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대한축구협회에서 건립 추진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축구종합센터는 연령별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심판이 훈련과 교육을 할 수 있고, 일반 국민과 다른 종목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이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023년까지 1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3만㎡ 부지에 소형 스타디움(1천명 이상 수용), 천연·인조잔디축구장(12면), 풋살장(4면), 테니스장, 수영장, 축구과학센터 등과 함께 연구실, 숙소, 식당, 휴게실, 사무실 등과 같은 부대시설도 갖춘다는
괴산
지홍원 기자
2019.02.14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