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5.30~6.7)를 앞두고 군민들의 의견을 4월 12일까지 제보받는다. 의견 접수 내용은 △행정의 부당한 사항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기타 군민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접수 방법은 의회사무과(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222 의회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2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편·불법 운영 및 부조리를 예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4년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신규 등록 학원 및 최근 지도·점검 실적이 없는 학원, 민원 발생 학원
카페 손님 뒷담화한 사장의 해명? 결국 또...친구를 위해 종이꽃 선물을 만들던 손님을 몰래 찍은 것도 모자라 뒷담화까지 한 사장이 보는 이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25일 인천의 한 카페에서 사장에게 난데없이 조롱당했다는 손님 A씨 제보가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다. 제보자 A씨 남성은 카페에서 친구 생일선물로 줄 종이 꽃다발을 만들고 있었다. 그는 선물을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 고려해 음료도 3잔을 주문했다.A씨는 카페 사장이 자신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뒷담화한 정황을 우연히 발견한 지인을 통 나중에야 알게 됐다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 내 공유숙박기반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2건이 적발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2개소를 적발해 사건 일체를 검찰에 송치했다. 합법적 숙박시설 운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종류별 시설과 설비를 갖춰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위반시 공중위생관리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4일 천연기념물 보령 외연도 상록수림 일원에서 구기선 부시장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연도 풍어당제를 개최했다. 자연유산 민속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외연도 풍어당제는 외연도당제보존회(회장 복경종) 주관으로 매년 음력 2월 14일에서 15일 사이에 열린다. 마을의 안녕
주민, 나무는 썩으나 방부목 수명은 30년...수년 전 설치된 데크길에 '의혹제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수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수변공원 데크길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 관내 호수 등 수변산책로 곳곳에 목재로 설치된 데크길 곳곳이 부식된 채 방치돼 있는가 하면 보수공사에 따른 데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문진석 국회의원이 주택가로 번지던 산불을 초기 진화해 대형피해를 예방했다. 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24일 오후 2시 20분께 목천읍 지산리를 지나던 중 산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는 한편 민가로 번지는 산불을 수도를 이용해 초기에 진압한 것. 다행히 소방대원이 바로 현장에 도착해 큰 피해 없이 산불이 진
2024년 3월 운세 ←바로가기 클릭 ▶ 쥐띠혼자만의 생각으로 천하를 얻을듯하나 꿈인 것을 빨리 깨달아라. ㄱ ㅊ ㅎ성씨 하늘에 뜬구름 잡는 식의 허황된 꿈은 버리고 내실을 기한다면 사업이 길할 수. 4 7 9월생 한번 의심하게 되면 작은 것까지 의심하는 습관이 됨을 알 것. ▶ 소띠사람 낳고 돈 있지 돈 있고 사람 있는게 아니니 2 8 9월생은 가정에 좀 더 신경 쓰고 가족의 건강에도 관심을 가질 것. 4ㄱ ㅈ ㅂ성씨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자존심을 강하게 나타냈지만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미덕이 필
[영상] 승강기 앞 노상 방뇨女, 치마 걷어 올린 CCTV 속 모습 '충격...' 환하게 밝혀진 상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하는 여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충격을 더했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해 10월 광주광역시 소재의 한 상가에서 촬영된 CCTV (폐쇄회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한 명이 뭔가 급한 듯 헐레벌떡 엘리베이터 앞으로 뛰어오더니 치마를 걷어 올리고 주저앉아 소변을 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여성이 볼일을 마칠 때 마침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남성이 걸어 나오자 여성은 황급히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명작’은 천혜의 기후조건에서 농부의 정성이 만들어 낸 고품질의 명품 농산물로 ‘음성군에서 생산된 명품 농작물’을 말한다. 군은 지난 2020년 상표출원을 시작해 이듬해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새롭게 런칭했다. ‘음성명작’이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품목별 브랜드인 ‘햇사레
2024년 3월 운세 ←바로가기 클릭 ▶ 쥐띠지붕에 오르려면 사다리가 필요하다. 높은 곳에 오르려는 생각만 말고 먼저 준비를 할 것. 남쪽에 있는 자가 큰 힘이 될 듯. 2 7 8월생 사랑하는 자에게 신병을 얻는 수. 믿었던 자가 배신을 한다고 그를 미워하거나 원망은 마라 본심은 그대를 존경하고 있다. ▶ 소띠받으려고만 말고 오늘은 베풀도록 하라. 욕심은 금물이며 혼자서 차분히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투기는 후회를 부른다. 2 3 5월생 두 손에 물건을 들고 자기가 들어갈 문이 열리기만 바라고 있겠는가 물건을 내
엘리베이터 앞 노상 방뇨女, 치마 걷어 올린 적나라한 모습...'충격' 환하게 밝혀진 상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하는 여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해 10월 광주광역시 소재의 한 상가에서 촬영된 CCTV (폐쇄회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한 명이 뭔가 급한 듯 헐레벌떡 엘리베이터 앞으로 뛰어오더니 치마를 걷어 올리고 주저앉아 소변을 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여성이 볼일을 마칠 때 마침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남성이 걸어 나오자 여성은 황
충청신문은 충남선관위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정한 진행과 투명한 개표 등을 위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절차 등을 소개해 유권자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0여일도 앞으로 다가왔다. 소감 및 중점 관리방향은. “이번 국선
