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교류중인 13개 중국 지방정부와 미래산업 등 상호 교류 협력 확대 및 지방외교를 통한 한·중 협력 미래를 모색하고 나섰다. 도는 1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 30주년을 기념해 ‘한·중 지방정부 협력의 새 패러다임 인식 및 공유’를 주제로, 제 7회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를 가졌다.
5년간 100번 성형한 여성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13세부터 19세까지 5년간 100회가 넘는 성형 수술을 한 여성이 있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일까?지난 7일(한국시간)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9세인 저우추나는 13살 때부터 5년간 400만 위안(약 7억4000만원)을 들여 약 100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았다.저우추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중국 여배우 에스더 유만큼 예뻐지고 싶어 어렸을 때부터 성형에 집착했고 유명해지는 꿈을 꿨다고 한다. 또 주변인으로부터 외모에 대해 모멸적인 별명을 들으며 불안과 우
[내일 날씨] '완연한 봄' 일교차 15도 안팎… 중국발 미세먼지 유의 목요일인 내일(14일) 전국은 제법 봄 냄새가 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날은 포근해지겠지만 미세먼지 소식이 고개를 들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다.동해안의 대기도 차차 건조해질 예정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14일 아침최저기온은 -3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세븐♥' 이다해, "신천지 한가운데서" 배우 이다해가 중국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신천지 한가운데서 돌면서 옹알이…쉬유?! #신천지 #난징동루 #장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 상하이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신천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이다해, 세븐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024년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4일 확정·발표했다. 2024년에는 세수 감소에 따라 지난해(93억8000만원) 대비 24억3000만원이 줄어든 69억5000만원을 투입해 42개 무역통상진흥시책사업 운영을 통해 4871개 기업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중국 부동산 위기, 유로존 경기
'나는 솔로' 18기 광수·영자, 벌써 결혼까지?‘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지난달 2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모두 베일을 벗은 뒤, 첫 데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솔로남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이날 18기 솔로녀 중 영숙이 제일 먼저 ‘자기소개’에 나섰다. 영숙은 31세의 은행원으로,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치민의 지점을 관리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였다.다음으로 정숙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이스타항공이 2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을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타이베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옌지(연길), 장자제(장가계), 선양(심양) 등 중국 노선 재개도 계획 중에 있어 청
[오후날씨와 내일날씨] 사흘째 전국 영하권 추위…내일 낮부터 기온 오름세 월요일인 오늘(13일)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낮에도 다소 날이 풀렸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2.2도 떨어지면서 또다시 올가을 최저치를 기록했다.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1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8도, 강릉 12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서 ‘제29회 동아시아 공동 심포지엄(EAJS, East Asia Join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AJS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분자생물네트워크(A-IMBN) 초대 회장이었던 故 Ken Ichi Arai 교수(동경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16년만에 충남지역에서 50개 직종의 숙련기술을 겨루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 15일 도에 따르면, 천안·공주·아산·보령 4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오는 20일까지 ‘백제의 숨결 속, 당신의 기술 충분히 남다르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와 고용노동부,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1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내달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예정인 대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석봉 경제부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이병철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부 본부장, 대회참가 학교 교장단, 지도교사 및 참가선수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9월의 첫날이자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 오늘은 출근길 내륙 곳곳에 짙게 낀 안개를 유의해서 이동해야겠다. 특히 '2차 우기' 라는 말에 걸맞게, 전국 곳곳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경남 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전부터 내일 낮까지, 경남 해안과 경북 남부동해안, 전남 남해안은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60mm 안팎의 매우 강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와 제12호 태풍 기러기는 각각 5일 오후 3시께 중국 상하이 서쪽 육상과 4일 오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31일인 수요일 오늘밤은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날이다. 동시에 태풍 하이쿠이의 경로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부와 호남 지역은 비가 그치면서 오후엔 점차 맑아지겠다.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기존 경로보다 서편향하며, 한반도를 향하지 않고 중국 상하이 육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남과 제주도 곳곳에는 모레까지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오늘 31일과 내일인 1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부산·울산·경남 50~100mm, 대구·경북 남부· 울릉도·독도는 30~80mm,
