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세종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엔케이 세종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세종시 한누리대로 국세청 맞은편에 소재한 의료법인 영제의료재단 엔케이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은 ‘세종시민의 건강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5월 1일 진료를 개시했다.지하 3층~지상 9층 건물로 이루어진 엔케이 세종병원은 1층 응급실을 시작으로 전체 건물을 병원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11개 진료과, 16명 의료진, 200병상 입원실을 운영하며 규모에 걸 맞는 최첨단 의료시스템 및 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제4회 세종시협회장기 및 NK세종병원 이사장 배 축구대회가 지난 26~27일 양일간 부강·금강스포츠 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직장부,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등 15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금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직장부 결승전에서는 남양유업이 유진통상을 5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청년부와 노·장년부에서는 첫 마을 FC가 우승을 차지했다. 첫 마을FC는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김영제 엔케이세종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