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11일 세종공동구, 조치원읍 교동재건축 현장 등을 찾아 시민 생활 안전 위협 요인을 살피고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동구부터 위험요인을 상시 점검해야 하는 건설공사장,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했다. 이날 김하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공사현장에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3일 한남대에 따르면 건축공학과 강희선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지역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인 ‘리빙랩 사업’을 통해 냉난방 시설을 갖춘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건축 현장의 휴게시설은 컨테이너나 천막을 사용하지만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는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사항이 적발된 건축물 소유자에게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달부터 지난 8일까지 2023년 3분기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건축물 현장 20개소에 대해 진행됐다. 점검내용은 △건축허가 조사와 사용승인 검사 및 확인 업무의 적정 여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장기간 건축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건축현장에 대해 단계적으로 일제정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고 건실한 건축 행정 실현을 위해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 기간이 만료된 건축신고 현장 5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현장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현장 조사 내용은 건축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2분기 민간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 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4700억 상승한 2조 7271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민간건축공사장 연면적 3000㎡이상 101개소 현장의 하도급 참여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분기 연속 2조 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이어가며 65.8%의 하도급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나선다. 충북도는 29일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정부개편 방안에 따라 단계적 일상 회복 1차 개편 방안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74.7%에 이르고,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을 넘나들던 확산세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아직도 난연성능 기준치의 3배를 초과한 단열재가 생산 유통되고 버젓이 건축현장에서 건축자재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불법건축자재신고센터에 지난 7월에 접수된 3건의 건축물 외부단열재 난연·단열 성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충청권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전국토청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간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 코로나19 예방조치 확인 등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에 가장 취약한 가설구조물 설치의 적정성 등 안전·품질·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를 24일부터 1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종전처럼 생활 분야는 2단계, 경제 분야는 1.5단계를 적용한 준2단계를 시행하되, 그 동안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취약분야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쇠퇴하던 구시가지에 활기를 불어넣고 매력 있는 가로경관을 만들기 위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국도비 보조금 3억4000만 원을 포함해 총 15억6000만원을 들여 용담동 명암저수지 일원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 영운로와 내수동로 일원의 간판 정비 등 활기가 필요한 원도심 지역에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지난 4일부터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건축현장 안전관리’를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 안전사고·재해 발생 현황 및 위험요인별 안전관리사항 등에 대해 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 지역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사망사고 발생 상위를 차지하는 창고, 공동주택, 공장, 근생·업무시설 등을 건축하는 공사금액 100억 미만의 소규모 민간 공사현장에 대한 불시점검이 실시된다. 국토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12일부터 건설사고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및 지자체와 함께 불시점검에 나선다고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의 완성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현대엘리베이터가 8일 오후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충주 신공장 건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기공식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 이시종 충북도지사,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 건축현장에서 열렸다.송승봉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연면적 3000㎡이상 구내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건축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 우기대비 수방대책, 코로나19 관련 건설현장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수차에 걸친 주민진정을 무시한 건설사의 안전 불감증에 지역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친환경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이 한창인 업성저수지에 지난해 5월 공사에 돌입한 제1·2종 근린생활시설현장. 성산건축 감리하에 태정건설(주) 시공 중인 문제의 연면적 746.58㎡에 지상 3층 규모의 건축현장 근로자들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건축공사장의 가설울타리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 시는 3000㎡이상의 주요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대한 안점점검 및 '대전시 가설울타리 디자인가이드라인' 적용 홍보 등 디자인 개선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 당부하고 나섰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축현장 용접 과정에서 불티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1800여건으로 1년 평균 364건 발생했으며 20명이 숨지고 268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용접불티는 주변에 쌓여있는 물건 등 가연물에 조그만 불티가 튀어도 쉽게 화재로 확대되기 때문에 용접·용단 작업을 하는 경우 작업장 주변 10m 이내에는 가연물을 제거해야 한다.또한,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5m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행복위·산건위가 1~2차 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행복위는 1차회의에서 조례안(2건)을 심사하고 소관부서인 기획조정실과 자치분권문화국 소관 부서와 총무과,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및 세종시문화재단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청취했다. 채평석 의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관저다목적체육관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3시 20분께 대전 관저다목적체육관 공사현장 지하1층 수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는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 건물 중 지하 1층 수영장 여자 라커룸 인근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를 발견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사)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시회가 21일 청주시 상당구 옥산면 국사리 해비타트 건설현장에서 20번째 사랑의 집짓기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은 한범덕 청주시장, 정삼수 해비타트 청주지회 이사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는 25년전 화재후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세종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가 건축현장에서 9일 오전 10시 38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53회 당진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대형건설업체인 ㈜삼호와 손을 잡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법동에 위치한 옛 주공1단지 아파트 재건축아파트 건립 시공사인 ㈜삼호와 대전상공회의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지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와 손잡고 뜻을 함께 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겨울철 기온 저하로 인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상수도 급수공사를 전면 중지한다. 이에 따라 신축 중인 건축현장이나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주민은 12월 5일까지 급수공사를 신청하고 공사비를 납부해야 올해 안에 공사가 가능하다. 12월 5일 이후 신청은 내년 동절기 급수공사 중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형건설업체인 ㈜동일스위트 등 4곳과 손을 잡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신탄진동에 위치한 옛 남한제지 부지내 아파트 건립 시공사인 ㈜동일스위트, 대전상공회의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지회, 사단법인 대전건설