속)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보령경찰서로부터 최광희 의원에 대한 음주측정 거부와 관련 수사 착수에 대한 통보가 있었다”며 최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한다고 밝
[14일 대형마트 영업] 대형마트 영업은? 이마트 휴무일부터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휴무일과 영업시간14일 일요일은 두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한다.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르지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며, 이외에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한다.그
[13일 대형마트 영업] 대형마트 영업은? 이마트 휴무일부터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휴무일과 영업시간오는 13일 토요일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일요일은 두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한다.12년간 이어오던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종지부를 찍게됐다. 정부가 대형마트 주말 휴무일이 소비자 불편을 야기하므로 평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것. 주말에 장을 보러 나섰다가 번번이 헛걸음을 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대형마트 점포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 산내농협의 델라웨어 포도가 올해 전국 첫 출하를 시작했다. 11일 농협에 따르면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은 델라웨어 포도는 씨가 거의 없는 고품질 품종이다. 전국 평균 출하 시기는 6~7월경 여름인데, 산내농협은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타 지역보다 약 3개월 일찍 출하하고 있다. 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지난 2월 중 대전지역의 제조업 생산과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소비가 일부 개선되고 수출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대전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2% 하락하며 감소로 전환됐다. 전월 증가폭 확대와는 대조된다. 이는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지난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충북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협업해 직업 체험을 운영한다.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충북 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상반기 총 34교 224명의 충북 내 고등학교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하며 기본 체험은 19교 134명, 일배움 체험은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잔여 체비지 8필지(8246㎡)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다. 이번 매각하는 토지는 준주거용지 4필지와 일반상업용지 4필지로 홍성역 일대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를 고려할 때 매력적인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당 도시개발지구는 총 면적 15만4483㎡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원도심 활성화 및 예산상설시장 살리기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방문객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오픈스페이스(열린 공간)를 새단장한다고 4일 밝혔다. 예산상설시장은 경기 침체,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갈수록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전통시장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전국 지자체의 선도 모델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주요 농산물을 중심으로 가격이 들썩이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사과와 배 등 가격은 지난해보다 각각 98%, 75% 이상 급등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2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3.66으로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그동안 비싸서 망설였던 사과를 한봉지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대전지역 A마트를 찾은 김모(41)씨는 “농수산물 초특가 할인 전단을 보고 마트를 찾았다. 물가가 너무 올라 쌀 때 쟁여둬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지역 대형마트업계가 물가 잡기 초특가 행사에 돌입, 금사과로 불리는 사과 가격부터 다양한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는 봄철 화재 발생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대상으로 5월까지 화재예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제천소방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6일 대형마트 점검을 시작으로 5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을 합동 점검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그동안 화재가 많이 발생한 시
물가 상승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 주식 계좌는 파란불인데 물가만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온다. 올해 들어 식료품 가격이 7% 가까이 올랐다. 지난 1~2월 식료품 물가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6.7% 상승하며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 과일’ 사과는 일년새 71% 비싸졌다. 지난달 사과 물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제철음식인데 왜 더 비싼지 모르겠다. 계절 음식 먹기 겁난다.” 대전지역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김모(55)씨의 토로다. 본격적인 봄이 찾아왔지만 식탁에 봄기운을 올리기 쉽지 않다. 연일 치솟는 채소 가격에 봄나물이 ‘금나물’이 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잦은 눈과 비, 추위가 지속되며 일조량이 뚝 떨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초기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차량용 소화기 설치를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차량화재는 주로 장거리 운행 도중 엔진 과열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연료나 각종 오일류로 인해 연소가 확대될 수 있어 차량 내 전용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우려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는 5인승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이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입건되는 사건이 5개월 만에 또 발생하자 민주당 도의원들이 해당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은 성명을 통해 “음주운전 및 음주 측정 거부로 도민들께 큰 실망감과 분노를 안긴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최광희 의원에게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시설 설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오는 12월 1일부터는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교통
[17일 대형마트 영업] 대형마트 영업은? 이마트 휴무일부터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휴무일과 영업시간 오는 16일(토)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오는 17일(일)은 3월 세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12년간 이어오던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종지부를 찍게됐다. 정부가 대형마트 주말 휴무일이 소비자 불편을 야기하므로 평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것. 주말에 장을 보러 나섰다가 번번이 헛걸음을 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대형마트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29)씨는 퇴근 후 시리얼 등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식료품 물가가 오른 탓에 매번 요리해 먹기가 부담돼서다. 김씨는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조금만 담아도 10만원이 훌쩍 넘는다”며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간단히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일, 채소를 중심으로 식료품 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지난 1월 대전지역의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호조인 가운데 소비와 투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대전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6.5% 증가하며 지난달과 비교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이는 전자·영상·음향·통신(-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