무릎 꿇은 클럽 직원? 방송에도 나온 유명 변호사, 손가락질하며 욕설 서울 신사역 대로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길가에서 한 손님이 직원과 시비가 붙자 클럽 앞에서 무릎을 꿇게 한 장면이 목격돼 ‘갑질’로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은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화가 난 손님이 직원을 가게 앞 길거리로 데려가 무릎을 꿇린 장면이 목격됐다. 해당 손님은 방송에도 나온 유명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건반장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6일 밤 서울 신사역 대로변에서 발생했다. 당시 상황을 지
사건 반장 유명 베이커리 위생 상태가... 대체 여기 어디야?'사건 반장'에서 유명 베이커리 위생 상태를 폭로했다.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한 유명 베이커리의 비위생적인 환경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사진 속 매장은 유명 브랜드 베이커리의 본사 직영점으로, 해당 기업은 대기업 프렌차이즈는 아니지만 전국 곳곳에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맹점도 수십 곳에 이른다고 전했다.이어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케이크가 냉장고에 넣지 못할 정도로 주문을 많이 받아 창고에 쌓아둔 것이 눈길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대통령실 수장고에 있던 고려청자가 유령처럼 사라졌다!’ 디트뉴스24 류재민 기자가 첫 장편소설을 펴냈다. 제목은 『청자가 사라졌다』(푸른문학). 소설은 대통령실 수장고에 있던 고려청자가 유령처럼 사라졌다는 가상의 사건을 주제로 삼았다. 총 3부로 구성된 소설은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총리에게 선물할 고
승강기 앞 노상 방뇨女, 치마 걷어 올린 CCTV 속 모습 '충격...'환하게 밝혀진 상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하는 여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충격을 더했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해 10월 광주광역시 소재의 한 상가에서 촬영된 CCTV (폐쇄회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한 명이 뭔가 급한 듯 헐레벌떡 엘리베이터 앞으로 뛰어오더니 치마를 걷어 올리고 주저앉아 소변을 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여성이 볼일을 마칠 때 마침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남성이 걸어 나오자 여성은 황급히 도망갔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선거구 예비후보(사진)가 11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교육, 돌봄과 마을 분야에 대한 첫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 돌봄, 마을 관련 공약을 먼저 발표하는 이유는 "세종시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있고, 아이를 키우는 일, 부모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지난 2년간 시민의 안전신문고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불법주정차 신고가 전체의 46%를 차지해 주차 질서 위반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데이터를 기반해 시민의 주요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신고 내역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했다. 분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신종 홍보관, 일명 ‘떴다방’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달부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피해 접수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떴다방’이 무료 공연, 사은품을 미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을 시중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 우려가 있다고 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관내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체계 마련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 단체가입 공제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46개소, 영‧유아 1462명, 보육 교직원 490명에 대한 공제보험료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안전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제3기 의정모니터위원들과 2024년 첫 간담회를 가졌다. 군 상황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차미숙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의정활동 및 의원연구단체 연구 성과 등을 설명하고 청양군과 의회 발전을 위한 토론을 했다. 그중 처음 시작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많았다. 20
이지아 "봐주지 않겠다"배우 이지아가 도 넘은 악플에 칼을 빼들었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씨와 관련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 및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해 게시,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게시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이어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각 SNS 등의 게시물 및 실시간 댓글 등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범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사례 수집 및 제보를 받고 있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용곡동의 한 아파트 전·현직 관리소장이 각종 비리의혹에 휘말렸다. 826세대의 용곡동 A아파트 400여명이 관리소장으로 근무한 B씨를 ‘공동주택관리법’ 제93조 및 ‘충청남도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감사를 요청한 것. 주민들은 이와 함께 "B씨 후임으로 2023년 8월에 온 D씨 또한 지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렴군민감사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행정에 대한 기존 명예 감사관의 감시 역할을 확대·강화하고자 ‘청양군 명예감사관’의 명칭을 ‘청양군 청렴군민감사관’으로 변경하고 관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