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 이하 공사)는 공사 본부에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대표이사 박한수)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공사 사업장 총 24개소에 90개의 충전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며, 종합운동장 내 시민체육공원에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3일 시·구간 업무 소통 강화를 위해 '도시주택분야 제1회 시·구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계획, 도시재생, 건축경관, 주택정책 등 도시주택분야 업무를 추진하는 데 시와 자치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도시주택국장, 자치구 도시주택분야 국·과장 등이 참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은 14일 개회한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명예수당 인상을 건의했다. 서 의원은 "6·25전쟁 발발 73년이 지났음에도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는 초라한 수준으로,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목숨을 바쳐 싸운 전쟁 영웅들이 노후생활을 보장받지 못한 채 외롭고 비참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최근 전기차와 충전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전기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예방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차는 화재가 발생하면 1천℃ 이상의 열폭주 현상으로 인해 다른 화재 상황에서보다 더 급격하고 강하게 불길이 치솟아 대피 시간이 부족하고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소화약제의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함에 따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법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발생 현황은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상반기 기준 4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주로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4명을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심사·선정했다. 정보통신과 하기삼, 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특수영상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대전시가 아쿠아 스튜디오, 액션 스튜디오 등 2개 시설을 2027년 완공되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발생 현황은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4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외부충격, 과충전, 자체 결함 등의 원인으로 화재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전기차 충전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 중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외부 충격, 과충전, 자체 결함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이때 발생한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를 진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 홍산면이 전기자동차 공공급속충전시설 설치사업(환경부 주관)에 선정되어 충전기 4기를 추가 설치했다. 홍산면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과 공공기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면청사 내 기존 2기의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운영해 왔으나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충전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충전기 4기를 설치 완료해 총 6기의 충전기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2일 대전시청사 지하층 화재 발생에 대비해 둔산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사 지하 1층 쓰레기처리장 및 주차장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직원 대피 △초기 진화 △인명구조 △환자 이송 △전기차 화재진압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에 국내최초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들어선다 충북도는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제이엔케이히터, 에어레인, 창신화학,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함께 13일 충북도청에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및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신병대 청주 부시장, 오원근 충북테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7일 한국법제연구원과 ‘법제업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기안전분야 법령정비 및 인적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지현 사장, 황호준 부사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기안전 분야 법률자문 및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육 협력 및 상호 교류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전기차와 충전시설의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을 안내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외부 충격, 과충전, 자체 결함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이때 발생한 열폭주 현상으로 인해 화재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소화약제의 적응
"테슬라 방법 먹혔다" 2분기 차량인도 83% 급증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2분기 글로벌 차량 인도량이 무려 83% 급증했다.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전략이 유효타를 만들어낸 것으로 분석된다.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4~6월 2분기 46만61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한 수치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44만5000대)도 웃돌았다.테슬라가 텍사스 오스틴 공장 확장으로 생산능력을 키웠기에 몰려드는 주문량 소화할 수 있었다고 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의회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지원에 관한 두 조례를 통폐합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영인산자연휴양림 초입(하부)주차장을 조성해 놓고 십수년째 지목변경을 하지 않은 채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주차장은 지목상 전(논)과 답(밭)으로 이뤄진 ‘농지’다. 아산시와 아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영인면 아산리59 일원에 조성된 해당 공영주차장은 대형 13대, 소형 435대 주차면수를 갖춘 무료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13개 시군 67개 공공시설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 확대에 나선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는 환경부 주관 ‘2023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등 57억 원을 확보했다. 종 사업자 선정에 따라 도는 총사업비 57억원(국비 10억원, 민간투자비 47억원)을 투입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1444억원(13.6%)이 증액된 1조2059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12일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세종시 보정액 1040억원을 포함한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이전수입 1354억원 △자체 수입 46억원 등을 편성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사람과 자연, 과학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구는 구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시대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를 추진하고 있다. 청년과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억원(국비 6억 8000만원, 민간투자 14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민간 충전사업자 대영채비㈜와 공동으로 친환경 청정 수소산업 선도도시 충북,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도 선도를 앞세워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연구개발 부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에서 천연가스 설비 정비와 사업 수행 등 경험을 바탕으로 수소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의회가 지난달 28일 제27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미뤄졌던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송대윤 의원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 없는 조성 ▲송활섭 의원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지상부 설치 등 ▲김선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아파트의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4월 3일부터 한 달 동안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이 시행된 2022년 1월 28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는 위반 행위에 대해 1회에 한해 계도했으나 현재는 주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계도·경고 없이 10만원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기자 브리핑을 갖고 "대전역을 중심으로 철도부지와 서광장 일대 약 7만 8620㎡ 부지에 사업비 1500억 원을 투입,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를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미래형 환승센터 공모사업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를 앞당기고 철도, 버스, BRT 등 기존 교통수단 간 환승편의를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