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8일 논평을 내고 "대전 동구 지역에 선거개입을 시도하려는 불법행위가 적발돼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동구 전역에 국민의힘 상징색과 함께 "십년 동구 발전, 대전시정이 이끌고 중앙정부가 민다", "힘이 있어야 일을 합니다. 대전시정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통령실이 3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급으로 늘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전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총선용"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시당은 "R&D 예산 증액은 환영하지만 예산 규모도 시기도 없어 선거용이라는 의심을 걷을 수 없다"며 "정부는 R&D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공의 집단 이탈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가 7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대국민담화에서 "2000명이라는 숫자는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며 "정부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정 정당에 투표를 권유하는 듯한 안내문을 가정에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29일 논평을 내고 "A초등학교는 지난 27일 논란이 된 4월 급식 식단표를 가정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지는 4월 10일은 휴업일이어서 급식메뉴 대신에 '투
“내포 종합병원 심사 3개월→40일 단축…3년 조기 개원 파란불”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 사업에 적용하는 중앙투자심사(중투) 기간 단축을 건의해온 충남도 의견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충남도는 정부가 지난달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투자 신속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지역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비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논평을 내고 “기업과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부담금의 원점 재검토를 목표로 한 정부의 '부담금 정비·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업계는 “이번 부담금 정비는 2002년 부담금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들의 '아묻따'(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연대"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발표한 30명의 비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7년 전 광복절 직후 소셜네트워크(SNS)에 일제를 옹호하는 글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조 후보는 2017년 8월 25일 자신의 SNS에 "(조선)백성들은 진실로 대한제국의 망국을 슬퍼했을까"라며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는 일제강점기에 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3.8민주의거 정신을 이어받아 윤석열 정권 2년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반드시 살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8일 3·8민주의거에 대한 논평을 내고 "당시 대전고, 대전상고(현 우송고), 대전공고(현 국립한밭대), 보문고, 대전여고, 호수돈여고,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유예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지역 중소기업계는 입장문을 내고 중처법 유예 무산에 대해 “통탄스럽고 비참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논평을 통해 “결국 83만이 넘는 중소기업인과 중소 건설인, 소상공인은 형사처벌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지역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집단 사직서가 제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연 민주당 천안병 예비후보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24일 김 예비후보는 국민 건강권 확보를 주장하며 "의료진의 현장 복귀와 간호사에게 강요되는 불법 의료 중단을 촉구한다"고 논평을 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91명 중 68명,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입틀막', '충성경호'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논평을 내고 "지난 16일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항의한 카이스트 졸업생을 경호원이 입을 틀어막고 강제로 끌고 나가는 일이 발생했고, 같은 날 카이스트 앞에서 피켓을 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게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 등 지역 현안에 적극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참석 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윤 대통령께서 오늘 토론회에서 대전을 혁신도시, 과학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인사청문회 없이 신임 박영국 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을 두고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가 강 대 강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며 평행선으로 가고 있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14일 논평을 내고 "박영국 신임 대표는 박근혜 정권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감사원으로부터 징계를 요구받은 인물"이라며 "이로 인
충청 GTX 연장과 함께 올해부터 지방광역철도건설도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대는 대전∼세종∼충북 ‘CTX’ 선도사업 및 지방철도의 조기 가시화를 의미한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민간·지자체 협의의 노선발굴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가 본격화된다는 사실이다. 그 중심에 정부의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것에 대해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에 극심한 피해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중처법 전면 적용은 정부·여당과 경영계의 호소를 묵살한 민주당의 고집 탓"이라며 이같이 밝혔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정부는 25일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민간이 투자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광역급행철도(C-TX)로 개선해 연내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충청권 1시대 생활권 완성을 위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C-TX)으로 선정해 추진키로 했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은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을 함께 방문한 것을 두고 '정치쇼'라고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막무가내식 공세"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 고통 앞에 하던 정쟁도 멈추어야 함에도 민주당은 또다시 정쟁의 불씨를 키우고만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고리로 음모론을 정략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특히 전날 이 대표가 당무에 복귀한 직후 내놓은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는 발언에 대해 "궤변"이라고 맹비난했다. 윤재옥 원내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 교사노조는 9일 “교원의 교육활동 관련 소송에 대해 변호사 선임비용 선(先)지급 등을 담은 도교육청의 교원보호공제사업 추진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교사노조는 이날 논평을 통해 “노조는 그동안 교육활동 중에 발생하는 사고 등에 대해 교사가 법적 대응 및 배상책임까지 부담하는 불합리함의 개선을 요구했다”며 “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취임 6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시의회를 이끈 소감은? '의장'이라는 자리에는 부담과 책임감이 상존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시간이었다. 세종시 전체 의원의 대표이자, 사무처 직원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동시에 부여받았다. 그만큼 신경 쓸 일도 많고, 크고 작은 사안이나 현안들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많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실질적인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 마련하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30일 논평을 내고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며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에서 확인한 피해 가구 수는 최소 3290가구 이상이고 피해 건물은 280채, 피해액은 3500억원 이상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더 이상 전세 사기 피해 청년들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6일 논평을 내고 "이장우 시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대전시청 자유게시판에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애절한 호소와 대전시의 대책을 요구하는 글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세 사기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원석 검찰총장의 탄핵 관련 입장을 번복한 것을 두고 "'아니면 말고 식' 탄핵 남발"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 총장을 향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했다며 또다시 탄핵을 거론했다"며 "이쯤이면 '1일 1탄핵' '습관성 탄핵 전문 정당'이라는 수식어가 어울
당신도 '지그재그' 회원 인가요?여성 패션 전문앱 지그재그 개인 정보 유출이 대두되고 있다.7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전날(6일) 지그재그 앱에서 로그인 시 본인 정보가 아닌 타인 정보가 뜨는 현상이 나타났다.마이페이지(개인정보 내역)에서 본인이 아닌 다른 회원의 이름과 메일주소, 주문내역, 배송주소, 회원등급 등이 노출됐다.또한 지그재그 앱 내에는 리뷰(논평) 작성을 위한 키·체중을 비롯해 거주지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지그재그 운영사 카카오스타일은 정확한 피해 범위와 규모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