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 축제 딸기 가격보다 놀라운 '이것''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들렸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오락가락하던 꽃샘추위도 끝이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4 논산 딸기 축제도 새콤달콤 새봄 향기를 뽐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논산딸기의 명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제26회 ‘2024논산딸기축제’는 2027 세계 엑스포를 향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대표 축제인 논산딸기축제장에서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 등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투표다짐 인스타포토존’운영,‘선거 컬러링북 꾸미기’, 포토필름을 활용한‘나만의 이미지 찍어 보기’등으로 진행됐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작년 5일 동안 진행돼 35만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여 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가히 ‘초특급 성공’을 거두며, 현장에서 팔린 딸기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축제위원회가 지난 22일 국내 우수사례 축제를 직접 경험하고, 괴산축제에 접목하기 위해 ‘2024논산딸기축제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위원회 회원들과 괴산군 담당 부서 공무원 등 24명이 함께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들은 ‘청정딸기수확체험’, ‘딸기디저트경연대회’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첫날이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21일, 논산딸기축제는 총 방문객 4만 2000여 명을 유치하며, 나흘 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딛지며, 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딸기축제를 더욱 빛냈다. 본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제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장 내 이동형 소방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진 및 화재 시 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이 찾아온다고 알렸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삼고,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논산시는 작년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4일‘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1일 논산딸기축제가 열리는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는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방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 가맹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기간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약 60여개 축제 참여부스에서 공예, 문화체험과 더불어 논산 딸기, 먹거리 등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이용이 어려운 식음료까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가 다가오고 세계엑스포로 가기 위해 논산시는 모든 만물의 생명이 솟구치는 따뜻한 봄날, 딸기 축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26번째 만남으로 더욱 무르익은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13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된 민선 8기 2차 연도 충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 가지 중요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첫 번째로 관급공사 시 지역제한 범위 조정을 통해 지역 수주율을 높이는 것을 건의했다. 백 시장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26회 논산딸기 축제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김남충 시의원과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관계기관·단체 위원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이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 시장·군수협의회가 13일 오전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렸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도내 15개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형 의료비 후불제 사업 도입 △외국인 계절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전국 최고 농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대전 성심당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11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원) 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4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3월 월례모임을 시민과 공직자 500여 명의 참석 속에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 식순은 개회,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영상 시청, 김지연씨 축하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은 지역에 대한 애정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민선 8기의 시작부터 세계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했다. 2023년 2월과 3월 동남아 시장에 3800만 달러(한화 약 500억) 규모의 수출협약으로 논산 농산물 해외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는 위대한 서막의 시작이었다. 논산 농산물을 접한 동남아의 고객들은 연달아 ‘논산 논산’을 찾았다. 그 결과 같은 해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이하 박람회)의 16일 마지막 날이 밝았다. 금요일을 맞이한 시암파라곤 현장의 분위기는 박람회의 마지막 날인 것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많은 인파가 몰렸다. 캐릭터 퍼레이드로 오전부터 흥을 돋우며 박람회 행사를 시작하였다. 딸기처럼 싱그러운 분위기로 선곡된 버스킹 공연은 지나가던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13일 태국에서 열리는 ‘2024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위해 출국한다. 태국 방콕시 시암파라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판촉 행사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논산시는 민선 8기 첫 해외 방문으로 지난해 2월과 3월에 걸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일‘2024년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농가와 함께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 12월 충남도가 처음으로 선정한‘1시군. 1품 축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대표 명품축제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31일 지역의 대표 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논산딸기축제는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인 논산의 전통성, 콘텐츠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인정받아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 예비축제에 신규로 선정됐다. 2023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2일 오후 논산을 방문한 한 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관내 딸기 재배ㆍ유통 현장을 시찰하며 농업혁신 아이디어를 나눴다. 한 차관은 딸기 제철을 맞아 작황ㆍ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부적면 소재 딸기농장과 논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한 차관은 “농업인들의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딸기축제가 충청남도 선정 ‘1시군 1품(一品) 축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도내 최고 축제로 인정받는 기쁨을 안았다. 이로써 논산시는 내년도 축제 준비에 도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1시군 1품(一品) 축제’는 충남도가 올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을 활성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