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인 도민 참여숲에 첫 헌수목 식재를 시작하는 등 공원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홍예공원에서 김태흠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헌수 기부 기업·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과 제6차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재 행사를 가졌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종합건설업계의 2023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수주물량이 급감하는 등 어려운 건설경기를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이다. 18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남도회·세종시회가 ‘2023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을 접수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은 전년대비 4.2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대전시청에서‘희망2024 나눔캠페인’폐막식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장우 시장과 이상래 의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이달 31일 사랑의열매 모금이 마감되는 가운데, 16일 오후 동구 대전역 동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 47일 만에 목표액 66억 9000만 원을 넘긴 67억 1000만 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2024 나눔캠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가 2일 대전 본에서 2024 시무식을 진행했다. 정성욱 회장은 “세계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 역시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위기극복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내실을 다져야 할 때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긍정의 에너지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1일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가운데)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금성백조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5개 자치구 구청장, 언론사 대표, 기업대표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말연시
예상을 뛰어넘는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지역 산업현장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비상은 한낮 체감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자구책을 의미한다. 이른바 야외 작업이 많은 지역 건설 현장과 유통업계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현장 근무 비중이 높은 건설사들이 ‘폭염 중대재해’ 위협에 긴장을 늦추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살인적인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지역 산업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한낮 체감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야외 작업이 많은 지역 건설 현장과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8일 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현장 근무 비중이 높은 건설사들은 ‘폭염 중대재해’ 위협에 긴장을 늦추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전문건설업체 가운데 2023년 시공능력평가액 1위는 두성으로 조사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2일 발표한 소속 전문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공능력 평가 1위는 두성으로, 시평액은 975억원을 기록했다. 철근·콘크리트가 주업종인 두성은 지난해 대전지역 5위에서 4계단 오르며 1위를 차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결과, 대전지역 건설사 중 계룡건설산업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사수했다. 평가액은 전년대비 1124억(4.9%) 증가한 2조원을 돌파하며 전국 18위를 차지했다. 금성백조주택은 대전 2위, 전국 46위로 뒤를 이었다. 1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충남세종시회에 따르면 전국 일반건설업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가 충남지역 수해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금성백조는 지난 27일 충남도청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정대식 부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모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을 돕기 위해 지역 기업과 기관이 수해 지원에 나섰다. 24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성금 지원과 물품 기부, 간식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복구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를 간식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 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금성백조건설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나섰다. 금성백조건설은 24일 세종시청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정대식 금성백조 부회장은 “지속된 폭우로 세종시 관내 여러 피해가 크다고 들었다. 지역 대표 건설사로서 작은 도움이나마 피해복구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호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지역 대표 중견사로서 대전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 금성백조주택이 5일 대전시청을 찾아 대전사랑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정대식 부회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 중견사로서 대전지역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둔산동 상가밀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개방한 둔산동 제2공한지 임시주차장 현장을 방문했다. 구는 해당부지 토지소유주 금성백조주택과 토지 무상사용에 협의, CNCITY에너지와 무인정산시스템 구축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토지매입비·주차장 시설운영비용 등을 절감하는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이 30년째 국가유공자 주택수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은 대전 서구 괴정동 변정규씨 주택에서 담장 도장 및 대문 보수, 옥상방수작업과 주방 상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 소재 청신여자중학교에 재학(2학년) 중인 이수민 선수가 5년 연속 충남 유소년 골프 대표로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선수는 가남초등학교 시절 골프를 시작해 4학년 때부터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현재까지 5년 연속 충남 대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선수는 지난 10일 청주 그랜드CC에서 개최된 제5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권 건설업계가 고금리·고물가·고유가 등 3중고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16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남도회·세종시회가 ‘2022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을 접수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전년보다 7% 증가한 총 4조463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특히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대전에서 가장 많은 건설공사 실적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다.업체별로 살펴보면 계룡건설산업이 전년대비 10.7%(1789억원) 증가한 1조8429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죽동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에서 방과후 초등아동 돌봄시설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5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유성아이 5호점은 예미지아파트 107동 1층에 자리하며, 구와 입주자대표회의가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 구가 시설을 설치하고 사회복지법인 을희복지재단이 수탁기관으로 지정돼 운영한다. 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세종·충남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조기에 100도를 넘어섰다.16일 대전·세종·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이날까지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62억원이 모였다.59억3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했던 나눔온도는 104.5도까지 올랐다.지난해 12월 1일 캠페인을 시작한 지 47일 만이다.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이날 캠페인 모금액인 12억 8000만원으로, 나눔온도 100도를 조기에 달성했다.171억원 모금을 목표로 했던 충남에서도 178억1천만원이 모여, 나눔온도는 104.2도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가 2일 대전 본에서 2023 시무식을 진행했다. 정성욱 회장은 “예기치 못한 글로벌 팬데믹과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가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극복과정에서 더욱 강한 면역력이 생기듯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민첩하게 계속 만들어 나간다면 한 발 더 성장하고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이창종 금성백조주택 전무가 부경엔지니어링 건설부문 사장으로 취임한다. 18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이창종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대전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 금성백조주택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종합건설사로의 외연 확장과 대외 영업력 강화에 기여하며 최근까지 금성백조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1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는 매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희망 2030 나눔캠페인, 60일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설동호 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