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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시내버스준공영제를 통해 지급되는 지원금을 상습적으로 부당수급하는 업체는 앞으로 퇴출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이같은 조례 제정을 통해 버스업체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 준공영제 운영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광영 시의원, 교통
대전
황천규 기자
2019.10.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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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내버스준공영제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는 9일 열린 제17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사특위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조사특위는 지난 7월1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기 도입 여부와 관련한 사항, 준공영제 용역에서 제시한 내용과 집행상황, 재정지원금 대폭 증가 원인, 파업 원인 및 노사협상시 문제점, 운수종사원 급여의 실체적 내용, 운수업체 재정지원금 집행현황 등 6개 과제에 대해 시와 시내버
충청신문/ 기자
2007.11.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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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관리감독 소홀과 선심성 행정으로 ‘세금먹는 하마’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대전시의회 시내버스준공영제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이하 조사특위) 제5차 회의가 30일 오전 조사특위 회의실(의회 3층 307호)에서 열렸다. 조사특위는 시내버스준공영제 도입 및 집행 당시 전·현직 교통국장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지원과 집행상황, 관리지도 점검상황을 집중 조사, 증인들에게 관련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를 펼
충청신문/ 기자
2007.08.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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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에서 증인으로 신청한 전·현직 시장이 조사특위의 조사에 응할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전, 현직 대전시장이 대전시의회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선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은 “당시 정책결정권자들은 당연히 증인으로 채택되어야 한다”며 “두 명을 제외 할 경우 위원회 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냐. 시민들도 이해하지 못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 현직 시장이 증인으로 출석
충청신문/ 기자
2007.08.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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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회사 2곳에 대한 경찰의 내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시의회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가 염홍철 전 대전시장외에도 박 성효 시장, 전 현직 국장과 과장 담당사무관등 관계공무원에 대한 증인 출석을 예고해 향후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는 대전시의 재정적자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있는 기존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문제점 및 보완을 통한 해결방안을 제시키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귀와 눈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미
충청신문/ 기자
2007.08.23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