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15일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질서유지를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 합동단속반은 평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포교, 불법 상행위 등 차내 기초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특히 주말에는 봄 나들이객이 많은 경춘선에서 음주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주간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공급 및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가 주로 찾는 정육점 및 중·소형 축산물 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3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특사경)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민생 6대(원산지·식품위생·축산물위생·공중위생·환경·청소년보호) 분야와 교통·산림보호 분야 등에 대한 범죄 수사 신규담당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검찰수사관 30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소방서는 원활한 현장활동 및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를 위해 119구급대원을 향한 폭행·폭언 금지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충남 관내 구급대원(펌뷸런스 대원) 폭행건수는 19건이며, 이 중 주취자에 의한 폭행이 17건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소방기본법’
정부가 지난 2월 4일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의 비전은 건강보험 재정 관리 및 지출 효율화에 방점을 두고 '국민에게 미래에도 계속 누릴 수 있는 건강보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의 미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불합리·불균형한 수가 정상화, 건강보험 지출 효율화 및 합리적 이용 유도, 건강보험 재정관리, 공정한 부과체계 마련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소방서는 관할 119구급대원 폭행 및 폭언이 발생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아산소방서 관할에서 일어난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총 5건, 6명의 구급대원의 폭행 피해가 있었으며,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119구급대원을 향한 폭언이나 폭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무허가 위험물 취급 및 저장 등 소방법령 위반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와 도내 16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도내 폐차장, 신축 공사장, 공장 등 화재취약대상 280여곳을 불시 점검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허가 위험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일제 점검한다. 대상은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이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과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18일간 점검에 나선다. 먼저 설 명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설 명절에 앞서 다음달 7일까지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를 합동 단속 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합동 단속은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 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했으며, 단속 대상은 도내 설 성수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화재취약시설 대상 불시 단속을 실시해 소방법 위반 사항 18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도내 화재취약시설 415곳에 대해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도 소방본부와 도내 16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93명으로 단속반을 구성, 소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최지연 대전 서구의원은 4일 "대전지방경찰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대전지역의 전세사기 사건 68건에서 162명이 검거되어 18명이 구속됐다"며 "그 피해액은 1500억 원에 이르지만, 실질적인 구제를 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 의원은 '전세사기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3년 충남 시·군 ‘특사경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매년 충남 15개 시·군의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이를 공유하고 있다. 충남도 15개 시·군 중 천안시가 최우수상, 아산시와 태안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천안시는 △식품(식품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의회에서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푸드트럭 불법운영에 대한 청주시 책임론이 제기됐다. 정연숙(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은 20일 열린 시의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상수도보호구역에 있는 청남대를 관리하는 도가 (푸드트럭 운영) 불법 행위를 주도하고, 청주시가 동조해 충청권 400만명 식수원인 대청호가 위협받고 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도내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가 식품위생법·원산지표시법 위반 등 8건을 적발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31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등 173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시법울 위반 7개 업소(8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원
국정원 마약, 알고보니 조작?국정원 정보원의 허위 제보 때문에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억울한 옥살이를 한 50대 남성이 누명을 벗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재판은 계속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뒤늦게 해당 남성에 대한 공소 취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인천지검은 31일 공소심의위원회를 열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한 A(50대)씨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천지검은 인천세관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5월 중순 구속해 송치한 A 씨를 지난 6월 재판에 넘겼다. A 씨는 지난 5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오는 30일까지 도내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9일 도 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도내 골프장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도민 안전 위협 요인을 제거하고자 도내 31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6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영업행위 △원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제천역이 12일 철도경찰과 협력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제천역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제천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철도이용고객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렴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청렴·안전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상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 등이다. 농관원 충남지원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명절 전 단계적으로 농식품 가격 동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명절 선물과 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와 시군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진행할 예정으로,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업체와 대형 할인점, 전통시장 등이다. 주요 점검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천·단양사무소(소장 김학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 용품 및 특산품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일제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 등을 집중 대상으로 한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4명의 특별사법경찰이 3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 유해업소 밀집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마약을 숨긴 휴대전화를 분실한 50대 남성이 이를 되찾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대전센터는 지난달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필로폰 4.9g을 숨긴 채 열차에 탔다가 휴대전화를 분실했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하계 휴가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음식점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벌천포, 용현계곡, 간월도 등 휴가철 많은 인원이 모이는 지역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속은 감사담당관실 특별사법경찰관과 보건소 직원들의 합동으로 이뤄진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지원장 조백희)이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일제 점검 대상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대상은 축산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수입·유통업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관은 지난 5월부터 약 8주간 식품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 위반행위 업소 6곳을 적발했다. 11일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기획수사는 최근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손쉬운 식품 구매를 선호하는 식품 소비 형태에 맞춰 식품의 안전한 유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