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의 4대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27일 영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을 개최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5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열리는 축제들은 영동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며,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
(종합)'나는 솔로' 19기, 출연자 정리... '혼전순결주의부터 스킨십 경험 無'‘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더욱 더 봐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지난달 14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 완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번 ‘솔로나라 19번지’는 전통문화와 곶감의 도시, 경북 상주에 마련됐다. 모태솔로남들은 모태솔로답지 않은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사랑 이력으로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영수는 “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지난 28일 진행된 ‘2024년 대한민국 학군장교 임관식’을 맞이해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이날 임관식에 방문한 임관장교의 가족 친지 등 방문객 1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런칭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홍보하기 위한 특별 이벤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빵을 선보이는 곳이 하나둘씩 생기며 빵지순례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와인 △곶감 △호두 △사과 등을 이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든 빵을 맛볼 수 있다. 심천면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불휘농장의 시나브로제빵소는 와인소금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와인소금빵은 레드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개막식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다음 날 15일 오전부터 큰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2300만 달러(한화 306억원/8개 업체)에 달하는 수출 협약을 체결은 태국 방콕에 수쿰빗 S31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7개국(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태국,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4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종합)'나는 솔로' 19기, 출연자 정리... '혼전순결주의부터 스킨십 경험 無'‘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더욱 더 봐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지난 14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 완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번 ‘솔로나라 19번지’는 전통문화와 곶감의 도시, 경북 상주에 마련됐다. 모태솔로남들은 모태솔로답지 않은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사랑 이력으로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영수는 “썸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가격이 치솟고 있다. 특히 명절 성수품인 사과와 배 가격이 무섭게 뛰고 있다. 과일 가격 오름세는 작황 부진 등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수요가 늘어나며 전년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설 차례상 구입비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에서 거래된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시 양천구, 강남구, 강동구에서 개장하는 2024년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양천구 2개, 강남구 1개, 강동구 2개 총 5 농가가 참여하여 밤, 대추, 곶감, 사과, 배 등 제수 음식과 유기농 쌀, 여주, 작두콩 등 다양한 농산물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농특산품 직거래’ 추진에 나선다. 시는 온라인 행사로 ‘충주씨샵’에서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서대문구청, 구로구청 등 서울 도심지 3곳,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 장터(충주 휴게소 상하행선, 천등산 휴게소 상하행선), 충주시청 광장 등에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소재 일성영농조합법인이 25일 영동군을 찾아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업체는 곶감·포고버섯 등의 특산품 취급업체로, 영동 곶감을 미국·싱가폴 등으로 활발히 수출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받은 많은 성원을 다시 돌려주고자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식 후 김경리 대표는 “기탁된 성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전통시장의 설 차례상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18%(6만4255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평균 27만8835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평균 34만3090원으로 집계됐으며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1.1% 상승했고 대형마트는 2.1% 하락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6개 전통시장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2024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설향딸기(1.6kg), 돼지고기(1.5kg), 햇곶감(30과), 프리미엄 전통주(우렁이쌀 청주2병, 여유소주1병)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3만포인트에 구입할 수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달콤쫀득한 매력 가득했던 ‘2024 영동 곶감 축제’가 방문객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들었던 영동하상주차장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개별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을 포함해 10만7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우호 협력도시인 경기도 양평군과 친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전진선 군수 등 10여명의 방문단은 2024년 영동곶감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0일 영동군을 찾아 축제장과 군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호 협력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와 고향사랑기부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관내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간단한 요리와 영어원서 읽기, 회화를 접목한 'English Cooking Class'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제는 '영어 한 입, 요리 한 입'으로 ▲곶감 호두 말이, 식혜 ▲미국식 핫도그 ▲BLT 샌드위치 등 영어를 요리와 함께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곶감축제와 설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관내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 및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영동페이 가맹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감고을 '명품 영동곶감'을 만날 수 있는 2024 영동곶감축제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동곶감축제는 지나간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희망가득한 새해를 설계하는 감동과 낭만의 영동군 대표 겨울 축제다. 영동축제재단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용·감한 영동’으로 정하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주 특산품인 포도를 포함한 농특산물 5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7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생산하는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영동와인터널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로하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스탄불 국제 요리대회’에서 총 4개의 금상을 차지했다. 19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유럽의 권위 있는 국제요리대회로 튀르키예, 독일, 태국, 대한민국 등 73개국 3000여명의 조리사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종우 학생은 JP8, JP7 부문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유난히 따뜻했던 주말 날씨 속,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21회 ‘2023 양촌곶감축제’가 역대급 흥행 성과를 낳으며 마무리됐다. 지난 8일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고 사흘간 이어진 축제에는 약 20만 명에 육박하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 운영에 동참한 한 관계자는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지난 3월 정식으로 런칭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믿고 먹는 논산표 농산물의 상징으로 널리 각인시키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국방ㆍ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지역의 미래비전을 담아 지난해 말 새로운 농산물브랜드를 개발ㆍ출원했다. 이어,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3월 중 공식 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2023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8일 이번 주말 개막한다. 논산시는 지난 29일 제3차 축제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현용헌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장은 “곶감을 비롯해 양촌이 가진 매력적인 요소 등을 총동원해 풍성한 축제를 만들 각오”라며 남녀노소 관광객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2024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올해 12월 31일 자로 계약이 만료되는 14개 품목으로 △딸기 △젓갈 △곶감 △고구마 △대추 △쌀 △잡곡 △배 △토마토 △돼지고기 △장류 △발효식초 △주류 △오계 등으로 논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ㆍ배송할 수 있는 업체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의 12월을 달구는 대표 특산품 축제, ‘양촌곶감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주관하는 ‘2023 양촌곶감축제’가 12월 8일 개막한다. 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양촌리 454)에서 사흘에 걸쳐 진행된다. 논산시는 양촌면을 겨울철 미식 관광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선보인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가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수범 아이디어이자 시스템임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주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제1회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 사례를 제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해 도입한 실시간 혼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