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7일부터 12일간 청풍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벚꽃축제에는 주최 측 추산 19만여 명의 인파가 찾으며 지난해 대비 2배에 달하는 방문객 수치를 기록했다. 축제는 소풍이라는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 및 마을장터, 플리마켓
[충청신문=금산] 박수찬기자 = 올해 14회를 맞은 홍도화축제가 만개한 붉은빛 꽃을 자랑하며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금산군 남일면 홍도마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진한 붉은색 꽃으로 다른 봄꽃과 차별되는 우아함을 뽐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2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지역의 정취를 즐겼다. 특히, 지역의 가수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소속 교수와 학생들은 ‘1인 2000원 스포츠마사지’를 운영하고 받은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충청신문 주말여행] 서울·경기·인천, 벚꽃 명소 가볼만한 곳은? 남산타워,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장봉도 벚꽃축제'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막바지 축제가 열리겠다.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에 박상돈 천안시장이 자전거 복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시장은 지난해 준공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차원에서 성성호수공원에서부터 행사장인 북면 용암리 축제장까지 약 50km의 자전거 둘레길을 직원들과 자전거를 타고 온 것이다. 이번 자전거 둘
'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막바지 축제가 열리겠다.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가량 늦어질 것이라고 전해졌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군북면 산안리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 군락지인 보곡산골의 산꽃술래길에 중점을 두고 나비꽃길(4㎞), 보이네요길(7㎞), 자진뱅이길(9㎞) 등 걷기 코스마다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걷쥬’와 함께하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2024 청안팝콘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안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청안팝콘축제’는 청안팝콘 벚꽃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장풍원)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며, 벚꽃을 연상시키는 팝콘을 소재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난타 및 라인댄스 △버블매직쇼 △양재기 각설이 특별무대 △
대전과 충남에도 꽃망울이 톡톡 터지며 따뜻한 봄의 색으로 물들었다. '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짧게 피어서 더욱 아쉬운 벚꽃,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 벚꽃을 볼 수 있는 막바지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벚꽃 개화 시기로 전국 지자체에서 축제 기간에 애를 먹었다. 이상 기온으로 늦어지는 벚꽃 개화에 축제 기간을 연장하거나 벚꽃이 없는 상태로 축제를 감행하기도 했다. 올해 3~4
대전·당진·금산 벚꽃 명소부터 축제까지
[2024 벚꽃 개화시기] 서울·경기·인천, 벚꽃 명소부터 축제까지 "올해 마지막 벚꽃, 주말 당장 달려가야" '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막바지 축제가 열리겠다.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빈틈없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이어 10일 본투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투표 사무원들은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투표, 개표 등 선거 사무 업무를 철저히 해달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천안시 동남구 북면 위례벚꽃축제장에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 무료상담 및 일상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곳 재난심리회복지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위탁받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적 복지서비스로 재난을 경험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P
벚꽃 지는 시기는? 대구·경북 벚꽃축제 총정리'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3월 시작부터 중반까지 예년보다 심한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비가 자주 내리면서 개화에 필요한 일조량이 크게 부족해진 탓이다.벚꽃 개화는 남부지방은 3월 22∼31일, 중부지방은 3월 30일~4월 7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
[종합] 2024 벚꽃 개화·만개시기 명소 공개... 이번주 서울·경기·인천 벚꽃축제 총정리'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2024 벚꽃 명소 공개 '대전· 충남 벚꽃''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3월 시작부터 중반까지 예년
벚꽃 지는 시기는? 벚꽃 명소를 공개... 대구·경북 벚꽃축제 총정리'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3월 시작부터 중반까지 예년보다 심한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비가 자주 내리면서 개화에 필요한 일조량이 크게 부족해진 탓이다.벚꽃 개화는 남부지방은 3월 22∼31일, 중부지방은 3월 30일~4월 7일, 경기 북부
[2024 벚꽃 개화시기] 벚꽃 명소부터 벚꽃 축제까지 "이번주 축제 다 모았다"'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
2024 벚꽃 개화·만개시기 명소 공개... 이번주 대구·경북 벚꽃축제 총정리'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
[오늘의날씨] 4일 목요일, 전국 비소식... 서울· 경기도 벚꽃 명당 공개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최고 21도로 계속 따뜻하겠다.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북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5일 새벽까지) 5㎜ 미만, 광주·전남 북부·전북 5∼20㎜, 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최저기온은 5~13도, 최고기온은 12
2024 벚꽃 개화·만개시기 명소는? 이번주 서울·경기·인천, 벚꽃축제 총정리'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
2024 벚꽃 개화·만개시기 명소는? '대전· 충남 벚꽃 명당''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이번 주는 '대전', '충청' 지역을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 여행지로 선택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대전 충청 지역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충남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축제기간 : 2024.04.13 ~ 2024.04.21주소 : 충청남도 금산군 자진뱅이길 39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오는 21일까지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와 함께하는 금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를 알리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벤트 대상은 전 국민으로 금산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고향사랑e
2024 벚꽃 개화·만개시기 명소는? '서울· 경기도 벚꽃 명당'경기도 벚꽃 개화시기가 눈길을 끈다. 예년보다는 3~6일 정도 빠르지만, 지난해와는 비슷한 시기이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3월 초부터 산지에서 직접 꽃눈의 갈색 비늘이 벗겨지는 것을 관찰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벚꽃 개화 날짜를 지난 26일 발표했다.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오는 31일 수리산(안양)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 서운산(안성), 남한산성(광주), 축령산(남양주), 수안산(김포), 물향기수목원(오산), 7일쯤 원미산(부천), 황학산수목원(여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