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성폭행→무혐의’ 김건모, 근황포착 "또 가짜뉴스가 말썽..." 성추문 의혹과 이혼의 아픔을 겪으며 자취를 감췄던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며 김건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지인들과 식당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제주도에서 펜션을 운영 중인 박준희에 일부 네티즌을 비롯한 언론은 박준희가 공유한 이 사진들의 배경을 제주도로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21일 박준희는 소셜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충남도 및 시·군 합동 단속반과 함께 군내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단속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호기심에 편승한 상행위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유해 제품 판매 행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지역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세종경찰청,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종촌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함께 성매매 방지 합동 점검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유흥주점 22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 알선 행위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유흥주점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11일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실태점검 및 계도’를 실시했다. 충주시 여성청소년과와 위생과, 충주경찰서 등이 협력해 실시된 이날 점검은 충주시 일대 179개소의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매매 방지 게시물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성매매 방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태국서 음란 방송으로 1130만원 번 유튜버... '결국'태국에서 현지 여성들과 선정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방송 한 20대 유튜버가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27살 남성 A씨를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거했다. 수원지법은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후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2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태국 유흥주점에서 현지 여성들과 유사 성행위 등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하고 후원 등을 통해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동남아 여행과 관
지난 3월 한국 야구 대표로 도쿄 WBC에 출전한 선수 중 3명이 대회 기간 술집에서 술을 마신 사실을 인정했다.앞서 WBC 대회 기간 국가대표 투수들이 도쿄 숙소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한 인터넷 매체의 보도로 논란이 시작된 후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했다.이후 3명의 투수로부터 경위서를 받았는데 모두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관련 사태에 대해 일본 언론도 주목하며 일본 스포츠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1일 “WBC 대회가 끝난 뒤 두 달이 지났지만, 한국 야구계는 하나의 추문으로 큰 소동을 겪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달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한 식품접객업소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축제는 중앙로(대전천~옛 충남도청)일원에서 열리는 만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해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구는 중앙로 일원의 부대행사 구역 업소(음식점, 유흥주점, 제과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상가에서 버젓이 수년 동안 무허가 유흥주점을 하는 곳이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이 업소는 겉으로는 공연장 허가를 내고 밤이면 술을 팔고 춤을 추는 클럽 영업을 해오다 여러 차례 적발됐지만, 어찌 된 일인지 배짱영업은 계속되고 있다. 3일 천안시와 경찰에 따르면 이 업소는 건축법 위반, 식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은 11일 관내 유흥주점 83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야간 점검과 양성평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가족친화과장 총괄 아래 2개 부서 직원 13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9명이 5개 조로 나눠 진행됐다.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은 2012년 8월부터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관내 각 식품접객업소·제조업소·판매업소 등 영업시설 시설개선과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 융자는 ‘충남도 식품진흥 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시행하게 되며 융자 신청 후 충남도 협약 은행인 KB국민은행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융자 대출이 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피해회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 15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을 통해 소요재원 16억 85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가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한데 이어, 소상공인과 소기업 대상 저금리 ‘소망대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윤도원 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 여운철 농협은행 충남영업 본부장 등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소망대출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사는 이날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가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자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으로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서다. 대상은 도내 영업신고업소 중 노후시설 및 실내 디자인 교체, 테이블 아크릴 칸막이 설치를 희망하는 곳이다. 융자 한도액은 △식품 제조 및 건강기능식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연장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핵심은 찬반 양론 속에 실질적인 방역 효과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이는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여러 해석은 긍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의미한다. 전자의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된 상황변화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방
- 백화점·대형 마트도 접종증명·음성 확인제 추가 적용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내달 2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내달 16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11월 초 대비 2~3배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는 점과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확산, 경구용 치료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영업을 한 유흥주점, 안마시술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서북구 입장면에 불법 게임장(게임기 59대)을 차려놓고 운영한 혐의로 40대 업주 등 3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성정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불법성매매를 한 남성과 여성 등 5명을 검거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세에도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 영업한 천안의 유흥주점을 적발했다. 경찰은 지난 23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유흥주점 2곳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업주, 종업원,손님 등 23명을 단속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오후 9시 이후에는 유흥주점 영업이 금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과 자치안전분과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황명선 대표회장은“최근 기재부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예산을 2021년 1조 2522억원에서 2022년 2400억원으로 77% 대폭 삭감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이어 “지역 소비 진작과 국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지역사랑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재산세 중과세 대상 고급오락장(유흥주점)에 대해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해 해당 사업장이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유흥주점의 재산세 중과세율을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은행이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기한을 내년까지 늦췄다. 16일 한은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던 기한은 내년 3월 31일까지로 변경됐다. 다만 연장기간부터는 지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2021년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 3334건, 135억 2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지난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로, 전체 금액으로는 전년 대비 약 10억 6000만원이 증가했다. 주택분 재산세가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율 조정 감면으로 전년 대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덕산면과 신례원 소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유흥주점이 14개소, 단란주점이 17개소, 일반음식점이 259개소, 휴게음식점(다방)이 42개소, 숙박업 47개소, 목욕장 7개소, 콜라텍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집단발생한 덕산면 지역 다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미이행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자로 지난 10일 고발조치했다. 군은 지난달 예산읍 신례원리, 창소리 및 덕산면 전 지역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및 노래연습장,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에서 코로나19 집단·연쇄 감염이 지속되면서 당국이 차단방역에 애를 먹고 있다. 5∼6차에 걸친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가 하면 새로운 고리의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7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주에서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명이 집단·연쇄 감염자로 분류됐다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유성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금지돼 어려움을 겪는 유흥주점의 재산세 중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선다.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영업이 금지된 고급오락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재산세 중과세를 일반과세로 적용하는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9월 유성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