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0일 공사 본사 5층 임원회의실에서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사를 비롯해 법무연수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 등 총 10개 기관장과 충청북도가 참여한 가운데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각 기관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상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캠핑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되는 캠핑장 안전사고도 함께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
[가성비 세탁세제 공개] 세탁기용 세제, 가격차이가 8배? 일반 세탁기용 액상세제의 1회 세탁 비용이 제품에 따라 최대 8.2배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은 액상형 세탁세제 12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세탁물 3.5㎏을 1회 세탁하는데 드는 세제 비용은 다우니가 328원으로 가장 비쌌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12개 제품은 겔업 액체세제, 노브랜드 세탁세제 4리터(일반/드럼 겸용), 다우니 세탁세제(냄새딥클린 프레시 클린), 리큐 진한겔 일반세탁기용, 비트 딥클린 파워(일반용), 아토세이프 세탁세제, 액츠파워젤
[가성비 표백제 공개] 의류용 표백제, 가격 최대 15배까지 차이 난다고?한국소비자원은 의류용 표백제 11개 제품의 가격과 품질을 조사한 결과, 시중에 유통 중인 의류용 표백제마다 성능이 다르고, 가격도 최대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옷에 묻은 얼룩 제거 등을 위한 가정용 표백제 11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등을 시험한 결과 애경산업의 ‘스파크 산소 표백제’ 등이 ‘가성비 우수’ 제품으로 뽑혔다고 알렸다. 또 얼룩 제거 성능의 경우 세탁기에 세탁세제와 표백제를 함께 넣어 세탁하는 일반세탁 조건에서 '오
세탁기용 세제, 정말 비쌀수록 좋을까?일반 세탁기용 액상세제의 1회 세탁 비용이 제품에 따라 최대 8.2배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11월 한국소비자원은 액상형 세탁세제 12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세탁물 3.5㎏을 1회 세탁하는데 드는 세제 비용은 다우니가 328원으로 가장 비쌌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12개 제품은 겔업 액체세제, 노브랜드 세탁세제 4리터(일반/드럼 겸용), 다우니 세탁세제(냄새딥클린 프레시 클린), 리큐 진한겔 일반세탁기용, 비트 딥클린 파워(일반용), 아토세이프 세탁세제, 액츠파워젤 에이, 세제혁명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새해를 맞아 목욕하러 왔는데 언제 이렇게 가격이 올랐죠?” 대전지역의 목욕탕 요금이 일년새 16.2% 올라 시민들이 발걸음을 망설이고 있다. 4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전시의 목욕 요금은 8600원으로 일년새 1200원 올랐다. 앞서 목욕 요금은 지난 2019년 동월기준 690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외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항공사의 소비자피해 대응이 국적 항공사보다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 6개월간 접수된 단일 항공사 대상 항공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 854건을 분석한 결과 외국 국적 항공사 건(532건)이 국적 항공사(
세탁기용 세제, 가격차이가 8배 나는데... 정말 차이날까?일반 세탁기용 액상세제의 1회 세탁 비용이 제품에 따라 최대 8.2배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은 액상형 세탁세제 12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세탁물 3.5㎏을 1회 세탁하는데 드는 세제 비용은 다우니가 328원으로 가장 비쌌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12개 제품은 겔업 액체세제, 노브랜드 세탁세제 4리터(일반/드럼 겸용), 다우니 세탁세제(냄새딥클린 프레시 클린), 리큐 진한겔 일반세탁기용, 비트 딥클린 파워(일반용), 아토세이프 세탁세제, 액츠파워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14일 진흥원에 따르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제도는 기업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한국법이론실무학회와 호서대 법학연구소가 반려동물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법이론실무학회와 호서대 법학연구소는 지난 8일 서초구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에서 ‘반려동물산업 활성화와 법적 과제’를 주제로 공동 동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준모 한국법이론실무학회 회장, 고인석 호서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 공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터미가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을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
소형 건조기, 구매 전에 꼭 보고 가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시중에서 판매되는 의류 건조기 중에서 일부 소형 제품의 건조 성능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소형 건조기 제품별로 건조에 걸리는 시간은 최대 1시간 넘게 차이가 났고 연간 전기요금은 2만 5000원까지 차이를 보였다.한국소비자원은 8개 브랜드의 소형 의류 건조기 제품에 대한 품질과 성능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시험 대상 브랜드와 제품은 △미닉스(MNMD-110G) △신일전자(SCD-T03CP) △오아(OET-001WH) △위니아(WWR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잡고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군은 오는 13일 태안군민체육관(태안읍 백화로 204)에서 주민들의 각종 고충사항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분야별 국민권익위 전문
