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소방서는 28일 면천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를 침착한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압한 민간인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경 면천면 문봉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때마침 식사하러 이동 중인 박정열, 김병철, 김진구 씨는 옆 공장에서 검은 연기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소방서는 지난 27일 동이면 우산리에 위치한 동이초등학교 우산분교를 방문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방안전교육 및 재난체험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소규모 학교의 어린이들이 안전과 함께 자라날 수 있도록 우산분교 전교생 15명을 대상으로 유형별 재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초기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차량용 소화기 설치를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차량화재는 주로 장거리 운행 도중 엔진 과열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연료나 각종 오일류로 인해 연소가 확대될 수 있어 차량 내 전용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우려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는 5인승
차량용 소화기, 올해 12월부터 "설치 의무화, 차량은?"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대기가 건조해 화재의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소방청은 올해 12월 1일부터 7인승 이상 자동차는 물론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해당 시점 이후 제작·수입·판매되거나 소유권이 바뀌는 차량이 대상이다. 12월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거나 소유권이 바뀌는 자동차 중 5~6인승 자동차는 소화기를 설치·비치해야 한다.다만 올해 12월 1일 이전 등록 차량에는 바뀐 법 조항이 소급적용되지는 않는다.특히 일반용 소화기와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군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축사 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과 철저한 위험 요소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군은 축사 화재 요인으로 누전, 축사 주변 소각, 보온 장비 관리 부주의 등이 있다며, 이와 관련된 화재 예방 수칙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예방 수칙에 따르면 축산농가들은 가장 먼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시설 설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오는 12월 1일부터는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교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거안전 향상을 위해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건축물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옆 세대나 상ㆍ하층으로 화염이 확대될 수 있어 올바른 피난행동요령 숙지가 중요하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우리아파트 대피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제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장 내 이동형 소방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진 및 화재 시 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20일 내용연수가 경과했거나 파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분리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폐소화기는 내용연수가 10년 이상 지난 노후소화기 또는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소화기를 말한다. 지시 압력계가 없는 가압식 소화기는 폭발 위험이 높아 즉시 교체해야 한다. 처리방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소방서는 지난 19일 면천면 문봉리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식사하러 가던 옆 공장 직원이 발견해 초기 진압한 소식을 알렸다. 화재를 진압한 박정렬, 김병철, 김진구 씨는 오후 5시경 식사하러 가던 중 옆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세 사람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닫힌 문틈으로 공장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소방서는 차량 화재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비치를 20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재는 7인승 이상의 차량에만 소화기 설치 의무 규정이 있으나, 올해 12월 1일부터 개정된 소방시설법에 따라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방 용품 판매점이나 인터넷 판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소방서는 19일 당진 관내 대형 공사현장인 수청동 소재 ‘지엔하임 2차’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봄철 공사장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공사현장은 화재에 취약한 용접·용단 등의 작업으로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방시설이 완전히 구축되어 있지 않아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화재 시 초기 소화·대피에 효과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 한다고 19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지난해 11월 정식으로 문을 연 탄금호 피크닉 공원이 입소문을 타고 충주 대표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충주시는 탄금호 피크닉 공원이 개장 3개월 만에 32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탄금호 일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나들이객에게 제공하고자 중앙탑면 탑평리 117 일원에 탄금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공사장 내 용접, 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있을 경우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공사장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건양대병원은 신규 의료진 대거 영입을 통해 중증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역량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전문의는 혈액종양내과·외과·성형외과·이비인후과·신장내과·진단검사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9명이며, 오는 5월에는 소화기내과와 안과 전문의 각 1명씩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성형외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제22회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오는 22일까지 논산 관내 투·개표소의 안전을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투·개표소 화재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는 사전투표소 16개소, 투표소 49개소, 개표소 1개소 등 총 66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강준규) 학생 및 교직원 등 53명과 함께 화재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본 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가상 화점을 지정한 후 지도자 선생님과 학생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자체 화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축 공사장은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되어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 화재 예방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최근 3년간 봄철 기간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전체 화제의 58.8%로 나타났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총 167건의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주요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5건으로 전체 화재의 56.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주요 화재 발생 장소는 창고, 공장 등 비주거시설(101건), 주거시설(45건),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소방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원활한 선거를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괴산소방서의 조사 대상은 개표소1개소, 사전투표소10개소, 투표소8개소로 총 19개소다. 관내 투ㆍ개표소에 대한 전수 조사가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단성면이 지난 6일 단성어울림공간 일원에서 지역 특성화 지진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진이 발생하고 원인 모를 건물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실시됐다. 훈련은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및 대피,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응급처치 및 환자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훈련은 실전같이…'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 오후 관내 롯데마트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개최했다.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훈련은 지역의 재난 발생 사례와 계절·지리적 요건 등을 고려한 지역 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으로 펼쳐졌다. 이러한 민방위
[충청신문=태안] 장영숙기자 = 태안군이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훈련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6일 태안읍 백화노인복지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소방서, 백화노인복지관, 의용소방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고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가 봄철 화재 예방대책으로 공사 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현장에는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성 자재, 인화성 물질 등이 전재하기 때문에 작은 용접 불티로도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공사현장 특성상 대피로 미확보, 공사자재 등 장애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