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회는 15일 미래현장전략연구소 정기룡 소장을 초청해 '행복한 인생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룡 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퇴근 후 2시간' 등을 주제로 "자신이 잘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노후를 대비할 것"을 추천했다.서구발전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이한영 경제복지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에 적극 공감하며 의원 모두가 구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소방서는 14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훈련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특강과 현장 근무 효율성 방안을 위한 강의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첫 시간에는 청렴특강으로 한국자아교육개발원 이윤미 강사를 초청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보령시 신흑동 소재 파레브호텔에서 15부터 16일가지 2일간에 걸쳐 소방공무원과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간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소방의 핵심 역할 모색을 위한 홍성의용소방대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 한 해 의용소방대별 마을담당제 정책시행에 따른 활동실적 분석과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 말 만 들어도 벌써 기분이 좋아진다. 달력에 빨간 날짜가 4개씩이나 된다.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척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가슴이 뛴다.어린 시절에는 추석이나 설날이 손꼽아 기다려졌었다. ‘이번 명절에는 용돈이 얼마나 들어올 것인가, 나름대로 계산도 해 보고 그 돈으로 무엇을 살 것인가’ 마음은 벌써 콩밭에 가 기다리고
[충청신문=대전] 유영배 기자 =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원장 심재명교수)최고 경영자 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극복과 관련, 필요한 경영전략을 배우고, 현재 제30기까지 배출한 2,400여명의 선후배와의 인적교류를 통해 다양한 계층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제30기 교육과정에는 미래현장
▲퇴근 후 2시간 정기룡·김동선 지음. 나무창작 출간. 1만3800원 2012년 대전중부경찰서장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정기룡 미래현장전략연구소장(58)은 퇴직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 퇴직을 10년을 앞두고 ‘아무 것도 할 게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단다. 대전 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