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와 내일날씨] 화요일, 전국 비소식... 주말엔 다시 '초여름 날씨'오늘(23일)은 한 낮 24도까지 오르며 다소 온화한 날씨 속 시원하고 강한 바람이 불었다. 오늘(23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제주와 강원 영동을 시작해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내일 밤까지 내리다가 대부분 그치겠다. 2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의료원이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22일 청양군보건의료원(청양군정신건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자살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충남도의 연령표준화자살율은 2022년 기준 27.4명으로 전국 1위였으며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연령표준화자살율 역시 51.2명으로 전국 4위를 기록하는 등 정신건강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소문난 기사 식당, K-제육정식 4만 4000원과 '커피 자판기'까지 등장 미국 뉴욕의 도심 한복판에 한국식 K-기사식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4만 4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높은 뉴욕 물가를 체감하게 했다. 지난 4월 20일 오픈 소식을 전한 이 K-기사식당은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해 '소문난 기사식당'이라는 한국어 간판을 달고 문을 열었다. 영문으로는 ‘Kisa’라고 쓴다. 간판에는 한국어로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소문난 기사식당’ 등의 문구가 한국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최근 뉴욕타임스(NYT
배민 장보기 오픈 런, 일정부터 참여 방법까지 "완주하면 득템, 기부도 한다" 6월 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완주 끝에 득템 온다' 장보기 오픈런 행사가 진행된다. 22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024 장보기오픈런'을 개최 소식을 전했다. 장보기 오픈런은 달리기와 장보기를 결합한 이색 마라톤 행사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결승점 통과 시 장바구니에 들어 있는 상품을 모두 가질 수 있다.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메달과 함께 배민 장보기 쿠폰팩도 함께 증정한다. 또 기록보다는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파묘 iptv부터 쿠팡 플레이로 "집에서 볼 수 있다" 누적 관객수 1179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가도를 달리는 영화 '파묘'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2일부터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가 극장 상영과 동시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OTT 서비스에서도 유료결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애플TV, 쿠팡플레이, 왓챠,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튜브 등이다.또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8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는 조달청이 주최하고 650여개 혁신.벤처기업의 1,100여 제품 부스가 참여한 국내 최대 공공조달 박람회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행사에
두산 수면제 대리 처방? 무슨일이길래... "칼로 찌르겠다”는 협박까지 “수면제를 받아오지 않으면 칼로 찌르겠다” 등의 협박성 발언으로 두산 베어스 소속 현역 선수 8명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오재원에게 전달한 것이 드러나 파장이 일었다. 22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는 해당 선수 8명이 대리 처방을 해준 사실을 확인해 KBO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KBO 관계자는 “KBO에 자진 신고한 건 아니고, 두산 구단이 자체 조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을 조사 과정 중에 KBO에 일종의 중간 보고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상주중앙시장 소재 찹쌀떡 맛집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SBS ‘생활의 달인’ 932회에서는 상주 찹쌀떡 달인을 만났다. 달인의 가게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지 않은 단팥 맛이 일품이다. 전국적으로 소문난 이 찹쌀떡 맛을 보기 위해 일부러 상주까지 내려오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다. 특히 제작진이 찹쌀떡을 구매하러 갔을 때 하나가 남은 것을 겨우 구해 맛을 봤다.평범한 외형과는 달리 아주 촉촉하고 폭신한 촉감이 특징이었다. 또 논 찹쌀을 쓰는 것 같다는 대가. 그러
하얼빈 맥주가 공포의 맥주로 변한 이유하얼빈 맥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오줌 맥주'에 이어 '곰팡이 맥주'까지 출현 했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중국의 유명 맥주 브랜드 하얼빈 맥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국내 소비자 불안이 커지자 중국 하얼빈맥주가 생산한 이 ‘맥도맥주’ 업체 측은 “중국 본토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이로 인해 현지 소비자들의 분노는 더욱 극에 달했다. 본토에서만 판매되는 내수용이라는 해명이 국내(중국)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난이 쏟아진
[오늘날씨] 화요일, 밤부터 전국에 비... 강원·경상·제주 강한 바람 화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오전에 제주와 강원 영동을 시작해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에 최고 40mm, 영남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가 되겠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충남과 전북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다.아침
[내일날씨] 월요일, 대체로 흐리고 약한 비 화요일인 내일(23일) 새벽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외출 전 기상 예보를 한번 더 확인해 우산을 챙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화요일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
