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대전시에 거주하며 알뜰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A 씨는 월평균 대중교통비가 5만 5000원에서 3만 0250원으로 줄어 45%인 2만 4750원을 절감했다.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30대 직장인 B 씨는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서 월평균 대중교통비가 11만 3038원에서 8만 4428원으로 줄어
-대상인원 16만명→30만명으로 대폭 확대·사업지역 8개 추가 -추가 마일리지 모든 연령으로 확대·연계서비스 강화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충북 제천에서도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시행된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올해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의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정책효과를 제고 할 수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천안·아산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은 대전시 전역, 세종시 전역, 충남 천안·아산, 충북 청주·옥천에서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쓸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으로 전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서대전IC-두계3가를 잇는 광역도로 사업이 연내 착공, 세종 BRT는 굴절버스, 첨단정류장, 우선 신호 도입을 통해 고급화한다. 또 대전 산성∼구례, 계룡신도안∼대전세동을 잇는 광역도로는 연내 준공된다.정부는 올해 총 6829억의 예산을 투입해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과 환승센터 구축 등 광역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국토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올해 첫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업무계획은 지난해 발표한 ’광역교통 2030‘의
-7개 광역시와 주요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로 확대 실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대전시 전역과 세종시 전역을 비롯한 충북 청주시·옥천군에서 올해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모든 광역시(7개)와 경기도 전 지역(3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1일 총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내버스 노선은 102번(수통골~대전역)으로 일평균 1만 8163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311번(신대동~오월드) 1만 6583명, 201번(원내차고지~비래동) 1만 6164명으로 집계됐다.10일 시가 교통카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전 시내버스는 지난해 지구둘레(약 4만㎞)를 2015바퀴 도는 거리인 8061만㎞를 운행했다.시내버스 일평균 이용객은 2014년 44만 3038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상승세로 돌아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올해 신기술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나선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6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수요 충족을 위해 BRT 내부순환 망 완전개통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BRT 내부순환망의 완전개통과 더불어 대용량 수송 및 신속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 6월부터 시범 사업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절감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올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7월 이용실적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전국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국민 생활비 절감을 위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에 대전·세종이 포함됐지만 이를 두고 각 지자체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세종시는 시범사업에서 본 사업으로 끌고 가려는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나타낸 반면 대전시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0일 대전, 세종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신청받기 시작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체험단은 20일 오후 4시 기준 대전 2000명 모집에 578명, 세종 500명 모집에 288명이다.당초 국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올 상반기부터 대중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세종·울산·전주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체험단과 일반 국민들로부터 제기된 불편과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해, 개선 보완된 ‘광역알뜰교통카드 2.0’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특히, 올 상반기부터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7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절차를 통해 4월 중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세종시에서 시범 추진된다.광역알뜰카드는 정부 국정과제인 대중교통활성화, 정기권도입, 교통카드 기능 확대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정부는 올해부터 세종·전주·울산시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