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의 7개 선거구에서 전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명이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 이행을 약속하며 대전시의 협조를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1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전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특히 대전교도소 이전, 제2 대덕연구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 갑)이 "협치(協治)라는 제목에 "국회와 야당의 언어가 아니라 대통령의 국회를 향한, 여당의 야당을 향한 간곡한 요청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협치를 꺼내며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인적쇄신을 넘어선 협치와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22대 총선 당선자는 물류단지 노동조건 개선을 완수하라."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는 15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월 25일 제22대 총선 후보자를 대상으로 질의서를 발송했다"며 "이에 대덕구 박영순(새로운미래), 유성갑 조승래(더불어민주당) 후보만 '취지에 공감'한다는 답변을 보냈으며 이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당선인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더큰캠프 해단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선대위 구성원 및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당선인은 선대위 구성원과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의정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10일 치러진 가운데 충남대학교가 조승래, 강준현, 박정현, 박성준 동문 등 총 4명의 국회의원 당선인을 배출했다. 조승래 동문(사회학과 86학번)은 대전시 유성구갑에 출마해 56.77%로 당선됐다. 제20대, 21대 국회에 연속으로 진출했으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며 3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기쁨보다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어느 때보다 무겁다. 정권과 대통령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능한 정치를 실천하겠다.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 R&D 예산 확보, 온천관광 활성화 등 선거 과정에서 여·야 간의 공감대를 이룬 현안을 신속히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위대한 선택을 해 준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7명의 후보들이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박정현 (대덕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에서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은 혹독했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힘에 악재로 작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횡사’ 라는 공천 파동도 덮어버렸다. 충청권 민심도 마찬가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 등 총 28석 중 민주당이 21석, 국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권심판 돌풍이 4·10총선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야당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으로 맞붙은 총선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110석에서 140석, 더불어민주당은 151석+알파를 예측하며 선거 막판까지 총력전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압승이 점쳐진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범야권 200석 안팎,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를 합쳐 100석 안팎이라는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권 압승, 여권 참패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부터 48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다. 조 후보는 8 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9일 자정까지 연이어 유세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세차를 이용한 아침·저녁 유세는 물론 새벽과 심야 시간대 상점가와 대중교통 인사까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지역 여·야 후보자들이 대거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우선 동구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전지식산업센터에 마련된 대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일찌감치 투표를 던졌다. 장 후보는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며 "동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노인, 여성, 장애 맞춤형 '손잡고 더불어 약속'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업그레이드와 시니어 도우미 확대를 통한 노인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 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에 인터넷과 화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조 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후보는 2일 유성구민의 삶을 바꾸는 동네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복합문화예술회관, 시립도서관, 유성구민회관 등 지역 주민이 직접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시설 확충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진잠동 생활맞춤형 공약으로 진잠사회복지관 건립 지원, 진잠동 특화거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고지은 기자 = 4·10총선 대전 유세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4월 5, 6일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투표일까지 1주일도 안남았기 때문이다. 공식 선거운동 사흘 차이자 첫 주말인 30일, 국민의힘 소속 대전지역 후보들이 합동유세를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와 이은권(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대전 여야 후보들은 거리유세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견제를 위한 정권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이날 오전 대전 여·야 후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대전시당 선대위는 중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출정식을 갖고 "4월 10일을 국민승리의 날로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병석·선병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5대 핵심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대전시당 선대위가 발표한 5대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은 대전을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한 민주당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국회의원 후보인 조승래(갑)·황정아(을) 후보가 25일 대한민국 과학강국 도약, 미래도시 유성 건설을 위한 공동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브리핑룸에서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송대윤 대전시의회 의원(유성구 2선거구), 인미동 유성구의회 부의장(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 하경옥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청권 경쟁률이 2.9대 1로 나타났다. 대전(7석), 세종(2석), 충남(11석), 충북(8석) 등 총 28석의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81명의 후보가 지난 21, 22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전이 7석에 22명, 세종 2석에 7
※ 정당별 약칭 범례 : 국민의힘 = 국, 더불어민주당 = 민,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소나무당 = 소, 우리공화당 = 우/ 나머지 정당 = 기타, 무소속 = 무 등으로 표기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순 □ 대전 ◇ 동구 ▲ 장철민(40·남·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은 20일 자신의 제안으로 대전 이전을 추진 중인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현재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방 이전 지역을 대전으로 결정함에 있어 조 의원이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후보가 대전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유성구민의 삶을 바꾸는 약속’을 주제로 주요 지역 공약 11건을 발표했다. 조 후보가 제시한 공약에 따르면 유성온천 정체성을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진화시킬 계획이다. 유성호텔 등 온천관광지구 내 복합건물 신축 시 온천탕 설치를 지원한다. 유성온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후보는 19일 대전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유성구민의 삶을 바꾸는 약속'을 주제로 주요 지역 공약 11건을 발표했다. 유성온천 정체성을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진화시킬 계획이다. 유성호텔 등 온천관광지구 내 복합건물 신축 시 온천탕 설치를 지원한다. 유성온천공원 내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