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모금한 정치후원금이 하루 만에 법정 한도액을 초과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후원금 법정 한도액은 1억5000만 원이다. 하루 만에 법정 한도액을 채운 정치후원금을 두고 조 후보 캠프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지원 유세가 큰 힘이 됐다는 판단이다.
제21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가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52.26%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7.34%p차이로 이겼다.이 당선인은 “지난 6년의 성과를 보고, 또다시 저를 믿고 맡겨 주신 충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또 “저와 경쟁한 김경욱 후보, 최용수 후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주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제 5선의원으로서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공약으로 약속드린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신동·둔곡동~금탄동·대동·금고동~용산동·탑립동~안산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 등에 구축하여 산업, 인재육성, 연구개발의 ‘국가적 클러스터 생태계’를 만들고 ‘세계적 바이러
유성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15총선은 코로나19 극복과 선거운동을 함께해야 하는 초유의 선거였습니다. 떠들썩한 유세가 아닌 위기 극복과 국민 단결을 위한 선거 캠페인을 했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유성은 하나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 한 표가 조승래에게
우리 서구 을 유권자 여러분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서구 을은 제 심장입니다. 서구 을은 대전의 정치1번지를 넘어서서 충청의 심장입니다. 이 서구 을에서 저에게 이렇게 크나큰 신임을 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리고 그 큰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저 박범계 분골쇄신 서구 을 발전, 대전 업그레이드, 충청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담대히 결정하고 담대히 도전하겠습니다. 변방의 역사, 충청의 역사를 이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세우는 데 담대히 도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께 밝힌 공약을
저 어기구를 한번 더 믿고 지지해 주신 당진시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당진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석문산단 완전분양, LNG 제5기지 유치,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그 동안 당진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도록 힘쓰겠
서구갑 주민 여러분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직접 써주셨습니다. 충청권 최초 낙선 없는 6선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이 주신 은혜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서구와 대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저의 진심과 두려움이 대덕구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전달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4.15총선 투표율이 64.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기호1번 박영순에게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오늘의 승리는 더 나은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대덕을 향한 국민 승리의 역사를 써주신 날입니다.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탄핵세력을 제대로 심판하고 확실한 1당을
먼저 저에게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승리는 오로지 대전 중구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모든 영광은 여러분께 드리고 저는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뼛속에 무거운 책임만 새기겠습니다.많은 어려운 관문을 넘어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 제가 마냥 웃을 수만 없는 것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함께 좀 더 힘을 내면, 그만큼 더 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다른 하나는 선거기간 동안 만났던 많은
저의 승리는 동구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동구 구민들의 절박한 마음이 담긴 결과입니다. 그 뜻을 무겁게 받아 안고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이장우 후보께서 보여주신 국가경제에 대한 걱정, 동구 발전의 비전도 깊이 새기겠습니다. 송인경 후보의 동구 사랑도 잘 담겠습니다. 앞으로 의정생활을 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겸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아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현 정부의 국정흐름을 바꾸고자 하신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저는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
“아산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존경하는 아산 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당선자 강훈식입니다.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한 표 한 표에 담아 주신 주권자의 의사를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느냐, 위기 앞에 주저앉느냐를 결정하는 분수령이었습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 여러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정진석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정진석을 다시 한 번 믿어주시고, 저 정진석에게 다시 한 번 공주·부여·청양을 맡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내려놓겠습니다. 공주·부여·청양 주민 여러분들의 진심이 담긴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산·홍성군민 여러분 ! 이번 4.15 총선에서 예산·홍성발전을 위해 홍문표를 한번더 믿어주시고 다시한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예산·홍성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무너져 내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살리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
존경하는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위대한 시민의식이 김종민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전쟁의 진정한 영웅인 우리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께서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에 코로나 극복과 민생회복의 운
21대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현역의원을 제치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이 16일“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를 열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군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에대한 보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천안시민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천안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천안시민들께 세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첫째,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습니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로운 천안에 대한 염원을 담아 오로지 실천과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에게 해주신 말씀들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에 대한 기대를 희망으로, 그 희망을 실천
위대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조한기, 신현웅, 김미숙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거사무원 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앞으로 4년간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의 비서실장 역할 똑바로 하라"는 명령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특정 권력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코로나19 정국을 감안한 국정 안정을 바라는 표심이 4·15총선 결과에 그대로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총선이 막을 내린 것이다. 비례정당 의석까지 합하면 180석이다.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적인 현상이다. 민심은 명확했다. 코로나19 대책에 여념이 없는 정부와 함께 이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경제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제21대 국회의원과 4‧15 재보선 당선인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4‧15 총선을 통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서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장철민(동구)‧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4.15총선에서 세종시민들은 집권여당의 힘을 선택했다. 2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했다. 갑구에서는 홍성국 후보가 을구에서는 강준현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않았다, 하지만 초선의원 2명을 배출하면서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산적한 현안에 대해 이들이 중앙정치무대에서 얼마나 잘 대응 할 수 있을지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민주당이 6석, 미래통합당이 5석을 차지했다. 지역구별 정당을 살펴보면 천안·아산·당진 등 서북부 도심에서는 민주당을 나머지 지역에서는 통합당을 선택했다. 먼저 천안 갑에서는 양승조 충남지사 비서실장 출신인 문진석 후보, 병에서는 천안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도내 지역구 8석 중 5석을 석권하면서 정치 지형이 뒤바꼈다. 20대 총선 때는 미래통합당(새누리당)이 지역구 5석을 가져갔고,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얻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서는 정정순(청주 상당), 이장섭(청주 서원), 도종환(청주 흥덕), 변재일(청주 청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김국기 후보와 민주당 여철구 후보가 6년 만에 소속 정당을 맞바꾸고, '체급'도 한 단계 올린 리턴매치로 관심을 끌었던 영동 1선거구는 김 후보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앞서 두 후보는 지난 2014년 영동군의원 가선거구에 나란히 출마했는데, 당시 여 후보는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김 후보는 민주당의 뿌리인 새정치민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