세탁기용 세제 '8배 가격차이' 만큼 뛰어날까? '가성비 최고 공개'일반 세탁기용 액상세제의 1회 세탁 비용이 제품에 따라 최대 8.2배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은 액상형 세탁세제 12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세탁물 3.5㎏을 1회 세탁하는데 드는 세제 비용은 다우니가 328원으로 가장 비쌌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12개 제품은 겔업 액체세제, 노브랜드 세탁세제 4리터(일반/드럼 겸용), 다우니 세탁세제(냄새딥클린 프레시 클린), 리큐 진한겔 일반세탁기용, 비트 딥클린 파워(일반용), 아토세이프 세탁세제, 액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오는 22일 본원이 위치한 충북혁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11월의 힐링 데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내달 3일 제28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와 소형가전 무상점검
단백질 보충제 먹는 법부터 사기 전에 확인해야 할 '이것'은?체중 감량은 물론 운동하면서 근육을 만들려고 단백질 보충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단백질 파우더’라 불리는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과거 근육을 키우는 젊은 층에서 일반식품으로 소비됐던 단백질보충제가 최근 근감소증 예방, 성장 등 전 연령층에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건기식으로 등장했다.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게다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킨다. 그러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언제까지 이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 대전 서구에서 15년째 칼국수집을 운영하는 김모(60)씨는 “재료값부터 전기세까지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게 없는데, 언제 까지 착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이곳의 기본메뉴인 손칼국수는 단돈 ‘5000원’으로 행정안전부 규정에 의거, 지자체장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대학원생 김모(25)씨는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한다.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식당에서 매 점심을 해결하기가 무리여서다. 김씨는 “밥을 거를 수는 없으니 한 끼 정도는 저렴하게 해결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고물가에 대전지역 외식비가 여전히 상승세다. 1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모(26)씨는 최근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매일 1만원대의 점심 밥값을 지출하기가 부담스러워진 탓이다. 이씨는 “음식값에 비해 한 달 식대가 적어 밖에서 사 먹는 게 손해”라며 “초반에는 요령이 없어 낭비하는 재료가 많았지만 이제는 식비를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고
체중 감량은 물론 운동하면서 근육을 만들려고 단백질 보충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단백질 파우더’라 불리는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과거 근육을 키우는 젊은 층에서 일반식품으로 소비됐던 단백질보충제가 최근 근감소증 예방, 성장 등 전 연령층에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건기식으로 등장했다.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게다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킨다. 그러나 다이어트와 근육형성을 위해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가 제품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10일부터 약 한 달간 의료기기 불법 중고거래 근절에 나선다. 이를 위해 미건라이프, 바디프랜드 등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8개사와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 3개사와 손잡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의료기기는 의료기기법에 따라 판매업을 신고한 영업자만 판매 가능하다. 개인이 사용하던 의료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계룡시니어클럽과 함께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새터산 공원에서 ‘개청20주년 Yes! 계룡’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 등 관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부당한 보험금 미지급으로 인정된 신고 사례가 8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보험금 미지급으로 신고된 건수는 손해보험사 16곳에 2274
[추석 선물세트] 수상한 한우 가격 “모르면 당해”추석을 맞아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러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식품 중에서 추석 명절 선물세트하면 고기의 인기가 단연 뜨겁다.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 불문하고 최고의 인기로 꼽히는 한우. 하지만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부 한우 선물세트 가격이 소고기 등급이 낮은데도 등급이 높은 제품보다 비싼 것이 확인돼 구매 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0~20일 기준 주요 대형마트 4개사의 온라인 예약페이지를 통해 판매된 선물세트 가격을
단백질 보충제, 사기전에 '이것 체크' 해야 하는 이유체중 감량은 물론 운동하면서 근육을 만들려고 단백질 보충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단백질 파우더’라 불리는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과거 근육을 키우는 젊은 층에서 일반식품으로 소비됐던 단백질보충제가 최근 근감소증 예방, 성장 등 전 연령층에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건기식으로 등장했다.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게다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킨다. 그러나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