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 갑)이 "협치(協治)라는 제목에 "국회와 야당의 언어가 아니라 대통령의 국회를 향한, 여당의 야당을 향한 간곡한 요청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협치를 꺼내며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인적쇄신을 넘어선 협치와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1대 국회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압승의 기세를 몰아 각종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은 물론 전세사기특별법과 제2 양곡법, 이태원특별법 처리에도 팔을 걷어붙이며 여당을 거세게 압박하는 형국이다. 4·10 총선에서 강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총선 참패 후 차기 지도부 선출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에서 전당대회 룰 개정을 놓고 내부 신경전이 시작됐다. 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당헌에 '당원투표 100%'로 규정된 경선 방식을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적용함으로써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 경선 룰은 지난해 3·8 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민주당은 선거 때 약속한 민생 회복 지원금(전 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을 포함한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와 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중동 갈등으로 3고(고물가·고금리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위기를 수습할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가운데, 당내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다만, 윤 권한대행이 집권당의 원내대표로서 야당의 거센 특검 공세에 대응해야 하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6일 "21대 국회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 해병대 채상병 특별검사법, 전세사기 특별법 등 과제들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2대 국회에서 민생과 국가적 개혁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21대 국회가 종료될 수 있도록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22대 국회 당선인 총회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가 구성되는 건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다만 비대위 성격이 '실무형'으로 규정됨에 따라 이르면 6월 전당대회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집권 여당의 패배로 끝난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해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의 다음 달 본회의 처리 방침을 재확인하며 여권을 강하게 압박했다. 21대 국회 임기 만료일(5월 29일)을 44일 남긴 가운데 4·10 총선 압승의 여세를 몰아 특검을 앞세운 입법 드라이브로 대여 공세 수위를 바짝 끌어올렸다. 민주당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4·10 총선 참패로 인한 당 위기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비대위 기간 당은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방법 등을 결정하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4선 이상 당선인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인 5월 국회를 앞두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처리 문제가 쟁점 현안으로 떠올랐다.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한 달 보름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채상병 특검법 처리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작년 9월 발의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성일종 당선인은 당선 직후인 11일 아침 첫 일정으로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인 이종일·문양목 선생 생가와 순국선열을 모신 충령각·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성 당선인은 3선 의원이 된 소감에 대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집권여당 소속의 3선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이대로 가면 우리가 가까스로 지킨 대한민국이 다시 무너질 수 있다. 개헌 저지선을 주십시오. 탄핵 저지선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가 유권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투표 날인 4월 10일까지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집중감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8일 밝혔다. 박수현 후보와 현역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막바지, 정 후보 측의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세종갑 거리유세에서 국회에서 행정수도 개헌과 세종분원 추진 등 행정수도 완성의 길로 쉬지 않고 걸어왔습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김종민이 이어가겠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논산·계룡·금산 거리유세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공주·부여·청양 거리유세에서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며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이번 한번만 저를 믿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보령·서천 장동혁후보 선대위가 5일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에게 습관적 혼탁 선거를 유발하는 흑색선전과 선동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장 후보측 선대위는 "나 후보가 '장 후보와 배우자는 실거주와 관계없이 6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허위의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선거운동원을 통해 ‘땅 부자’라고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1세기 들어 화석 연료, 플라스틱 등의 남용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재앙이 현실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ESG 경영(E: Environment, 환경, S: Social, 사회, G: Governance, 거버넌스)이 중요한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ESG 경영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대기업군의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가 “예산·홍성을 서해안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홍성·예산 강승규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빈틈 없는 의료복지시스템과 일자리사업을 통해 홍성·예산에 살면 노후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부여 홍산면 유세에서 한 번도 써보지도 않고 그냥 버리실 겁니까라며 "한 번 써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부여 홍산면 유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며 "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이번에는 일할수 있게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서산·태안 성일종 후보가 거리유세에 나서 서산.태안을 위한 비서실장으로 일을 할수있게 믿어 달라며 읍소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