'곰팡이 맥주' 출현하자 제조사가 내놓은 답변은... 중국에서 '오줌 맥주'에 이어 '곰팡이 맥주' 출현에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유명 맥주 브랜드 하얼빈 맥주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된 것이다. 국내 소비자 불안이 커지자 중국 하얼빈맥주가 생산한 이 ‘맥도맥주’ 업체 측은 “중국 본토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이로 인해 현지 소비자들의 분노는 더욱 극에 달했다. 본토에서만 판매되는 내수용이라는 해명이 국내(중국)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난이 쏟아진 것.앞서 중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송준환)가 5월 3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12회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지역사회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열리는 연수강좌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연수강좌는 △신생아 소생술의 기초 및 처치의 첫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최고 9만%에 달하는 고금리 이자로 대출해주고 연체 시 나체 사진으로 협박한 무등록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은 대부업법·채권추심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 운영자 A(30대)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일당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
고창 청보리 축제부터 장흥 튤립축제 등... 광주·전라 가볼만한 곳, 다 모았다!꽃피는 봄날. 사람들이 한층 더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거리에 나섰다. 벚꽃이 더 예쁜 이유는 짧게 피어서가 아닐까. 봄 최대의 축제 벚꽃 축제들이 막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봄, 다채로운 봄을 즐길 수 있는 '광주·전라' 지역의 축제, 나들이 장소를 추천한다. 광주 양동통맥축제축제기간 : 2024.04.19 ~ 2024.05.04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238 (양동) 문의 : 홈페이지←
미국 매미 떼, '상상초월' 동시다발적 출현 예고... "무슨 일?" 올해 미국에서 최대 1000조 마리에 이르는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그 배경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곤충학자들은 이달 말부터 올여름까지 주기성 매미(periodical cicada) 2개 부류가 함께 지상으로 올라와 활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각각 13년 주기(Brood XIX)와 17년 주기(Brood XIII)로 땅속에서 기어 나오는 매미가 성충이 되는 시기가 겹친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의 자율탐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청권에 거주하고 초등학생부터 고등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일반 건강검진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전국 1만 3203개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건강검진 수행과 관련된 인력·시설·장비 등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건양대병원은 내달 8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여성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여성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자궁내막암의 진단 및 치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고소고발로 수렁에 빠졌던 천안시 수신일반산업단지개발사업(조합장 염진철)이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일부 조합원과 비상대책위가 염 조합장과 직원을 상대로 업무상 배임·사기·공갈·횡령·강요죄 등 8개항의 민·형사 고소(본보 2월 1일, 26일 6면 보도)건 모두가 기각 또는 무혐의 처리로 법적 분쟁에서 벗어난데 따른
칠곡 지진, 주민들 항의 빗발치는 이유경북 칠곡군 서쪽 5㎞ 지역에서 오늘(22일) 오전 7시 47분쯤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6번째로 규모가 컸다.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발생 깊이는 6㎞로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가운데 가장 얕았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일부 지역에 진도 5의 흔들림이 전달됐다.진도 5의 진동은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일부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한 물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불암산 철쭉제 '이번주가 마지막'불암산 철쭉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서울 노원구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2024 불암산 철쭉제'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진한 선홍빛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에서 펼쳐진다.구는 불안삼 힐링 타운 인근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구체적으로 △실제 나비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나비정원) △봄꽃 배지·거울 만들기(노원정원지원센터) △맨발 걷기·몰입 체험(산림치
[내일날씨] 화요일 제주도, 남부 한때 비…낮 15∼23도22일 오늘 한낮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렸다. 대전도 23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월요일(22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17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를 기록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한 차례 더 들어 있으니 외출 전 기상 예보를 한번 더 확인해 우산을 챙길 수 있도록
전남대 기숙사 사망 사고대학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재까지 신체에서 폭행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