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지난 1월 대형화재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 226개 점포 상인이 다시 생업을 이어갈 임시상설시장이 25일 문을 열었다. 사진은 김태흠 충남지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개장식 참석 내빈들이 축포 스위치를 누르는 모습. (사진=서천군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지난 2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서천특화시장이 재개장을 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25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김태흠 지사,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출발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임시시장은 55억원을 투입해 2700㎡ 규모 대공간 막구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계룡시,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국내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권오성 육군협회장이 2년 주기로 개최되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의 계룡대 정착 및 성공 개최를 통한 국방수도 충남 위상 강화 등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25일 오전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육군협회와 ‘KADEX 2024’(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응우 계룡시장, 권오성 육군협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주요 관계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은 방산전시회의 계룡대 정착 및 성공적인 개최 등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의 핵심공약 사항 중 하나인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번 추경안 심의 과정에서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실시계획 용역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스마트 축산단지는 사업 구체화를 위한
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오는 2028년 KAIST 부설 한국 과학영재학교 캠퍼스가 들어선다는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사점은 그 파급효과와 향후 충남도의 역할을 의미한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 내 KAIST 부설 한국 과학영재학교 캠퍼스가 2028년 들어선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현대와 KT 등과 손잡고 전국 최고·최대 규모 스마트팜단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조성 사업의 속도를 높인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 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대표이사, 정순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한화건설이 충남에 올해부터 2000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지원 항만을 건설한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 대표이사와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보령신항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지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초저리 보증금 대출과 저렴한 임대료, 6년 전 분양가로 구입이 가능해 내포신도시 거주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에 역점을 둔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맞손을 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17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경제 관련 7개 유관기관장과 충남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충남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16일 예산군종합운동장 황새구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도내 중소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건양대화 순천향대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예비 지정에는 도내 16개 대학(12건)을 비롯해 전국 109개 대학(65건)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20곳이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 및 지역대의 위기가 심화되고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태안 부남호 등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충남도의 국가사업화 요청을 수용해 올해 처음으로 5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연내 타당성 조사와 함께 우선 추진사업 대상 선정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부남호 등에 대한 국가사업 대상 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 지원 축제를 축소하고, 1시군 1품 축제에 대해서는 지원 폭을 대폭 높여 제대로 된 축제로 키울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1시군 1품으로 선정된 축제를 제대로 키워야 한다”며 “전체 행사에 조금씩 주는 것보다 각 시군 별 하나의 축제를 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도는 충남연구원(책임연구원 윤향희)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출입국·이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청 내에서 도내 우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도는 지난 12일 도청 지하 1층 로비에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 유종숙 충남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협회장, 홍보관
[충청신문=내표]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증진을 위해 해외 이커머스 시장을 두드린 지 5개월만에 도내 13개사 제품이 독일 아마존에 입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독일 아마존 입점은 지난해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도가 개최한 ‘독일 현지 수출상담회’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와 관련 당시 김태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인 도민 참여숲에 첫 헌수목 식재를 시작하는 등 공원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홍예공원에서 김태흠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헌수 기부 기업·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과 제6차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재 행사를 가졌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충남지역은 11개 선거구 중 3명만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참담한 결과를 손에 쥐었다. 국민의힘은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충남도청이 소재한 홍성·예산에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열었다.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지철 도교육감, 서정미 서부보훈지청장, 김완태 광복회 도 지부장,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의대 증원 문제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 등에 대한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했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용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수술 및 진료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며 “여러분이 없는 의료 현장에선 급한 수술도 연기되고, 응급 환자가 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정 현안과 관련된 법안들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도정 현안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해 주시고, 어렵다면 22대 국회에 곧바로 상정될 수 있도록 투트랙으로 준비하라”고 당부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카자흐스탄과 경제, 민간 및 문화 관광 등 상호 교류를 확대한다. 7일 도에 따르면, 다음달 농수산 식품, 소비재 등 도내 15개 기업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비즈 상담회 등을 통해 경제 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 도는 지난 5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상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의 도 산하기관 통폐합 이후 기관의 공공성이 훼손·기관 운영 불안정과 복지의 공공성 후퇴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는 4일 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산하 기관 경영효율화 미명하에 실시된 통폐합은 졸속적이고 엉터리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