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의 7개 선거구에서 전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명이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 이행을 약속하며 대전시의 협조를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1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전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특히 대전교도소 이전, 제2 대덕연구
중구서 20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29일 특공, 30일 1순위 청약…우수한 교육환경, 교통·주거 인프라 풍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GS건설이 대전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
'갤럭시 쓰는 여자'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지난달 26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자들아, 이런 여자는 꼭 잡아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공무원으로 추정되는 직장인 A씨는 블라인드에 ’갤럭시 쓰는 여자‘ 외에도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에 팔로워 100(명) 미만 △명품, 해외여행 등 소비에 큰 관심 없는 여자 △대중교통 좋아하는 여자 △요리 좋아하는 여자 △승무원 등을 거론하면서 교집합이 3개 이상인 여자와의 결혼을 추천한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해당 글에는 댓글 수백개가 달리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고,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를 연결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도로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4월 18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세종~공주 광역 BRT를 2025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BRT 등 신설이 필요한 노선을 발굴하고 청주·조치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논산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동시에 보험료를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당 보험은 보장내용에 해당하는 사유 발생 시 일반보험 청구와 동일하게 보험금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주민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2월 개통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주민들의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개통 1년만에 일 평균 탑승객이 지난해 3월 76명에서 올해 139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도는 지난해 2월 첫 개통 이후 설문조사를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시내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5년에 구축·운영 중인 승강장에 설치된 버스정보단말기를 통해 시내버스 도착시간, 현재위치 등 운행정보를 시내버스 이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사업은 GNSS 기술을 활용한 신뢰성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15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까지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틀간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운영·행정복지·산업건설위원회) 1일 일정으로 조례안 19건과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모두 27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 및 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 매월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시행 첫 달인 3월에 118건의 다양한 친절 사례가 접수되었고,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검증 과정을 거쳐 총 5명(시내버스 3명, 택시 2명)의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경찰청은 도심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겠다고 14일 밝혔다. 세종시의 승용차 수송 분담률은 46.9%(서울 20.5%)로 전국 최고 수준인 데 반해 도로망은 대중교통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도심 출·퇴근길 상습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교통불편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326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2조 7260억원으로 본예산 2조 4000억원보다 3260억원(13.6%)이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630억원이 증가한 2조 3280억원, 특별회계는 630억원이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이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음성군 청소년교통비 지원사업’의 교통비를 처음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한 2470명에 대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신청자 수령 희망지(학교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배부했다. 배부한 교통카드는
[충청신문 주말여행] 서울·경기·인천, 벚꽃 명소 가볼만한 곳은? 남산타워,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장봉도 벚꽃축제'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막바지 축제가 열리겠다.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 동구는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의지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의미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내달 10일부터 급행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4번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노선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급행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
'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막바지 축제가 열리겠다.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가량 늦어질 것이라고 전해졌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부터 48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다. 조 후보는 8 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9일 자정까지 연이어 유세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세차를 이용한 아침·저녁 유세는 물론 새벽과 심야 시간대 상점가와 대중교통 인사까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3일 대청호 벚꽃한터에서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국내 최장의 벚꽃길을 달리는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동구, 충청투데이, 대전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동구체육회,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
[2024 벚꽃 개화시기] 서울·경기·인천, 벚꽃 명소부터 축제까지 "올해 마지막 벚꽃, 주말 당장 달려가야" '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막바지 축제가 열리겠다.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8일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K-철도를 홍보하고 현지 철도사업 관련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대전 본사를 방문한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는 수도 텔아비브의 대중교통 설계,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는 국영기업이다. 한국의 고속철도를 포함한 교통정책, 운영, 예산정책 등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오는 10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 부시장은 취임 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천안역 증개축, 미래모빌리티 국
[종합] 2024 벚꽃 개화·만개시기 명소 공개... 이번주 서울·경기·인천 벚꽃축제 총정리'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2024 벚꽃 개화시기] 벚꽃 명소부터 벚꽃 축제까지 "이번주 축제 다 모았다"'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들도 하나 둘 상춘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운데,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평소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지만 실제 개화는 1~3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벚꽃 개화가 늦춰진 이유는 크게 두 가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이 전월 대비 400명 이상의 인구 증가 소식을 알리며 18년 연속 인구 증가 기록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3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8만 6370명으로 전월 8만 5958명 대비 412명 증가했다. 군의 인구는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7년 연속 증가
갤럭시 쓰는 여자 "대체 왜?"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갤럭시 쓰는 여자가 언급되어 눈길을 끈다.지난달 26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자들아, 이런 여자는 꼭 잡아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공무원으로 추정되는 직장인 A씨는 블라인드에 ’갤럭시 쓰는 여자‘ 외에도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에 팔로워 100(명) 미만 △명품, 해외여행 등 소비에 큰 관심 없는 여자 △대중교통 좋아하는 여자 △요리 좋아하는 여자 △승무원 등을 거론하면서 교집합이 3개 이상인 여자와의 결혼을 추천한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해당 글에는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