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권곡동, 모종동 저지대 일대의 침수 방지대책을 꼼꼼히 살폈다.또한 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아산시 안전총괄과 공무원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진단했다.아산시는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2019년 준공목표로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교량 3개소, 온양천 하천 및 배수로 1.55km 등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유 부시장은 재해예방사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최근 발생하고 있는 재해로 시민의 불안한 심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의 안전을 한층 더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만들기 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아산시는 선제적 재해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위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강화 등 체계적인 자연재난 예방·대응의 플랫폼을 구축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아산시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재해예방사업으로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외 다수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은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펌프장(유수지 포함) 1개소 신설, 하천과 배수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