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한밭고등학교 카누부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남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고등부 카누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메이저대회로, 한밭고는 200m 카악 1인승 경기(3학년 손동건), 카약 2인승 경기(3학년 이성원·손동건)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권흥주)과 대전교원단체연합합회(회장/하헌선)는 대전시 서구 도마동 장애인 2가구에 사랑의물품을 전달하고 대대적인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했다.김모씨등 장애인 가정은 나홀로 독거노인으로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이들은 매월 정부에서 지급되는 수급비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지만 생계가 여려워 정기적인 지원을 바라고 있다.대전한밭고등학교 2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이처럼 귀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가슴이 크게 뜁니다. 이제 남아 있는 시간동안 더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며 노력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정말 행복하고 기분이 날아가듯이 좋습니다.” 제27회 스승의 날(15일)에 대통령 표창을 받는 대전지족고등학교(교장 가재우) 2학년 부장인 최영봉 교사(53·영어·사진)를 지난 14일 만나 수상 소감을 들었다. 30년의 교직경력을 가진 최 교사는 학생들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