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이 제22대 총선에서 충북도에서 제안한 266개의 제안 사업 중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등 중앙공약과 상당구를 포함한 지역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 공약에 반영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정우택 부의장은 충북도에서 제안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 △미호강(국가하천) 준설사업, 중부고속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발굴된 지역 현안 사업 266건을 각 정당의 공약으로 반영 요청했다. 이번 총선 공약화 사업 발굴을 위해 도는 지난해 말부터 사업 발굴 추진계획(안)을 수립해 2차례 지역 현안사업 발굴 회의를 거쳐 75건을 확정했고, 시군에서도 191건의 사업을 발굴 완료했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7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정초시 정책보좌관,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 KAIST 이균민 대외부총장, 청주시 박봉규 신성장전략국장, LH충북지사 조성제 지역개발팀장, 용역수행업체 ㈜이니씽크 이기종 대표 등이 참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법안 통과율 51.69%를 기록해 충청권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제21대국회) 법안 통과율 자료에 따르면 조승래 의원은 8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이 중 46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조 의원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 기본법을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립 근거를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경찰복지법 개정안)에 ‘예타 면제’ 조항이 반영되지 못한 것과 관련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예타면제’는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삭제되었고, 사전절차 단축과 용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이 1일 아산 선거사무소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건립 예타는 하나의 과정일 뿐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병원 아산분원 건립사업 관련 예타면제 법안이 뜻대로 처리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예비타당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이명수,홍문표.정진석.성일종.장동혁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의원들이 정부가 추진중인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에 대한 신속한 설치를 촉구했다. 30일 이들 충청권 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공약이면서 충청권의 숙원사업인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치가 이유없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가 15일 제천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태영 의원이 지난 8일 배포한 의정보고서를 보고 통탄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엄태영후보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TV토론에서 이후삼 전 의원에게 2020년도 국비 확보 실적이 2942억원으로 충주 (64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이 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면제 관련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심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했지만 계속심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9일 성명서를 통해 "해당 상임위에 8일 상정됐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계속 심사하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2023년 충북도정 최대 성과로 꼽히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이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 2024년 정부예산에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K-바이오 스퀘어) 기획용역비 5억원이 포함됨으로써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은 드디어 본궤도에 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의 오랜 숙원 사업인 KAIST 부설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 신설이 한걸음 더 도약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안에 충북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계비 등 31억2500만원이 반영돼 2년 연속 정부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로써 2027년 개교를 목표로 단계적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이 대표발의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시 동반가족 범위를 확대하고 2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현행법상 사할린동포가 국내 영주귀국 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 1명과 그 배우자만 동반가족으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164만 충북도민의 염원이 담긴‘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1일 “우리 충북이 순수하게 지역발전을 위한 법을 갖게 된 것은 1896년 개청 이래 최초이자,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 제주, 강원과 전북에 이어 다섯 번째”라며
‘충북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지원조례’가 27일 제413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지난 6월 ‘제4차 국가 생명공학육성계획’에 반영된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의미한다. 본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탄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지난 8월부터 입법예고 등의 과정을 거친 본 조례에는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병원 예타면제 내용을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 처리됐다. 이날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직접 찾아 경찰병원 예타면제 관련 법안이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소관 국회의원들에게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가 우주분야 핵심 연구기관과 손잡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우주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중회의실에서 △카이스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천문연구원(KASI)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해 12월 우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정부는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첨단산업 국제 협력단지(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6월에 발표한 ‘첨단산업 국제 협력단지(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 방안이 상당히 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도 시장 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28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 도내 시장·군수 15명은 중앙정부와 도에 건의할 사항을 논의하고, 시군별 행사 및 축제 등 23건의 홍보사항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 이들은 △일반 농산 어촌 개발사업 시행지침 개정(공주) △
김영환 충북지사가 25일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게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대전환을 견인할 혁신 프로젝트로 정부의 규제완화 등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올해 안에 예타면제를 받아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첫 삽을 떠야 하는 이유이다. K-바이오 스퀘어 조성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그 최적지로 대전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호재 속에 산·학·연이 집적돼 특화단지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하면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더 큰 태안, 풍요로운 내일’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가세로 태안군수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민선7기 군수 취임 후 5년째 태안군정을 이끌고 있는 가 군수는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남은 3년의 전략 및 지역발전 방향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6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제3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자체(대전, 세종, 충남)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등 주요 중앙당직자와 함께 경대
지역의 최대 숙원인 대전의료원설립이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대전시가 올 하반기 목표로 대전의료원 설립 용지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동시에 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국비 확보는 최대 관심사이다.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 설립의 필요성과 이를 토대로 한 본격적인 추진전략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오는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올해 하반기 대전의료원 설립 부지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목표로 잡았다.또한 대전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절실한 국비 확보에도 나선다.20일 시에 따르면 대전의료원 의료·운영체계 및 기획설계용역이 오는 6월 마무리 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GB해제를 위한 국토부 협의도 함께 진행 중인 상태다.대전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전의료원은 2021년 예비타당성에서 면제를 이뤄낸 후 지난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했다.예타 면제 당시 책정된 예산은 총 1759억 원이며
대전시가 지난달 도전한 반도체특화단지 선정 여부가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교촌동 일원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엔진을 달아줄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본지 기사가 바로 그것이다. 반도체특화단지 지정은 곧 국가산단 후보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 행정절차 혜택과 이어진다는 점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이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