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하늘의 산업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혁신성을 내재하고 있 는 드론산업에 당진시의회가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 록 ‘당진시의회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전했다. 이날 심의수 의원은 결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대외적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시는 드론 산업 육성에 다소 미흡하게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스마트 모빌리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교통전문가,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기존 교통체계와 스마트 기술의 결합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전동킥보드, 자율주행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2일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도전을 선언했다. 시는 미래 모빌리티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 교통, 문화, 환경 등 지역특색을 반영,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고 최적의 시범지구 환경 조성을 위한 ‘천안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2017년 필자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할 때의 일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 ‘AI와 클래식이 전하는 판타지’라는 인공지능 작곡가 에밀리 하웰의 작품 ‘유년기의 끝(Childhood's End)’ 이라는 작품이 소개되었다.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을 사람이 연주하는 시도였다. 기계가 작곡한 음악이라. 기괴한 기계음이나 불협화음이 상상되지만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자율주행 산업육성 및 체감 도정을 위해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버스의 운행을 증차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송역~반석역 32.2km(10개 정거장) 구간 2대 운행하던 자율주행 버스는 충북도 및 세종시 각각 1대씩 증차하여 총 4대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도는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와 충청북도가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모두 4대(A2 2대, A3 2대)를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까지 운행하는 32.2㎞ 구간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 앞서 시는 국토부, 충청권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우리가 대한민국의 미래 소프트웨어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미래인재 육성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충남교육청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학부모, 영재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이 알파고반과 테슬라반, 파스칼반과 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양자과학기술과 도내 산업을 결합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국내 양자산업 선점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공모사업 도전을 시작으로, 양자기술 최대 협의체 포럼 참여 및 도 주관 포럼,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정부가 추진중인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가, 연구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ETRI가 세계 3대 디자인 수상대회 중 하나인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8일 ETRI에 따르면 자율이동형 협동로봇 ‘모비(MOBY)’의 티치펜던트 SW가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사용자경험(UX)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모비(M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박경호 후보는 대청호 수몰민 출신으로 대전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박 후보는 "대덕 재창조를 통해 떠나가는 대덕에서, 살고 싶은 대덕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등의 공직 경험으로 쌓은 실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스마트농업지원센터(센터장 연제홍)는 지난 8일 ‘자율주행농기계를 활용한 영농작업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괴산스마트농업 지원센터 인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불정면 콩 스마트농업 생산단지 참여농가, 관내 농가, 괴산군, 충북도 농업기술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 경운, 파종 등 자율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7월까지 상반기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 및 디지털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3기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kt cs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5일 kt cs에 따르면 디지털새싹 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체험형 캠프 형태로 무료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 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릴 앞두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공약화를 요청하고 나섰다. 28일 도에 따르면, 총선 과정에서 지역 현안 이슈화로 관심도를 높이고, 정당과 소속 후보자로 하여금 추진을 약속토록해 향후 문제 해결 실마리를 푼다는 복안이다. 도는 총선 공약화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가 2023년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디지털 새싹 운영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27일 한밭대에 따르면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인공지능에 관한 체험과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경기도가 아산만 일대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도와 경기도는 22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부무지사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리밸리 공동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도와 경기도는 함께 추진하게 될 12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전 세계 12개국에서 모인 외국인들이 세종시의 세계화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세종시는 지난 16일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글로벌 홍보단 세종프렌즈(Sejong Friends), 제3기 글로벌리더, 제2기 외국어지원단의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종프렌즈와 외국어지원단 간 정책 공유를 위한 소통 간담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방문 민원인의 안전과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 민원실에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설치했다.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사물을 인지해 스스로 민원실 공간을 안전하게 자율주행하며 공기정화 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살균하는 무인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실을 찾은 한 민원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상민 국회의원과 이석봉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유성과 대덕을 연결, 제2의 판교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덕 특구 R&D 성과물 상당수가 서울과 판교 등 수도권에서 사업화되고, 일자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유성구와 대덕구를 연결해, 스타트업 산단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새해 첫 외자 유치로 중국 반도체 글로벌 기업 강풍전자로부터 5300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왕쉐쩌 중국 강풍전자 총경리, 박경귀 아산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풍전자는 내년까지 5300만달러(약 700억원)을 투자해 아산 음봉 외국인투자지역
충북도가 5일 개최한 ‘충북 농업 과학영농 원년 2024 선포식’이 주목받고 있다. 그 핵심 내용은 3가지이다. 이른바 AI 과학영농 추진방안 발표, 도내 11개 시장·군수의 동참 영상, 지역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요약된다. 이중 AI 과학영농은 빼놓을 수 없는 글로벌 과제이다. 스마트팜 모형, 수확 로봇, 드론, 토양 진단키트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충남대학교가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이 ‘DSC공유대학 AWS DeepRacer 자율주행차 해커톤대회’를 개최했다. 4일 충남대에 따르면 DSC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DSC 공유대학 24개 참여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호서대학교는 Hi-Car 친환경 모빌리티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 주최로 ‘2024 자율주행 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31일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음파 센서와 카메라 센서를 이용한 차선 주행을 각각 수행하고, 정지선과 횡단보도에서의 정지 후 주행, 도로표지판 인식을 통한 주행경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올해 208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미래차 사업 전환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 전환 지원 및 친환경·자율주행 소재·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지원 사업의 3대 중점 과제는 △미래차 전환을 위한 연계협력 체계 강화 △미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