화요일 오후날씨와 수요일 내일날씨는?현재 오후 1시 기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을 중심으로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그 밖의 충청과 남부 지역 곳곳에서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mm 안팎, 남부 지역은 시간당 30~60mm까지 물폭탄이 떨어지겠다.내일 수도권 지역은 비가 주춤하는 곳이 있겠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내일도 비가 이어지겠다.앞으로 중부지방엔 20~80mm의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엔 50~120mm,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재세능원은 18일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재세능원은 지난 2020년 12월 충북도와 6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2022년 6월까지 1000여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생산을 위한 제1공장 건설을 완료했다. 또 2차전지 시장의 급격한 성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역무원 이봉창의 독립운동 이야기’ 순회 전시회를 연다. 4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용산역(8.4~8.20)을 시작으로 강릉(8.21~9.3), 오송(9.4~9.17), 여수엑스포(9.18~10.3), 부산역(10.4~10.17) 등 전국 5개 KTX역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방향을 틀 것으로 관측되면서 태풍의 사정권에 한반도와 일본이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확장해 북서진하고 있다. 오는 3~5일 오키나와 서쪽 혹은 상하이 남동쪽 해상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5일쯤 중국 상하이 남쪽에 태풍 카눈이 상륙할 것이라던 기존 예상 경로와 다르다. 앞서 지난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허베이성 등 중국 9개 지방정부와 대학 교류협력에 머리를 맞댔다. 도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대학 고등교육 교류 협력 및 2023 대백제전 등 단체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6회 충남도-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와 교류중인 허베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7박 8일의 중국 순방으로 지방 외교를 정상화 하고, 이차전지 등 2개 기업으로부터 4800만 달러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5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베이징, 베이징, 청두, 시안, 상하이, 항저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충남도-중국 상하이 교류협력 확대 약속” 제하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최근 정치·경제 모두 불편한 경쟁 관계가 지속하고 있는 한중간 불화음속에 김태흠 충남지사와 궁정 상하이시장과의 경제·무역·관광 분야 교류 확대는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김 지사는 중국 순방 7일 차인 지난 3일 우호 교류 15주년을 맞은 중국 상하이시에서 인사말을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해와 항저우 등을 방문해 중국 무역관련 및 기업 관계자들 만나 부여군의 잠재적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투자유치에 나선다. 박 군수는 지난 3일 첫 일정으로 상해 무역전시관(kotra)을 방문해 수도권에 집약되는 R&D센터가 부여로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중국 상하이시가 미래 성장동력인 신에너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한다. 김태흠 지사는 중국 순방 7일차인 3일 올해 우호교류 15주년을 맞은 상하이시에서 궁정 상하이시장과 접견을 갖고, 경제·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도는 1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3일 상하이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루쉰(홍커우)공원 내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찾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김 지사는 3일 궁정 상하이시장과 간담회를 마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 의사 기념관을 찾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헌화 및 묵념하고, 만보산 사
[속보] 올해 장마 시작, 모레까지 최대 500㎜ 이상 25일 제주도에서 시작한 올여름 장마가 전국으로 확대한다. 서울·수도권은 26일 오전 출근길에 많은 비가 예고되는 등 전국에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까지 대표적인 정체전선인 장마전선이 걸쳐진 상황이며 잘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이다.제주와 남해안에는 이미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제주 한라산(진달래밭)에는 이날 들어 오전 11시까지 이미 80㎜ 안팎 비가 쏟아졌다.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 앞쪽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고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1일 청남대에 있는 대통령기념관(2층 영빈관)에서 거행됐다. 광복회 충북도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우종 행정부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도내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행정수반 후손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약사 보고,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