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딸기시루'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억장 무너진다"대전의 자랑 성심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시루' 케이크가 판매 종료 예정을 알렸다.딸기시루 케이크는 딸기가 들어간 겨울 시즌 케이크로, 성탄절 연휴를 전후로 불티나게 팔리는 성심당의 대표 메뉴이다.딸기 시루 케이크는 시트마다 딸기가 들어있고 케이크 한 개 당 무게가 2.3㎏에 달한다. 가격은 4만 3000원이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중고거래 플랫폼에 이를 사고 판다는 글도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유명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개당 10~20만 원대 육박하는 것을 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유일 코리아유니크베뉴 청남대가 중부권 관광·MICE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내 관광의 메카 제주도의 기관들과 교류에 나섰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한 제주컨벤션뷰로,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등 8곳의 선진 관광시설 및 교육기관과 정보교류와 업무협의를 진행한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시민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4월부터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가족바비큐장(피크닉장)을 개장한다. 시는 기존 오토캠핑장을 확장해 피크닉테이블, 고정식 텐트 등 편의시설을 갖춘 가족바비큐장(피크닉장) 8면을 조성했으며 천안도시공사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3월, 아산시 곳곳에도 봉우리를 피운 봄꽃들이 살랑살랑 유혹하며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덕에 봄꽃이 일찍 만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덩달아 아산의 봄꽃 나들이를 계획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도 서둘러질 예정이다. 고즈넉한 매화의 절경 간직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올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공간이다.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된 지역은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외 1필지 45만㎡ 일원으로,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해 2028년 생태숲을 개장한다는 목표다. 앞서 시는 지난 해 4월부터 8월에 타당성 평가 조사용역 완료 및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비롯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번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특화돼 운영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만수산자연휴양림 등 숲·생태 관광지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수산자연휴양림, 부소산, 금성산, 백마강변 억새밭, 성흥산, 학교숲 등 관내 대표적인 숲 생태 관광지에서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숲 해설을 받고자 하는 날로부터 7일 전까지 위탁운영 업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 산림녹지과는 군민들이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2월까지 산림교육(유아숲·숲해설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성군 봉학골 산림욕장·큰산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는 유아숲교육은 유아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숲에서 볼 수 있는 씨앗, 곤충, 열매, 나무 등 다양한 주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 4-H연합회(회장 성기빈)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청년 4-H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4-H 회원들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농업·농촌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 리더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역량을 키우기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지난 1월 월간 최다 이용객 기록(39만467명) 경신과 함께 역대 최초로 10만명(12만3118명)을 돌파한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월간 이용객이 올해 2월 13만8110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는 지난달보다 2일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12% 증가한 수치로, 1~2월 이용객수는 대구공항을 앞질러 국내 빅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지난 5일 태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봄철 산불대비 합동훈련은 천안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천안시 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천안도시공사와 함께한 이번 합동훈련에는 인력 71명과 산불진화차량 및 소방차 등 총 15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산불 상황전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자를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영동군 고향사랑 기부증’을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영동군 고향사랑 기부증’은 영동군 관광시설을 영동군민과 동일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로, 영동군에 10만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ht
김준호♥김지민, 마침내 결혼 선언? '환장할 노릇...' 결혼 생각은 없다는 김지민과 반대로 개그맨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결혼을 선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김지민과 결혼을 해야겠다고 선언했다.결혼식과 관련한 허세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탁재훈은 "여기 결혼한 사람이 있냐. 이혼한 사람이 있어도 결혼한 사람은 없다"라 일침했고 이에 김준호는 "새혼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기사에는 결혼 안 한다고 떴던데"라며 절친인 김준호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요즘은 떨이, 못난이 과일 아니고선 못 사먹는다.”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주부 박모(40)씨는 “매주 마트를 찾는데 이번 주부터 과일 매대 중앙에는 못난이 과일이 진열돼 있고, 구석에 일반 과일이 놓여있었다. 그만큼 과일 값이 높아서 못난이 과일에 수요가 높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과일 등 농산물 값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대전 꿈씨 패밀리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캐릭터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일 시는 꿈씨 캐릭터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관광상품화, 도시홍보 강화, 상품화 모델 확산, 온라인 노출 강화 등 4개 추진 분야, 15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 100여 개의 세부과제를 시행한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충남 서산시 관내의 무인 쉼터가 이동노동자들에게 휴게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무인 쉼터를 조성,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무인 쉼터는 명절 연휴를 제외한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배달종사자와 요양보호사·대리운전 기사·택배기사 등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시민들이 즐겁고 살맛 나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꿀잼’ 공간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 마스터플랜을 수립, 청주의 젖줄인 무심천과 미호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지난 28일 3.1절 연휴를 앞두고 특별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신부문화공원, 신부동 금연거리, 청당동 복합건축물 등 청소년 흡연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이다. 이번 점검은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연휴를 앞두고 시행하여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금연구역 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지난달 29일)이 지났으나 대전·충남을 포함한 전국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여전히 감지되지 않고 있다. 3일 복지부에 따르면 복귀 시한 내 100개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 약 1만 3000명 중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총 565명이다. 복귀하지 않은 이탈자 수는 8945명으로 소속
서동주, 이번엔 '시스루' 수영복 입고 머리 묶어 올린 근황 지난 달 29일 서동주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시스루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사진 속 서동주는 붉은 비키니와 블랙 시스루를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리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드러냈다. 탄력 있는 몸매가 시선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다수 연출하면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잖아...", "응원합니다", "멋져요"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악플러가 쓴 댓글들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1일 오전 8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충남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40대와 소방인력 200여 명을 동원해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조립식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강한 바람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유아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올바른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놀이터로 산림 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자연을 접하는 최적의 공간으로 그간 그 위상을 높여왔다. 유아숲체험원에는 아이들의 모험심을 키우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물 놀이·
설 연휴가 끝난 정가의 공천심사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의 향방을 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정치권이 ‘설 이후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이다. 총선 승리를 겨냥한 각 정당 공천심사의 역할과 그 중요성은 굳이 재론할 필요가 없다. 그 이면에는 본격적인 총선 대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신규 직원들의 정착을 도울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하면 어떨까요?”, “다른 지역의 곱창거리처럼 청년에게 창업 기회도 제공하고 빈 상가도 활용할 수 있는 청년 지원책은 어떨까요?”, “관광자원 간 이동 거리가 있는데 집약화할 방안을 찾으면 생활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괴산군 각 실과의 7급 공무원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