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일반 건강검진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전국 1만 3203개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건강검진 수행과 관련된 인력·시설·장비 등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면역자동측정 암표지자검사 시행 안내에 나섰다. 암표지자검사는 혈액검사로 암세포가 있는지 알아보며 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해당 암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검사 항목은 남자 7종(혈액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 전립선암, 폐암), 여자 8종(혈액암, 간암,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연중 국가 암 검진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대상과 항목을 살펴보면 위암과 여성 유방암의 경우 40세 이상(2년마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2년마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간접흡연 및 3차 흡연의 피해를 측정하기 위해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발 니코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발 니코틴검사는 흡연가정 어린이의 모발 10~15가닥을 채취하여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을 정량화하는 검사법이다. 특히, 머리카락 속의 니코틴은 모발의 모낭에서 최대 3개월까지 검출되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봄을 맞이하여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국가암검진으로 건강을 선물해 봄!'을 주제로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건강보험 가입자가 대상이다. 해당 기간 내에 국가건강검진의 암검진 6개 항목(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충남대학교가 故이영숙 선생의 6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14일 대전 추모공원에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故이 선생 6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 선생은 지난 2018년 평생 어렵게 모은 전 재산 10억여 원을 충남대에 기부했으나 당시 앓고 있던 폐암의 병세가 악화해 같은 해 3월 14일
정동원, 안타까운 가정사 밝혀지자 쏟아진 반응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사랑받아온 가수 정동원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전해졌다. 엔터 사업을 하던 정동원의 부친이 최근 교도소 수감 중이며 그 와중에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고 있다는 것이 전해지며 정동원 팬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정동원의 부친이 엔터 사업을 했었다고?", "아직 어린 가수인데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지난 8일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가 왜? 정동원 가족사 눈물 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며 이 일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한 2023년 전국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결과 등을 평가해 전국 13개 지역암센터 중 3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대전지역암센터는 일반인과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건양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은 이후 지역 거점 대학병원이라는 인식이 커지며 신뢰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7일 건양대병원 '암 진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암 환자는 지난해 평균보다 월 7% 이상 증가했다. 또 여러 진료과 의사가 모여 동시에 환자 상태를 상담하고 치료계획을 세우는 '다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암 검진을 실시한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이 실시하는 2024년도 국가 암 검진은 발병률이 높은 6대 암인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대장암·간암을 검진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노인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3 부여군 노인복지통계’를 공표했다. 이 지표에는 인구, 주택 및 건축물, 복지, 고용, 건강, 연금 등 6개 부문, 75개 항목이 수록됐다. 2023년 5월 31일 기준 부여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1958년 5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대전시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현상 진단 및 고령자 정책 수립을 위한 '2023년 베이비부머 통계' 결과를 분석·발표했다. 베이비부머는 1955년 ~ 1963년 출생자를 뜻한다. (2023년 5월 31일 기준) 이번 통계는 2015년 특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개발했고, 올해 다섯 번째로 베이비부머의
아침과 낮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지난주 토요일 첫눈까지 내려 겨울의 초입이구나 싶다.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미뤄두었던 국가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올해 대상자들이 분주해지는 시기이다. 늘 받아오던 검진을 효과적으로 받고는 싶지만 병원에 가기 귀찮고, 두렵고, 검사를 받으며 비용에 대한 걱정도 되다보니 늘 기본만 받기 일쑤이다. 국가건강검진은 건강보험 가입자
◇당진 계성초등학교 : “오븐 활용 조리법 연구” 당진 계성초등학교는 조리흄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조리 방법 변경 ▲환기시설 정비 ▲정기적 교육 실시 등의 방법을 통해 조리실무사들의 업무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첫째 조리흄 발생 억제를 위한 조리 방법 변경으로는 튀김, 볶음요리의 제공 횟수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6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Daejeon Cancer Free City' 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 'Daejeon Cancer Free City'는 암 없는 도시 대전을 목표로 ㈜레보스케치를 포함한 진단기기 기업들과 출연연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이다. 협의체에는 레보스케치를 비롯해 바이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등 각종 정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청은 △조리실무사 배치기준 완화 △조리실 환기설비 전면 설치 △식재료 방사능 정밀검사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기준인 근무경력 10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국가암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조기 수검 이벤트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한 나를 위해, 국가건강검진 지금 바로 실천하세요!'라는 테마로 지난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건강보험 가입자가 대상이다. 조기 수검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에 국가암검진 6개 항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원이 올해 입주 예정인 도내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실내공기질 발췌검사 및 재검사를 통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검사는 실내 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기숙사) 23개 단지 30세대를 대상으로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충남도의 석면 슬레이트 처리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일부 지자체가 관리감독 소홀로 안전 문제 발생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도의 관리 감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자체 추진시 지자체의 업체에 대한 현장 관리감독은 물론 위탁 추진시에도 위탁사업자가 관리감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에 대해 사업을 발주한 입장에서 당연히 관리감독이 진행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일선 지자체가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하는 슬레이트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또 다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5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전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규모는 총 3486동에 국비 68억 7400만원을 포함해 총 예산은 137억 4800만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8월부터 2023년 신규 채용자를 포함해 전체 급식종사자의 폐암 건강 검진을 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당시 고용노동부 기준(10년 이상 55세 이상)보다 확대해 경력 5년 이상 55세 이상의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건강 검진을 했다. 올해는 나이, 경력에 관계없이 지난해 건강 검진을 받지 않은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까지 도내 534교의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가이드라인’의 탄력적 적용을 위해 시범학교를 선정·운영한다. 또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급식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제 설계에 전담반(TF팀)이 참여하는 등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국가암검진 수검 이벤트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즐거운 휴가의 시작은 국가건강검진으로부터~!'를 주제로 8월 3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건강보험 가입자가 대상이다. 수검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에 국가건강검진 암 검진 6개 항목(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을 한다. 장식 중에 인기 있는 품목 중 하나가 굴뚝 청소부 인형이다. 굴뚝 청소부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18세기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어 석탄을 이용해 난방을 했고, 오랜 시간 따뜻한 열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기가 나는 연통이 아주 작게 하거나 구불구불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석탄 가루나 검댕이 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급식실 환경개선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170억원을 편성·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은 노후 급식기구를 현대식 급식기구로 교체하고, 노후된 시설과 환기시설을 개선해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교육청은 △유해물질 예방 및 조리실 온도저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