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6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끌어냈다. 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풍산에프앤에스와 해원바이오테크 두 개 기업이 논산시에 각각 500억원과 1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논산시에 이루어지는 이런 연이은 대규모 투자는 민선 8기 들어 투자유치과, 신속허가과를 신설하는 등 논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와 대한민국 공군,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방위산업진흥회가 공동 후원하는 '2023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가 9일 개막했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방과학기술 전문가 간 활발한 학술교류를 통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9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방위사업체 LIG넥스원㈜과 631억 원 규모의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를 비롯해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증설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1일 방위사업청을 방문해 ‘군수산업 메카’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을 건의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날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을 만나“세계 최대 규모의 신병 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와 안보 정책의 중심인 국방대학교를 비롯해 육군항공학교, 3군 본부, 육군 부사관학교 등의 국방 인프라가 두텁게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뛰어난 풍미와 품질로 전국 시장을 평정하고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논산딸기가 ‘4년’만의 대면ㆍ현장 축제 준비를 마치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반긴다. 논산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대에서 ‘2023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세계 딸기 엑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가 지난 9일 주관한 방위산업체ㆍ유관 기관 대상 팸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와 재단은 논산이 지닌 국방친화적 가치를 방위산업체ㆍ기관 관계자와 널리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국방ㆍ군수산업 도시’로의 도약 발판을 튼튼히 마련하고자 팸투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관외에서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취임 이후 논산을 세계 군수산업의‘메카’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혀 온 백성현 논산시장이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을 찾는다. 앨라배마주 북부에 위치한 헌츠빌(Huntsville)은 인구 20만 도시로 과거 건초와 목화, 옥수수, 담배 등이 중심된 농경 도시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로켓, 미사일 연구를 비롯한 군(軍
- 「군인사법」, 「군무원인사법」, 「군사기밀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성 의원, “군사기밀 유출 피해 예방하고 강군 육성에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충남 서산·태안)은 3일 “군 신원조사 제도에 대한 법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군인사법」, 「군무원인사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첨단국방산업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6개사와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해당 업계순위 10위권 이내인 무기·총포탄 제조업체 ㈜경인테크 박민수 전무, 금속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 이엠코리아㈜ 강삼수 대표, 지역 내 항법·우주항공 방산전문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2021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이 15~18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국방관계자, 국방 관련 대·중소·벤처기업 등이 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적 가치를 가진 첨단과학기술이 결합된 무기와 전력지원체계 등이 선보인다.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분야 관련 기관 참여가 확대돼 대전 소재 첨단기업은 물론 연구기관과 대학교 등 산·학·연·관·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융합의 기틀이 기대된다.이번 전시회는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이동형 전파 방향탐지 안테나를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불법 전파 사용 탐지 및 전파 사각 지역을 보완해 깨끗한 주파수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이동할 수 있으면서도 정밀하게 전파원을 찾아낼 수 있는 '이동형 전파 방향 탐지 안테나 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체온 측정과 마스크 미착용 체크는 물론 살균소독까지 한다니 신기하네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지하철 역사에 이런 시설이 설치된 걸 보니 과학도시 대전답네요.”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에 지난달 22일 설치된 첨단항균시스템 방역게이트 ‘네뷸라’ 이용자들의 반응이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목원대학교는 공과대학 IT융합전자공학과와 방위산업체인 흥일기업㈜ 간 산학자문, 학생 현장실습 등을 교류하는 내용의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IT융합전자공학과 교수진은 흥일기업㈜에서 추진하는 연구개발사업에 기술자문을 하게 된다. 흥일기업㈜은 IT융합전자공학과 재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립대(총장 허재영)는 충남도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충남청년 취·창업 공모전’에서 ‘꿈을따자’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전기전자공학과 황동연·전찬 학생으로 구성된 ‘꿈을따자’ 팀은 천안의 방위산업체인 ㈜연합정밀 기업 분석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앞서 ‘꿈을따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가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기관 등이 참여, 수소에너지부터 수소모빌리티까지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우수기술을 엿볼 수 있다. 도는 전시회를 통해 지엠비코리아, 영화테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배재대학교는 ‘종합방위산업체’ LIG넥스원과 미래 국방로봇 산업발전 협력에 나선다. 22일 배재대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산학 상호협력교류 협약을 맺고 국방로봇 등 공통 관심분야의 공동연구 협력에 기여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은 최근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에 공격적 투자는 물론 경상남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사망자 유가족들이 지난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상규명을 촉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도 논평을 통해 "명백한 인재, 사회적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민주당 대전시당은 "3명의 젊은 노동자들이 희생된지 열흘이 넘었지만 방위산업체라는 이유로 제대로된 진상규명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사고는 명백한 인재"라고 지적했다.시당은 "지난해 사고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위반사항이 486건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한 기관과 기업이 만들어 낸 인재"라며 "진상조사조차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한화 대전공장 사망자 유가족들이 26일 정의당 대전시당과 함께 국회로 향해 폭발사고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이날 유가족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산재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OECD 중 가장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며 "하지만 어떤가. 5살의 딸을 둔 31세의 청년노동자, 출근한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24살 청년의 목숨과 꿈은 사라지고 가족들은 더 이상 그들을 볼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1년간 같은 공장에서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정부 차원에서 산업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방위산업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그동안 보안시설이라는 이유로 접근이 차단된 방산업체의 위험물 관리 방식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방위산업체를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에 포함하는 문제를 국방부·방위사업청 등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도무기 등을 생산하는 한화 대전공장에서는 9개월 사이 8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대형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 백운중학교(교장 유운목) 전교생(34명)이 경남 사천 소재 방위산업체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에서 주최하는 에비에이션 캠프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 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고 주무기관인 KAIST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항공 역사이야기, 항공기 제조 현장 견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외국군 장교들을 초청해 충북경제자유구역 항공산업 현장 및 투자환경을 홍보하는 팸 투어를 했다. 이번 팸 투어는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라크 등 16개국 16명의 외국군 장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산업체 국제교류업무 및 인적 자원 활용 등 체계적인 국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청주공항 인근 에어로폴리스지구에 국내·외 첨단 방위산업체 유치를 위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했다.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와 한국방위산업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엔 에르씬 에르친 주한 터키대사, 그레이스 퍼키 미국 국방무관 등 방산외교관과 보잉, 노드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5일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갖고 충남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 개발계획 및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희정 충남지사,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및 황인무 전 국방부차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가 2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국방산단 조성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황명선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및 황인무 전 국방부차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방산단 조성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국방산단 필요성, 후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충청남도 국방산업발전협의회’ 갖고 국방산단 조성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안희정 충남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건양대 석좌교수인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회의는 위원 3명 추가 위촉에 이어 국방산단 조성 추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