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국내 드론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태안군이‘대한민국 드론 UAM 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해 우수한 역량을 선보인다. 군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여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등 군 드론 사업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태안군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부 및 실증도시 지자체들과 공동협력에 나선다. 군은 지난 28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대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및 첨단항공과장, 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 실증도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인공지능이 개인의 취향을 분석하고 생활 속 사물에 인터넷을 접목해 실시간 정보수집과 제공으로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4차 산업이 ‘대세’의 물결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정보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으로 최근 정부에서도 지능형 정부를 표방하며 각종 공공서비스 등에 정보통신 정보기술을 접목해 활용하는 다양한 정책을 연일 발표하고 과학기술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에 정부정책 방향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지역의 우수한 각종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비롯 신기술 보급을 위해 총사업비 100억 원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23일 군에 따르면 서울시 노원구와 도농상생을 위한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한 해 51톤의 배송물량을 공급한바 있는 군은 올해 노원구에 지난해의 2배인 100톤의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으로 노원구 내 공공급식 신청기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목표물량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식자재 1톤 이상 냉동·냉장차량에 대한 물류배송비 6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농촌의 현실 속에서 지역특색에 맞는 스마트팜 영농기술 도입을 위해 10억여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스마트 팜이란 농업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방식으로 정부에서도 집중 육성하고 있는 4차산업의 대표적 분야로 꼽히며 김석환 군수의 대표공약이기
-재난종합상황실 설치, 24시간 상시 관리체계 유지청주시는 ‘재난에 강한 안전한 청주’슬로건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보호가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매년 여름철, 겨울철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우선 재난발
서산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상곤 시장 주재로 ‘2011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시정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신규시책 112건, 보완발전시책 160건, 공약관련시책 75건 등 총347건의 시책이 제시됐다. 시는 내년이 민선5기가 본격 착수되는 해로, 국가적으로는 친서민과 공정사회 구현의 국정시책 추진이 가속화되고 지역적으로는 민선5기 시정의 탄탄한 성공기반을 구축해야 할 시기로 분석했다. 지역발전을 효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