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의 자체복지사업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시는 수원시, 창원시 등 인구 50만 이상 10대 주요도시와 지자체 현금복지수당을 비교 분석했다.22일 시에 따르면 복지 분야에서 참전명예수당,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수당 등 17개 현금복지수당을 전액 시비 재원으로 시행하고 있다.인구 50만 이상 수원, 창원, 고양, 용인, 성남, 안산, 전주, 천안, 안양, 포항 10대 주요도시와 지원 금액을 비교 분석한 결과 청주시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원하는
청주
신동렬 기자
2019.05.2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